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대만에서 사왔습니다.
대만에서는 주스로 많이. 팔더군요.
수확은 과일이 백색일 때하고 익으면 주황색이 됩니다.
씨앗은 일반 여주랑 같아요.
첫댓글 쓴맛이 덜하다고 하던걸요 첫재배라 모르겄네요 ㅎ
생과는 아삭하니 식감이 좋았어요.뚜껍기도 하고여주 쓴맛이 어디 가겠습니까? 좀 덜 쓴 것 같구요 꿀 넣고 갈아먹으니 쓴맛이 거슬리지 않았지만 내 돈 주고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소금물에 우리면 쓴맛이 빠지다고 해서 소금물에 우렸다 달걀넣고 볶을려고 하다 중간에 맛봤더니 생으로 먹는것보다 더 써서 볶다가 버렸어요.지금은 몽땅 말려서 볶아두었는데 이제 맛 봐야죠
@헤이리(부산) 그냥 화초로 키워야겄네요 ㅎ쓴건 시로요 ㅎ
대만에서도 여주를 "고과(苦瓜)"라고 하네요."쓴오이"라는 말이 겠지요.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그렇게 부르는가 봅니다.더위에 쓴맛이 유익한가 봅니다. 여주를 여름에 튀겨도 먹고(일본식), 볶아도 먹는 것을 보면요(중국식). 우리나라는 물을 끓여 차로 먹는게 일반이죠.대만에선 쥬스로 많이 먹는군요.대만 여주가 색은 다르지만 길이가 짧은 것이 우리나라 토종 여주와 크기가 비슷하고, 익었을 때 모습도 비슷하네요.
길이가 국산보다 짧은가요?제 기억에 어릴 때 보았던 여주는 10센티정도이고 백여주는 20센티에 가깝습니다.최근 개량된 여주가 많이 길죠. 가늘고요이것은 굵고 돌기가 많이 둥글둥글합니다.대만에서 본 여주는 많이 컸답니다
@헤이리(부산)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틀리는군요.토종여주는 커 보았자 10센티 이내로 짜리몽땅해요.백여주가 20센티면 두 배 넘는 크기네요.요즘 우리나라도 개량종은 큰 게 많더군요.
색상도 곱고 예뻐서약이든 화초든 심어보고 싶네요.나눔 주시면 대기 1번 입니다.ㅎㅎ
첫댓글 쓴맛이 덜하다고 하던걸요 첫재배라 모르겄네요 ㅎ
생과는 아삭하니 식감이 좋았어요.
뚜껍기도 하고
여주 쓴맛이 어디 가겠습니까?
좀 덜 쓴 것 같구요 꿀 넣고 갈아먹으니 쓴맛이 거슬리지 않았지만 내 돈 주고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소금물에 우리면 쓴맛이 빠지다고 해서 소금물에 우렸다 달걀넣고 볶을려고 하다 중간에 맛봤더니 생으로 먹는것보다 더 써서 볶다가 버렸어요.
지금은 몽땅 말려서 볶아두었는데 이제 맛 봐야죠
@헤이리(부산) 그냥 화초로 키워야겄네요 ㅎ
쓴건 시로요 ㅎ
대만에서도 여주를 "고과(苦瓜)"라고 하네요.
"쓴오이"라는 말이 겠지요.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그렇게 부르는가 봅니다.
더위에 쓴맛이 유익한가 봅니다.
여주를 여름에 튀겨도 먹고(일본식), 볶아도 먹는 것을 보면요(중국식).
우리나라는 물을 끓여 차로 먹는게 일반이죠.
대만에선 쥬스로 많이 먹는군요.
대만 여주가 색은 다르지만 길이가 짧은 것이 우리나라 토종 여주와 크기가 비슷하고, 익었을 때 모습도 비슷하네요.
길이가 국산보다 짧은가요?
제 기억에 어릴 때 보았던 여주는 10센티정도이고 백여주는 20센티에 가깝습니다.
최근 개량된 여주가 많이 길죠. 가늘고요
이것은 굵고 돌기가 많이 둥글둥글합니다.
대만에서 본 여주는 많이 컸답니다
@헤이리(부산)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틀리는군요.
토종여주는 커 보았자 10센티 이내로 짜리몽땅해요.
백여주가 20센티면 두 배 넘는 크기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개량종은 큰 게 많더군요.
색상도 곱고 예뻐서
약이든 화초든 심어보고 싶네요.
나눔 주시면 대기 1번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