*새로운 물고기분들이 많이 오셔서 목사님께서 기도하게 된 계기와 성령님과의 경이로운 만남과 이 사역의 주체이신 영성학교 학교장이신 성령님의 방향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영성학교 최근의 흐름까지 다 속성으로 훑어주셨습니다.^^
1.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로 만난 성령님께서 세우신 크리스천 영성학교
목사님의 사업실패로 인생이 다 떠나려가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부러울 정도의 깊은 고통 속에 이대로 죽으면 지옥간다는 사실이 견딜 수 없어서 기도하면 천국갈 수 있겠지?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10년의 기도 끝에 성령님이 찾아오셔서 하신 명령이 ‘너희들이 하는 사역은 이례적인 사역으로 귀신 축출 사역과 귀신들의 활동성을 알리는 사역이다’였고, ‘물고기를 떼로 보내주겠다’, ‘소그룹을 창설하라’는 명령등 사역에 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뒤로 3년간 대전에서 갑자기 정신질환에 걸린 지인의 귀신을 기도로 뽑아준 사건을 계기로 수술방에 들어간 레지던트 의사마냥 귀신에 대한 모든 궁금한 것들을 성령님께 물어가며 실제 귀신 축출사역 훈련이 끝나자, 충주 송암리 농가주택을 기도훈련 장소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1년도 채되지 않아 6~70명의 사람들이 들어차서 발디딜틈도 없자, 현재의 화석리 영성학교를 양들 중에서 기증자가 나타나 신축케 하셨어요. 증축까지 해도 3년이 채 안 되어 160명 가까이 훈련생이 늘어서 고민하던 중 ‘세상이 바뀌는 중’이라는 이례적인 현재진행형 문구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하실 때, 코로나가 한국에 상륙하며 전 세계의 판도를 바꿔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미 있던 csa웹사이트를 통한 csatv실시간 축출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영성학교 사역홍보 및 기도훈련을 돕는 5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였고, 사역 1년 차에 창설한 각 지역의 소그룹이 비대면 코로나 시국에 영성학교 식구들(기준: 영성학교를 공동체로 삼은 사람)이 기도 끈을 유지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이 되었습니다.
2. 현재 영성학교 사역의 방향성
그러다 요즘 다시 과포화 상태에 이르러 30억 건축비를 주셔야 워십센터를 지을 수 있으나, 성령님께서 주시지 않자 지역 영성학교를 활성화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현재 7군데의 지역영성학교가 개교 중이고, 6군데의 소모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성학교는 입에서 단내나도록 훈련 시키는 곳으로 귀신과 싸워 이기는 정예용사를 양육하는 곳이라, 인생을 걸어야 할 정도로 혹독하게 분명한 목적을 갖고 와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은 ‘혼자’서 하라고 하고 있으며, 열심히 하는 사람은 집중적으로 ‘붕어빵을 찍기’를 통해 잘 양육해서 지역 영성학교 일꾼으로 파송하여 지역 영성학교를 ‘본부 영성학교 붕어빵’ 으로 찍게 할 것입니다.
3. 성령내주기도의 목적과 성경적인 구원관과 성경적인 믿음
기도의 목적이 천국가기 위해서이고 성령이 들어오셔서 이 땅에서 천국을 누려야 구원받은 상태이고 성경적인 믿음은 자의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로서 믿음의 표적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막16:16~17은 기본이고 영혼구원사역의 열매가 맺히는 사역이고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역입니다.
4.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되고 있으니 가난한 마음을 잃지 말라
저희 영성학교는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도 먼저 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신 게 먼저 왔다고 기득권이 있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먼저 한 사람들이 혜택도 많이 받고 은혜도 많이 받은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칠 수 있기 때문에 날마다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는다면 그동안 해왔던 기도가 하루아침에 다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가야 될 길도 참 많이 있지만 저 혼자 하는 건 아니고 우리 식구들과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이 마지막 시대에 불씨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이 늘 무겁고 ‘매일 매일이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다’ 그런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제 삶이 너무 평안하고 행복하고 더 없이 만족스럽기 때문에 나도 가난한 마음을 잃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렇게 살다가 영혼을 잃어버리게 되면 이게 재앙이 아니고 무엇이겠냐? 하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분에게 수도 없이 돌멩이를 집어던졌는데 제가 안일함에 빠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다 천국 가고 나는 지옥가게 될 거니까 여러분들이 저와 영성학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5. 아름다운 양들 중 하나인 내게 찾아온 이 기회를 꽉 붙잡으라
여러분들이 영성학교에 이렇게 오시게 된 게 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양들을 보내주셨다고 하는 그 말씀대로 오신 분들입니다. 10년 전에 왔든 오늘 처음 왔든 하나님 보실 때는 다 아름다운 양들이고 여러분에게 주어진 이 놀라운 기회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 기도는 성경이 튀어나오는 기도입니다. 성경대로 성경에 했던 모든 이야기들을 현실에서 경험하는 기도예요. 그러니까 이 기회를 귀중하게 여기시고 절대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이 기도를 하면 할수록 성경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그 은혜를 직접 삶으로 체험하며 살게 될 겁니다. 여러분들이 모범이 되어서 솔선수범해서 이 기도를 코칭해 주시고 양들을 이끌어가는 그런 초석으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되기를 소망하며 감사드리며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영성학교에 와서 순전한 성경적인 사역을 받게 된 사실이
아무리 생각해도 놀라운 은혜입니다!
먼저는 수혜자가 되고, 다음으로 배로 나누는 자 되겠습니다!
정말 감동스럽고... 감격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