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루짐 사용과 말기 위암 자연치료경과
암 치료에서 몇 가지의 자연치료제 성분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시너지(상승) 효과를 얻는 것은 그 동안 자연치료에서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바이지만, 이러한 효능을 통해 암세포를 결정적으로 사멸하게 만드는 성분의 배합을 완성시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것은 차연치료를 연구하는 분들 뿐만이 아니라 암환자분이나 보호자 누구나 할 것없이 하루 속히 신뢰할만한 결과가 나오기를 절실히 원하고 계실 것입니다.
다행히도 암 자연치료에서 최근 가장 획기적인 진전이라면 기존의 자연치료제 처방에 세루짐을 추가 사용하는 것을 들수 있습니다. 세루짐의 성분은 본래 위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의 다른 암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말기 위암환자분에게만 세루짐을 사용했습니다. 위암이 진행되어 통증으로 인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암이 퍼져 고통을 받고, 몸이 너무 여위어 피골이 상접한 지경에 이른 이 위암 환자분은 병원에서도 더 이상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여 퇴원을 시킨 경우입니다. 병원치료과정에서 비용도 많이 들어 더이상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처지이며, 암이 말기에 이르어 복부가 나무조각처럼 단단하게 굳어있는 상태였으며 음식을 섭취하기도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세루짐을 추가 사용한 직후는 일시적으로 오히려 통증이 더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3일 후부터는 통증이 사라지고 환자분이 기력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단히 놀라운 반응이라 치료하는 입장에서도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무조각처럼 단단해 눌러도 들어가지도 않던 복부가 얼음이 녹듯 몇개의 부위로 갈라지고 갈라진 부위는 부드러워져 손으로 누르면 들어가는 정도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상태도 현재는 완연한 회복단계에 이르렀으며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결론을 내리고 발표하기에는 조급한 감이 들어 더 이상의 상세한 소개는 추후 다시 할 기회가 있을 것이지만 말기상태의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의 자연치료에 세루짐을 추가 사용한다면 커다란 진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신의 도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세루짐은 목련과의 나무에서 추출한 독특한 구조의 파이토스테롤과 나무 수지섬유의 단백질을 효소화한 자연치료제입니다. 파이토스테롤 성분은 암세포의 세포분열과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수지섬유의 단백질은 세포막의 당과 결합합니다. 정상세포의 경우 이 단백질 성분이 세포막의 당과 결합을 해도 손상이 없지만 암세포의 경우는 이 단백질성분이 결합하면 세포자연사멸(apoptosis)이 유도됩니다. 이번 주부터 대장암과 뇌종양(간, 폐 전이), 폐암 환자분들께 세루짐을 보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세루짐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하루 10 ml (2회 5 ml)로 복용을 시작하시고 2-3일 경과를 보아 3회로 늘리시기 바랍니다. 만일 복용후 오심증상이 느껴지면 복용량을 조금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치료제에 잘 적응을 하시는 분들은 경과를 보아 복용회수를 하루 4회까지 늘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