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순이에요
점점 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ㅜㅜㅜ
그런데 기말전에 과제내주시는 교수님들은 뭡니까 정말ㅜㅜㅜㅜ
미워요 흑흑 ㅜㅜㅜ
로즈 家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시험, 혹은 하시는 일이
모두 다 잘 풀리기를 바라면서
로즈 家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로랑이도 태어났고 해서 꺼놨었던 스토리 모드를 다시 켰어요
슬슬 마을에 아이 태어나게 해서 친구도 만들고 미래의 배우자도 만들어놔야지 않겠어요? 호호
그런데 스토리 모드 켜자마자 졸업식이 열린다고 알람이 왔어요!
청년이 되도 졸업식 안하길래 버그인가 했더니
스토리모드 때문인가 보네요!
온 가족이 졸업식장으로 갑니다.
너무나 늦게 열린 졸업식이라
풋풋한 청년의 모습이 아닌
애딸린 아줌마의 모습으로 졸업식을 하게 된 바비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아보이네요!
맥도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될거구요ㅎㅎㅎㅎ
그래도 졸업은 좋은가봅니다
맥도 싱글벙글이네요
반면에 얼굴을 잔뜩 찌푸린 이 사내는..?
아!! 제럴드네요! 제럴드..너도 머리빨이었구나?ㅜㅜ
저번편에서 우리 로랑왕자님의 사탕을 빼앗아
공분을 샀었던 테너도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케이 씨는 청년 상태에서 이 마을에 이사왔기때문에
졸업식은 안해요 하지만 보호자로서 참관할거랍니다~
이와중에 멋있네요 케이 씨는 +_+
그런데 맥. 졸업식장에서 누굴 만났어요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아보이네요?
긴장한것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알렉세이 벤틀리를 만났군요
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로 케틀린의 오빠입니다.
예전에 맥의 숙제를 도와줬었던 (스샷방에 올린적 있었어요ㅎㅎ)
맥의 친구이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그저 맥을 반대하는 사돈 총각이라능ㅜㅜㅜ 크흡
맥을 못마땅하게 보고 마이너스를 띄우네요ㅜㅜㅜ
케틀린은 그런 오빠를 무시무시한;;; 눈길로 바라봅니다
"오빠
나와 한번 갈등을 빚어볼텨?"
임산부가 내뿜는 기운이 아주 그냥..ㅜㅜㅜ
그나저나 케틀린 배도 많이 불렀네요 케틀린 이뻐~
바비는 험악한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냥 신나서 졸업장을 던지고 있네요
역시 철딱서니 바비!!
그런 바비에게 제럴드의 뜨거운 시선이 쏟아집니다
제럴드는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ㅜㅜ
"새언니 배 부른거 보니까
아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로랑이도 동생이 있으면 덜 외로울거구.."
졸업식이 끝나고 외식을 온 자리에서 둘째에 대한 말을 꺼내는 바비
음..바비야 너 뱃속엔 이미....후후후후
음식이 안맞았는지 또 구토를 하는 바비를 보며
케이 씨는 그저 건강이 나빠진건가 안쓰러워 합니다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날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케틀린의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으악!! 조금만 참아 케틀린!
병원보내줄게!!ㅜㅜ
잠시후 케틀린의 품엔 이쁜 분홍보자기가~~
맥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케틀린
아주 행복해보이네요ㅎㅎ
참, 그리고 이제 아이도 낳았겠다,
맥과 케틀린을 케틀린의 친정으로 보냈어요
맥의 처가살이가 시작되었습니다ㅜㅜㅜ
맥아 부디 모진 풍파를 이겨내야한다ㅜㅜㅜㅜ
후후 이제서야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안 바비.
케이 씨를 한층 더 부려먹고 있습니다
집안일과 로랑이 돌보는 일은 모조리 다 케이 씨 차지!
로즈 부부와 로랑이가 공원에 놀러왔어요~
꽃밭속에서 놀고 있는 로랑이.
흠... 이거 왠지 데자뷰가....?ㅋㅋㅋ
"저희집 이제 곧 둘째가 생겨요~"
둘러앉아 음식을 나눠먹으며 마을 사람들과 친분을 다지는 로즈 부부
호호 보기 좋네요~
"이제 아이도 새로 태어나니까 처남 쓰던 방을 아이방으로 바꿀까?"
"음 그러면 오빠네 식구들이 놀러왔을때 잘 곳이 없잖아요?"
이렇게 케이 씨와 집안일을 상의하는 걸 보니 바비도 이제 어른같네요 ㅜㅜ
케이 씨, 바비, 로랑이. 그리고 바비 뱃속에 로즈 家 둘째까지!
