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김정수 기자)충청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지난 24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입법 활동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대표 발의 조례인 ‘충청남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통해 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와 150건의 공동발의를 하였으며, 그 외 도정질문, 5분발언, 의정연구모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감시·견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철저한 대책을 촉구해 왔다.
이 의원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며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민의를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