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죽문2리마을-약천사-임도-연천1리마을-연촌교-종곡1리마을-화산1리마을)
죽문2리마을 하차 (오전 9시53분)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어 조금 심란했습니다만 완전 무장 후 출발~~~~
구름이 산으로 조금씩 올라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돌배꽃 과 황매화
주문2리 마을회관 통과중
가랑비가 아주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보기보다 엄청 오르막길 입니다.
포장임도 (비가 멈춰기 시작 했습니다.) 약 12분 경과 후
전회원님들 우의.우비 모두 배낭속으로...(기분 좋았습니다.)
여유님은 귀찮다고 그냥 가시네요...
앞에 가시는분은 달래 탐색중....
약천사 입구 (오른쪽) 통과...우리는 왼쪽으로...
임도 굉장히 길더라구요...(그래도 걷기엔 부담이 없었습니다.)
남파님은 민들레 캐는중...
어느새 맑아진 파아란 하늘입니다.
무너진 돌더미
철쭉도 화알짝~~~
꽃잎길 입니다.
간식을 먹으려고 선두가 자리를 잡았는데 갑짜기 바람이 세게 불어서 다른곳으로....
모두 짐을 들고 이동 중...
노오란 꽃길 정말 멋졌습니다.
다시 자리잡은 간식장소
옹기종기 귀엽죠??(ㅋㅋ)
냉이꽃
제비꽃
민들레꽃
배추모종 나란히 줄 예술입니다.
연천1리마을 통과
배추밭 무지무지 많았습니다.
연천교 건너갑니다.
이정목 오른쪽 방향 (화산리) 표시가 되어 있어야 했는데 아무 표시가 없어 농암리 방향으로 알바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종곡1리마을회관 앞으로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3명)
빽해서 다시 정코스로 합류
조금 진행하고 보니 (화산리) 이정표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오르막 임도가 보입니다.
복실골
복실골 산장
복실골 산장 지나 조금 더 오다가 맨 후미에서 따라가기 너무 힘들어서 승용차 얻어 타고 왔습니다.(2명)
화산1리 마을회관 까지요 (너무나 고마우신분 만나 편하게 왔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약 3km 10분*
화산1리마을
우리 버스가 보입니당
수국꽃
모과꽃
청화교회
종점 (오후 1시20분)
버스이동 약 15분 후 식당도착 (두번째 갔습니다.)
총거리 약 14.6km 3시간 20분 소요
서울서 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문경 하차시 까지 비가 부슬부슬...암튼 비는 피해야 하기에 우의 와 우산
챙겨서 걷기 시작...아니 근데 약 10분 후 쯤 되니까 비가 멈춰 주었습니다. 만산회원님들 행운을 한가득 받은 느낌
비 개인 하늘은 더 맑고 깨끗해서 기분까지 확 좋아 지더라구요...이후 임도를 많이 걸었는데도 별로 힘들지도 않고
가볍게 임도 끝점까지 가뿐히 끝냈습니다. 마을 도착 후 는
채소밭길 (대부분 배추밭) 걸으면서 많은 배추양이 신기하기까지....이마을 저마을 두루두루 잘 걷고 종점으로...
버스 이동 후 *대복순대국집 순대국 8.000원* 맛나게 먹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남파님께서 (주류 일체) 를 제공 해
주셨고 후식으로 문일님께서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담 주 뵙겠습니다. 건강관리 잊지 마십시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분께 오늘도 감사드려야 할 순간순간들이었습니다.
협찬해 주신분을 비롯한 같이한 우리 회원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사람은 예쁘고 봐야지요.차도 얻어 탈수있는 행운도 누리고.....,
잘 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엥~~~
정규청님 덕분에 저는 더불어 승차...
암튼 오늘도 하늘이도우시어 비 그친 맑음..
모든것에 감사 드리면서 그렇게 하루 또 보내게 되었지요..
좋은계절 행복 했습니다.
만산 회원 님들 덕을 많이 쌓아 화창한 날씨 속에 연잎새와
들꽃의 향연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 힐링 하였습니다
세세한 많은 흔적 김사 합니다 좋은 계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