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하철을 건설한다고 가정할때, 어느 노선으로 했으면 좋을까요. 청주지리 많이 아시는 분들이 유리하실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운영할때에 손해와, 수요는 모두 무시할때로 조건을 하겠습니다. 노선수가, 1개든 2개든 상관없습니다. 장거리 노선이 나와도 됩니다.
저는 2개의 노선으로 가정하고 구상해 봤습니다.
1호선: 오창-공항-율량동-내덕동-시청-상당공원(2호선환승)-석교6거리-수곡동-분평동-남이-신탄진-회덕
2호선: 상당공원(1호선환승)-사직동-흥덕구청-사창동-충북대-공단입구-복대동-가경동-고속터미널-월곡(충청대)-미호(한국교원대)-오송-조치원-(천안과 조치원사이의 경부선역)-(경부선연결-천안)
아, 그리구요. 일반사철이, 국철노선으로 들어오는것이 가능합니까? 2호선이, 천안방향으로 갈때, 경부선을 이용해서, 천안을 가는것을 생각하다 보니까요.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질문/
청주사는 사람으로써,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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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주 인구로는 아직 지하철을 세울 만한 여건이 못 됩니다.
아, 인구도 무시합니다. 모든 나쁜조건을 무시하고 건설할때에 어느역이 좋냐고 했습니다.
님 용암동이 빠졌네요. 용암동이 꼭 지나가야 할 동네인데요.
용암동에 한표..
네, 용암동도 수요가 많기때문에 가능한일이지만, 용암동외곽으로 빠져나가면, 수요가 거의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용암동쪽의 지선을 만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소형기지나, 주박지를 만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