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말부터 진행된 율곡 사업의 화두는, 공군의 신형 전투기 도입이였다. 당시 F/A-18C/D 호넷 전투 폭격기와, F-16C/D Block 32 팰컨 전투기간의 대결은 초반 너나 할것 없이 F/A-18C/D의 우위로 결정되었다.
1차 사업 선정 직후, 맥도널 더글라스 사는 자사의 제안액을 올려버렸다. 이는 공군이 확보한 예산으로는 80대 수준만이 구매 가능한 금액이였다. 당시 경제가 3저 현상에서 빠져나가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공군측으로서는 좀더 저렴하게 전투기를 구매할 방법을 알아보았다.
3개월후, 제네럴 다이네믹스사는 개발이 완료된 Block 52 급을 제안한다. Wild Weasel 능력을 갖춘 Block 52 항공기는 기존의 Block 32급보다 훨신 정교화?瑛뻣疸? 아니라, Block 42가 가지고 있던 LANTIEN의 탑제가 가능했다.
결국 선정은 변경되어 120대의 F-16을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8대는 직도입, 32대는 조립생산, 나머지 80대는 라이센스 생산한다는 것이였다.

KF-16 1호기


KF-16은 대 레이더 공격과 정밀 타격이 가능한 전천후 기체이다.

출고 직후 촬영된 KF-16

택싱중인 KF-16

KF-16 4대가 산악 지형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KF-16의 특징은 우선 LANTIEN을 활용한 전천후 정밀 공격 병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비록 한국 공군이 F-4E 팬텀 전투기에 세계에서 몇 안되는 야간 항법 장치를 사용한 국가였지만, F-4E보다 F-16의 지상 공격에서의 생존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괭장히 발전된 체계였다.
또한 AGM-88 HARM 과 HARPOON 을 사용할수 있다는 점. AIM-120의 인수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KF-16은 기존의 공군을 '현대형' 공군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F-16은 2차례의 생산과정을 거쳤는데 1차는 예정대로 80대분이고, 2차는 추가 생산분 20대였다. 공군은 삼성항공의 라이센스 과정에서 삼성항공이 '비정상적인' 가격을 몇 차례 요구 했었다. (대당 8000만불) 공군은 이를 거절하고, 기존의 책정된 예산만을 지급했다.
또한 KAI가 탄생하면서 기존의 삼성항공 라인이 KAI로 넘어갔는데, 이후 생산된 KF-16의 경우 공군에서 문제를 제기했었다. 이유는 생산과정에서의 문제였다.
KF-16의 생산 직후 비행에서 날개에서의 균열이 몇차례 발생하자, KAI는 기존의 조립 생산 중이던 KF-16의 날개를 같다 붙여 놓았다. 또한 그 후의 생산분에 대해서는 기존 삼성항공 보다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알수 없는 법이다. (장군이나 실전에 있는 사람 빼고는 몰라야할 문제다.)
2차분 생산은 공군의 요구 없이, 순수하게 재경부와 산자부의 합의하에 탄생했다. T-50의 생산과정의 공백을 막기 위한 조치였고, F-X 사업의 들어갈 자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다. 결국 공군은 20대의 추가 생산에 합의했고, 대신 F-X 사업은 60대에서 40대로 축소되었다.

차세대 전투기 - F-X
공군이 199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할때까지, 공군은 F-4 계열의 모든 대체를 원했고, 120대의 도입을 요구했었다. 이미 1988년부터 이를 위한 예산을 추진하던 공군은, 이 사업이 미래를 위한 절대절명의 도구였던 샘이다.
당초 120대로 예상된 사업은 IMF로 인해 60대로 축소된다. 또한 재경부의 반 강제적인 조정으로 인해 F-X 사업을 40대로 축소시키는 대신, KF-16 20대를 추가 생산한다. 즉 F-X 사업기체 20대를 포기하는 대신에 KF-16을 20대 생산한 것이다.
1996년에 서울 에어쇼에 참가한 라팔과 Su-37 , Su-30 전투기들은 사실상의 F-X 후보였다. 또한 공군이 요구하던 F-15E 기종도 후보에 참가했고, 유럽에서 유러파이터 전투기가 사업에 참가했다.



에어쇼에 참가한 Su-30과 Su-37. 첫번째 사진은 공군에서 평가 중인 Su-30



조종사들이 Su-37을 둘러 보고 있다.
사업은 여러차례 연기를 겪었고, 결국 최종 사업에서 F-15K가 선택되었다. 이 기체는 2005에 첫 인도되며 총 2008년까지 인도가 완료될 예정이다.

원본 출처 : Aircrft
편집 : 101공수사단506연대이지중대
첫댓글 게시물 확인하다가 한국전게시판에 잘못 올려 놓은게 있어서 옴겼습니다. 삐삐님께서 밑 게시물에서 얘기 하신 KFP당시 사업 얘기가 있더군요..
저는 아래 게시물(819번)에 다신 마지막 댓글에서 내용중 윗게시물에 KFP사업에 대한 내용있다고 하셨길래 819번 게시물에서 한참 찾아보았지만 그런 내용이 없어서 의아해했었는데 이 게시물을 말씀하신 것이었군요...ㅎㅎㅎ....잘 봤습니다.
끅;; 그런 일이;;
에크 ..... 에크 회원이신가 ? ?. ...
무슨 말씀이신지?
우리나라가 수오이 들여올려고했나요?;;;F-15K랑 경쟁했었나... 수오이를 들여왔으면 러시아애들은 다운그래이드 했을까?;;
스나이퍼님 SU도 후보긴 했습니다.. 다만 최종 후보는 라팔과 F-15K가 올라왓지요.. 업그레이드면 업그레이드지 다운업그레이드 일리가..
FX사업 대수가 40대... 너무 부족하다 F-35JSF 안들어 오면 힘들겠네..
tion님 F-X 2차 사업이 또있습니다. 현재 공군 발표로 봐선 F-15K 20대 추가 도입될것으로 많은 분들이 얘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F-35JSF사업은 제가 들은 바론 성능미달로 취소 ?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정확한것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