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고소득 신품종이다.
슈퍼 도라지가 경쟁력이 월등한 것은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1~2년이면 대물로
굵어지는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되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씨방이 갈색으로 변한 9월 낫으로 씨방만 잘라 볕에 10여일 말려 털면 그만으로
농산물 도매 시장에 나가보니 전문 경매사들 역시 추후 수년간은
이런 작물이 나오기 힘들거라 이구동성이었다.
도라지 전문 재배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 공장에서 비닐에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비닐)
을 써 적기 파종하니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어 좋았다.
슈퍼 도라지가 제격인 또다른 이유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어
실패의 위험이 적으면서도 봄 파종해도 몇달이면 씨앗 채취가 가능해
투자비 회수가 빠르다는 점이었다.
평당 5키로 가량 나왔으며 키로 1만여 원에 거래되는 뿌리 외
1천여 평당 2가마 가량 씨앗 수확이 가능했으며
씨 역시 한가마 1천 5백여 만원에 거래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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