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달성</strong> </p><p>그랑데 AI 세탁기가 더 업그레이드 됐다.</p><p>삼성전자는 8일부터 뉴 그랑데 AI 세탁.건조기를 예약판매하고 3월 초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p><p>특히 건조기는 17kg에 이어 국내 초대 용량 19kg 제품으로 출시된다.</p><p>세탁기는 최대 용량인 24kg이다.</p><p>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도 달성했다.</p><p>뉴 그랑데 AI는 플랫 디자인과 심리스 스타일로 공간에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p><p>전면 도어와 컨트롤 패널은 글래스 소재를 적용했다.</p><p>직렬 설치했을 때 높이를 에어드레서와 먖춰 의류관리기 통일감도 호가보했다.</p><p>인공지능(AI) 기반 편의 기능도 ㄷ폭 강화했다.</p><p>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p><p>'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강화했고, 옷감의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p><p>'AI 맞춤세탁'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p><p>9kg이상 세탁물에는 '워터샷'을 쏴 소요 시간을 약 20% 단축시켜줄 수도 있다.</p><p>의류 관리 서빗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도 3월 중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p><p>스마트싱스 앱으로 세탁기와 건조기, 에어드레서를 연동해 </p><p>적합한 의류 관리를 추천해주고 원하는 코스도 사용케 해준다.</p><p>사용자 라이프스타일과 관심 의류, 보유 모델 조합에 따라 </p><p>최적의 코스를 추천해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해주기도 한다. 김재웅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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