훈훈하네요 호호
음..? 자..잠깐만 로랑아!
!!!!!!!!!!!!!
우리 왕자님도 좀 더럽게 느껴지나봐요
자신의 콧속 불순물들이
그러게 왜 파!! ㅜㅜ
로랑 왕자님께서 자신의 품위를 급격히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고 잇을 동안
로즈 부부는 깨를 볶볶 소금을 솔솔 뿌리고 있네요ㅎㅎ
"소리가 들리려나? 아가야~"
"에이~ 설마 벌써 소리가 들릴라구요~"
"어? 아닌데! 요기서 아빠~ 하는 소리 들리는데?!"
"뭐에요~ㅋㅋ"
"아가야~ 어서 나와서 아빠랑 놀자구나~"
케이 씨 팔불출끼가 아주 다분합니다!
허억!!! 집으로 돌아와서 유아식 먹을 준비하는 로랑이
그런데 이렇게 이뻐도 됩니까!?
제 아이 맞습니까! 볼 꼬집어봐도 되겠습니까!!
잠시 제가 흥분해서 정줄을 놓은 사이 밤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바비 배도 엄청 불렀네요 곧 둘째가 나올지도?!
"아... 배가 좀 아픈데.."
어라 말 끝나기가 무섭게 진통이 오네요!
"끼약!!!! 좀이 아니라 많이 아파!!!"
머리 쥐어뜯지마요 케이 씨!!
어서 바비를 병원에 데리고 가요!
하지만 제대로 멘붕중인 케이 씨
"아..아저씨 정말..-_-+"
결국 바비가 운전대를 잡습니다...;;;;
으잉 병원앞에 우리 며느리 케틀린이 있네요
지나가다가 바비 보고 걱정되서 기다리고 있나봐요
야호!!! 공주님이군요!!! 만세만세!!!!
음.. 여기서부턴 흐름도 끊기고 난데없는 장면이 많을거에요
왜냐하면 오리진 세일을 맞아 좌충과 쇼타임을 구매했거든요!
신기해서 이것저것 체험해보고 있습니다ㅋㅋ
결혼하고 신혼여행은 커녕 단둘이 데이트도 못한 로즈 부부를 위해
외출을 시켜줍니다! 이제 쇼타임 깔아서 놀거리 많아 얘들아!><
앗 그러다 놀러 왔는데 갑자기 세상을 뜨는 한 심
케이 씨는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바비는...우..웃고있어....
다시 보니까 예전에 바비랑 몸싸움을 벌였던 그 심이더라구요!
너 그래서 웃는거야 지금?!!
쌤통이여서?!?!
쇼타임에 제 맘을 선덕거리게 하는 옷이 많더라구요
당장 착용해주었습니다!
꼬까옷 입고 당구치는 케이 씨
이야~!!!! 케이씨!! 날 가져요!!! 사랑해요!!!!!
바비는 당구를 진짜 못하더라구요ㅋㅋㅋㅋ
케이 씨가 완승했습니다ㅎㅎ
매번 지는 바비가 성질내고 나서야 끝난 당구 시합ㅋㅋ
그리고 로즈 부부는 듀엣곡을 부르기로 합니다
물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요~
♡땡스투♡
화장실 님/ 김땡땡이 님/ 재닛 님/ 노템 님/ 은빛선율 님/
워니w 님/ 린다린다 님/ 소파와 감자칩 님/ 주란주란 님/
얼음물고기 님/ 쨔흥 이모님/ 꿀냥 님/ 지혜에용 님/
LUNITA 님/ ruea 님/ 끄엉끄엉 님/ 맥킨 님/ 민다혜 님/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절 가져주세요!(?)
