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적(礎石的) 만장일치(滿場一致)'는 주로 르네 지라르의 이론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인류 문명의 기원에서 집단 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원 전체가 합의하여 특정 희생양을 만장일치로 공격하고 희생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초석적(礎石的) 폭력(foundational violence)'으로 인해 평화가 회복되고, 그 희생양에 대한 이야기는 신화가 됩니다.
희생양 메커니즘: 집단 내의 모방적 경쟁과 갈등이 고조되었을 때,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희생양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폭력의 만장일치(滿場一致) 성격: 이 폭력은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의지가 아닌, 구성원 전체의 묵시적인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집단적인 성격을 지닙니다.
신화의 탄생: 희생양을 죽인 후 얻게 되는 평화와 질서는 신화의 중요한 내용이 됩니다. 신화는 희생양을 '악당'으로 묘사하며, 그 죽음이 사회를 구원했다는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예시: 성서에 나오는 예수의 죽음도 이 초석적((礎石的) 만장일치(滿場一致)의 예시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예수의 부활로 인해 이러한 '만장일치적 살해'가 깨지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봅니다.
'만장일치'를 영어로 표현할 때는 unanimous (형용사) 또는 unanimity (명사)를 사용합니다. '만장일치로'는 부사형인 unanimously를 사용하면 됩니다.
Unanimous: 형용사로, "만장일치의, 이의 없는"을 의미합니다.
예: "The board made a unanimous decision."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Unanimity: 명사로, "만장일치, 일치 단결"을 의미합니다.
예: "The decision was reached with unanimity." (그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루어졌다.)
Unanimously: 부사로, "만장일치로"를 의미합니다.
예: "The bill was unanimously passed by the committee." (법안은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Consensus: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만장일치'보다는 '합의'에 가까운 의미입니다.
르네 지라르는
희생양 메커니즘을 극복하고 폭력과 희생제의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대신 낭만적 거짓인 부활을 믿는 어처구니 없는 방식 즉 카톡릭에 귀의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해결책을 끝내 찾지 못하고 그저 가짜 믿음을 해결책으로 선택하다니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