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 및 지역민들의 일자리, 소득 늘리기를 위한 각종 혁신, 발전 방안, 정책.
먼저, 전국의 시군구나 읍면동은 다른 시군구, 읍면동, 광역시, 도, 국민 전체의 사회, 경제와 상호 불가분 한 관계가 있음을 재강조.
2025년까지 남구는 수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포함하여 오만 개 이상,
2035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오만을 포함하여 십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목표.
그리되면 지역 준 상공업자들의 장사까지 잘 되어 지역민들의 소득은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임.
그러나 현실은 수백, 수천 개의 일자리 늘리기조차 버거운데 어떻게?
창의적으로 목표를 달성해야 할 남구, 남구민들의 장기 과제이나,
이하, 구체적으로 남구와 남구민들의 일자리, 소득을 늘리기 위한 방안, 정책들을 몇몇 예시들을 제시해 봄.
부산시, 남구 지방정부와 남구민들은 장기적으로 바다, 대도시 등등 남구의 특색, 강점을 더욱 살려 나가, 무조건 장기 핵심 목표들을 달성 시켜야 할 것.
남구와 지역민들은 남구를 선박, 해운, 해양플랜트 등 해양 관련 산업과 금융에 특화하여 남구를 해양, 선박, 수산 관련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산업들과 금융업, 금융 관련 산업, 서비스업들을 발전시켜야 함.
나아가 해양 관광, 레저, 휴양산업 등 해양 관련 산업과 쇼핑, 의료산업 등등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놀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의 각종 서비스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임.
특히, 해양 대도시 도심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요트, 보트, 각종 해양 레저, 레포츠 시설,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수산 등등과 관련된 산업을 특화, 발전시켜야 함.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몇몇 사례들을 언급해 보면,
부산 원도심 부활 및 부산발전의 핵심 중 하나인 부산 북항 7부두, 우암부두, 감만 부두, 용당 터미널 등등.
인근 영도구, 동구 등과 함께 부산시 원도심의 중심, 핵심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신항이 완공된 지 십 년이 지났음에도 뚜렷하고 구체적인 발전, 개발 방안조차 없이 한없이 낡아 가기만 하는 남구의 항만관련 시설들.
우암, 감만 부두 등은 부산 도심에 위치한 핵심 요지의 거대한 부지들이기에,
남구와 남구민들은 그 강점을 살려, 거대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여,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상기한 해양, 선박, 해양레저 등등의 산업들뿐만 아니라 사물 인터넷, 데이터, 로봇 등등의 첨단 산업들까지 채워 나가야 할 것.
남구, 동구, 영도구 등에 걸쳐있는 북항재개발과 관련.
부산시를 세계 최강의 미항으로 만들려는 사람들과 친환경론자들 일부는 상기의 부지 전부를 친수공간화하길 바라고 있지만,
친수공간화할 수 없다면 보다 친환경적인 산업들로 채워지길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다름.
천문학적인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면 친환경론자들의 주장에 동감하지 않을 남구만, 부산 시민이 어디 있으랴?
수조, 수십조는커녕, 국가 기본시설인 용호만 방파제 국비 이백억조차 그리 힘들고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는데,
부산문화회관, 박물관, 유엔묘지, 당곡공원, 수목원 등 15만 평 공원은 그 종합 재개발 비용 백억의 부산 시비조차 십 년에 걸쳐 지원받는데,
단돈 수십억 원의 부산시 교육청 예산 부족 타령으로 연포 초등학교는 그 부지 매각과 학교 이전까지 지연되고 있는데,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일 뿐.
더더욱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남구, 남구민들은 유휴 항만시설 활용과 관련하여, 지금 해양산업클러스터 법으로 국회를 통과 한 7부두와 우암부두를 더욱 효율적이고 부가가치가 높게 활용하는 방안들에 고민해야 할 것임.
나아가 감만, 긴 감만 부두, 용당 터미널 등등의 조기 재개발, 재활용 방안 및 보다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더욱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것임.
문현 금융 단지 2, 3단계 조기 완공 및 부산시 남구의 금융, 금융 관련 산업들 유치와 그 획기적 발전방안부터 자잘한 부산외대 부지 활용 방안, 씨사이드, 백운포 개발 방안들까지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
예를 들어, 부경대 하나만 해도 세계 수산대학, 해양, IT 융복합 마을 사업부터 기숙사, 어린이집, 천경자 미술 기념관 등등으로 수백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임.
상기한 남구의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의 발전방안과 정책들이 순항할 수만 있다면,
2025년까지 남구는 각종 지역 산업과 관련된 양질의 일자리를 만개 넘게, 2035년에는 수만 개, 그 이상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임.
나아가 후술할,
도시 및 주거환경과 교통시설의 획기적인 개선과 연계된 남구의 관광, 레저, 휴양, 쇼핑, 의료 등등의 서비스 산업들이 순항할 수 있다면,
서비스 관련 산업은 고용 친화적인 산업이기에,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 및 청년, 여성 등 무자산, 저 자산의 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상설 길거리 공공 시장 등 각종 상업시설 등등을 포함한 각종 서비스 산업에서도,
남구는 2025경 이면 양질의 일자리 수천 개를 포함하여 수만 개의 일자리를, 2035년 무렵이면 양질의 일자리 수만 개를 포함하여 십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수도 있을 것임.
그리만 될 수 있다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남구의 재정 수입 및 나날이 크게 증가할 남구민의 소득, 자산의 증가는 남구의 도시 발전 및 주거환경개선과 연쇄, 상승 작용을 할 것이고, 양자 간의 선순환 구축 또한 저절로 이루어지게 될 것임.
또한, 일자리, 소득의 증가는 소비 증가를 낳고, 소비 증가는 투자, 일자리를 낳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 또한 저절로 이루어지게 될 것임.
그런 지역적 선순환 구조 구축은 전체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성장 및 선순환 구축에도 기여하게 될 것임.
전국의 광역, 기초 자치단체, 읍면동이 시범 케이스인 부산, 남구, 대연동처럼 발전할 수 있다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나 통일비용 따위는 껌 값 예 불과할 정도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국민경제의 고도성장도 저절로 이루어지게 될 것임.
2016.5.30.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