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까라스(ALCARAZ)
라싱과 계약 연장 라싱 산탄데르가 올 시즌 팀을 잘 이끌고 있는 감독
루카스 알까라스(Lucas Alcaraz)와 1년 계약을 연장했다. 전 레크레아티보
감독이었던 그는 올 시즌 성공적인 전반기를 보냈으며 구단주 산티아고 디아스
수발라(Santiago Diaz Zabala)에게 믿음을 줘 1년 계약 연장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디아스 구단주는 알카라스가 행복해 하고 있으며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그는
현 상황에서 매우 잘해주고 있고 우린 그와 재계약을 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의
관계는 매우 만족스러우며 공동체로 서로 믿음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고 "난
모든 사람을 좋아하며 클럽의 이익을 위해 일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알까라스는
약속을 했다.
안티치(Antic) 잉글랜드로의
움직임에 대한 가능성 라도미르 안티치(Radomir Antic)
셀타 감독이 잉글랜드에서 감독직 수행에 대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 그는 이번주 챔피언스 리그 16강 상대인 아스날과의
홈경기를 치루며 현재 그들은 라리가에서 썩 안정된 위치는 아니다.
요즘 토튼햄측과의 기사가 나돌았던 그는 프리미어 리그 측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제안만 해준다면 감독직을 할 의사가 있음 밝혔다. 라리가와는
다른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잉글랜드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난 잉글랜드에서 일할 가능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난
내가 서로 다른 여러 나라로부터의 제안을 받았기에 움직일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위치에 있다. 이 순간 내가 스페인에 있어서 기쁘다.
난 그곳에서 나의 생각들을 적용시키길 원할 것이다." 그는
또한 아스날과의 경기에 대해 "우린 그들과의 경기가 익숙지 않지만 그것을
바라보고 있으며 많은 돈을 갖고 있진 않지만 그라운드는 나름대로 크며
아스날의 하이 버리는 반면 잉글랜드에서 가장 작은 그라운드 중 하나이다." 올
55인 그는 이번 경기에 세비야에서 이적한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위험한 존재임을
강조하며 아스날 선수로 이제 비고를 방문할 것이다. "레예스는
흥미로운 선수이다. 난 그가 명백히 잉글랜드에서 그의 경기 스타일을 개선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것을 본 것이며 난 늘 그가 스트라이커로 뛰는 것을 봤었다."
한편 프랑스 출신의 미드필더 뤼쌩(Luccin)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셀타비고를 떠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전
상제르망과 마르세이유에서 뛰었던 그는 현재 셀타에서 3년을 뛰고
있으며 좀더 큰 클럽으로 가기 위해 프랑스로의 귀환을 하지 않았다.
"프랑스로 돌아가는게 우선은 아니다. 하지만 클럽의 변화가
있을 때 돌아갈 수 있다. 내가 용병은 아니지만 난 지금 비고에서
3년간 있었다. 난 프랑스의 선택을 잊지 않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첫 번째 목적은 국가대표로 뽑히는
것이다."
바르싸 마르께스(Marquez)
부상 폭풍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라파엘 마르께스(Rafael Marquez)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멕시코
국대인 그는 메스타야에서 있던 지난주 경기도중 교체가 되었고 왼쪽
허벅지 부분이 찢어진 듯 하다고 하며 테스트를 받았지만 적어도
3주동안 움직일 수 없다고 한다. 바르싸 닥터 요르디 아르데볼은
"그것은 사소한 부상처럼 보이진 않는다."라며 걱정을
했고 그의 부상으로 레이카르트에겐 엄청난 폭풍중 하나로 다가올
듯 하다."
한편 레이카르트는 사비올라의 연봉삭감을 원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접한 뒤 약간의 실망을 나타냈다. 마르카紙는 사비올라가
연봉 삭감에 대답을 해야 하며 또는 올 시즌의 끝에 팔릴 것이라고
보도를 한 바 있다. 레이카르트는 "난 그런 것들이 선수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실망을 했다." 한편 사비올라의
대리인은 "난 최근 얼마간의 상황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그에 대해 내가 매우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은 바르셀로나에서 계속뛰길
원하는 것이다."
호아킨(Joaquin)이
마드리드를 흥미롭게 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의 클럽
매니저 앙헬 마르틴(Angel Martin)이 윙어 호아킨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주 또다시 도마에 올랐던 그의 마드리드행 루머에
대해 그는 호아킨이 멘체스터와 첼시 그리고 마드리드의 엄청난 타겟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그들 가운데 특히나 마드리드를 매우
흥미롭게 하는 선수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그의 일들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는 아버지의 결정에 많은 의존을 할 것이다. 당신은 또한
우리가 그와 재계약을 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의도는
결코 우리의 최고 선수들을 파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상황들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고 선수를 원하는 사람이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거이다."
한편 마드리드 구단주 플로렌티노 페레스(Florentino Perez)는
마르카 라디오와의 인터뷰에 "난 호아킨에게 몇몇 타 리그의
클럽들이 제안을 한 것이 사실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지금 누구나
경쟁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결정은 시즌이 끝난뒤
날 것이며 우린 매년 저렇게 해왔다. 모든 것은 내가 호아킨과의
대화로부터 시작되었다. 난 그에게 내가 정말로 마드리드의 셔츠를
입고 뛰는 그를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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