첫댓글 로랑이 너무 귀여워요~>ㅁ< 둘째 기대기대기대
딸!!딸이왓어요!!이번에는꼭케이를닮길바랄게용!아니다...딸이니까이쁜바비를닮아야하나요...??ㅋㅋㅋㅋ근데둘다넘잘생기고이뻐서누굴닮아두로랑이처럼귀여울거에요!딸의유아모습기대됩니당!ㅎㅎㅎ
음훠 오늘도 로랑이는 귀여울뿐이고.. 넘흐 이뻐서 새로태어난 공주님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ㅠ 그나저나 처가살이라니 왜 맥을 그리 고생시키려 하십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처가식구들과 친해져보려는 몸부림이 안쓰럽네용 ㅠㅠ
바비유전자가 강하네요!1 바비 닮았어요!1 아웅 귀여워라~
우선 맥과 바비에게 졸업 축하 인사를 건낼게요!! 졸업 축하해 ^0^
그리고... 로랑이 찬양.. 로랑아!!! 로랑아 !! 이리온~ 뭐 사줄까? 말만해
뭐 뽀로로 장난감?? 다 사줄게 이리온~~~ ㅋㅋㅋ 로랑이는 언제 봐도 너무너무 귀염귀염 ㅠ0ㅠ 눈 땡글 빠질거 같네요
케틀린과 맥에게도 딸이 생기고 !!!! 바비와 케이에게도 딸이 생기고!!! 아우 !! 딸 풍년입니다!! ㅋㅋ
어떻게 성장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ㅅ+ 유전자들이 너무 좋아서 아마 증말 이쁘게 성잘할거같아요 ^-^
역시 바비랑 케이 커플은 언제봐도 이~뻐~ㅋㅋㅋㅋ
드디어 로랑이의 동생이 태어났군요!!딸이라니!!두근두근!!!!
그런데 제 눈엔 맥이랑 케이랑 자꾸 비슷해보여서 착각하네요...;;;;;얼른 얼굴구분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어?ㅋㅋㅋ 마지막 떙쓰투에 쨔흥이모님이라고써잇네요 ㅋㅋ 북흐럽네여 ㅋㅋ
이번편은아쉽게맥의아이를못봣네요ㅠㅠ..
그래도바비의딸을봐서 기쁩니다~
바비가 부모님을따라 첫째아들,둘째딸로
가는건가요?ㅋㅋ
바비딸은 이중커플이안돼기를!
졸업측하해~~~~ㅎㅎㅎㅎ!!! 아, 그런데 로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파는것 마저도 귀엽네요 ㅠㅠ
로랑이 정면 사진 몇분동안 계~~속 보고 있었다죠..ㅎㅎㅎ 너무 귀여워서 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바비 ㅋㅋ무서운 여자네요,,,,, 자기랑 싸움 벌인 아줌마 유령보고 웃다니..적으로 두면 참 무서울 듯,..ㅎㅎ
로랑이 진심 아련 돋게 예뻐요.... 어린아이 이목구비가 아주 끝내줘요 ㅜㅜㅜㅜㅜ
로랑이 보는 맛에 자꾸 플레이 일기 게시판을 들락 날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네도 딸, 바비네도 딸. 오늘은 경사가 이어지는 플레이일기 군요 ! 잘 보고 가요!
으핫 출산 추카해용 바비 케이,맥 케틀린 부부 공쥬님들 반가워
오호 둘째는 딸이군요ㅋㅋ 맥 잘가..ㅠㅠ 로랑이 정말 잘생겼네요.... 제 유아들은 왜 이럴까요ㅠㅠ?
맥과 바비 둘 다 딸이네요 ㅎㅎ 왠지 엄청난 미모의 여신님들이 될거 같아요 ㅎㅎ 로랑인 코파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 ㅠㅠ 제 심들은 유아나 어린이때까진 남잔지 여잔지 구분이 잘안가는데 로랑인 진짜 잘생겼어요♥ 바비 이제보니 무서운 여자였군요ㅎㅎ 자기랑 싸웠던 사람이 죽었다고 웃고있다니ㄷㄷ 쇼타임 종말 놀게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노래방기계도 노래부르다 보면 실력이 좋아져서 케이씨랑 바비가 같이 부르면 더 감미로울거같아요 ㅎㅎ
앗 댓글은 아까보고 우째 글은 지금 발견헀네요 ㅋㅋㅋ 맥과 바비 모두 딸아이를 가지게 되었군요! 바비를 다음 세대로 정하셔서 무사히 아이까지 보신후에는 처가살이로 가게 된건가요-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ㅋㅋㅋ 로랑이도 너무 잘생겼는데 딸아이는 어떨지 기대되어요!
꺄 맥네 공주님과 바비네 공주님 공주님 잔치(?)네요 +_+
두 공주님들의 성장 모습도 너무 기대되요~
우리 로랑이는 언제봐도 귀염귀염 ㅠ_ㅠ이제 오빠가 되었네요!
흐흐 이제 로랑이도 어린이가 되고 ㅠㅠ 로랑아 그대로만 자라다오!
우왕 ㅋㅋㅋ 둘째와 맥도 딸을 가졌군요!
이제 맥이 외가로 떠났군요... 힘내라 맥.........
딸은 케이씨를 좀 닮았으면 좋겠는데... 딸은 아빠를 닮는 다니까 가능하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