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커트정도면 동네미용실 가도 괜찮을텐데요. 전 미용실갈때 원하는 헤어스탈 사진 가져가는데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하고 똑같이 만들어주더라구요. 가격은 미용실마다 입구에 다 적혀 있으니까 보고 결정하심 되구요.
휴.. 제가 눈이 안 좋은건지 동네 미용실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다니는 대학이 시나가와역 근처에 있어서 미용실이 있다고 해도 비싼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저는 워낙 한국에 자주 들어가는 편이라 들어갈때마다 트리트먼트나 컷은 하고오는데요 울 애들은 집 근처에서 그냥 자르거든요 다이칸야마 가까워서 종종 가는데 무슨 유치원생 머리 자르는데 두시간반 기본이고 ㅠㅠ 펌 하는 것도 아니고 막 짜증나서 ㅠ.ㅠ 시나가와역 근처에 미용실이 많이 있으려나요 티지아이나 시나가와프린스호텔 극장만 가봐서 잘 모르겠궁 ㅠ.ㅠ 찾기 어려우심 울 애들 머리자르러 갈때 같이 가실래요?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히히
저두 쪽지 드렸어여^^ 히히
저희 신랑은 일본애들이 머리 이상하게 만들어놓을지 모른다고 오오쿠보 한국미용실로 다녀요 ㅋ 애들도 아빠 컷하러 갈때 한번씩 델코 가서 가족전부~ 저 빼고 (전 한국 갔다온뒤로는 안해요 ㅠㅠ) 머리 하고 옵니다. 편해요 한국말도 통하고 ㅎ
아하! 오오쿠보도 있었군요~ 정말요 말도 통하고 편할지 모르겠네요^^ 일본애들이 머리 이상하게 만들어놓을지 모른다고.......... ㅋㅋㅋ 제가 한번 자르고 와서 꼭 결과 보고하겠습니다ㅠㅠㅠ
저는 몇년째 아들녀석하고 저는 집에서 합니다, 빗같은 모양으로 컷트하고는 칼 있어요...층도 잘나고 좋은것같아요~~저는요~~
와~ 부러워요~ 좋으시겠어요 아들이랑 같이 커트도 하시고 얼마나 즐거우실까^^ 일본은 보통 커트하는데 4천에서 5천엔 정도 비싼곳은 6천엔 정도한다니 커트도 함부로 못하겠어요-_ㅠ
일본 미용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근데 사이타마라서 ...가까운 곳이면 컷트 해 드리고 싶네요.
와~~ 힝. 정말 가까운 곳에 계시면 커트하러 가면 좋았을 텐데T^T 정말 멋지세요! 일본에서 미용일을 하고 계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사이타마 놀러가면 연락드리고싶어요>_<
조금 비싸도 남편은 일본미용실 보내요 돈값은 하는듯 커트가 샤방샤방 예술이에욤^^;두달에 한번 가니까 매달 커트하는 비용이나 비슷하겠다 싶어서 이왕이면 이쁘게 자르라고 보내죠 가끔 지인들도 묻는대요 어디가냐고..ㅎㅎ
꺅~>_< 샤방샤방 음...하긴 비싸도 돈값만 해준다면야 킥킥 그곳이 어딘가요...! 제게도 귀뜸을 ㅋㅋㅋ 그런데...남자 커트만 잘해버리면 이건 뭐...ㅎㅎㅎ
사이타마 놀러오실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첫댓글 커트정도면 동네미용실 가도 괜찮을텐데요. 전 미용실갈때 원하는 헤어스탈 사진 가져가는데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하고 똑같이 만들어주더라구요. 가격은 미용실마다 입구에 다 적혀 있으니까 보고 결정하심 되구요.
휴.. 제가 눈이 안 좋은건지 동네 미용실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다니는 대학이 시나가와역 근처에 있어서 미용실이 있다고 해도 비싼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저는 워낙 한국에 자주 들어가는 편이라 들어갈때마다 트리트먼트나 컷은 하고오는데요 울 애들은 집 근처에서 그냥 자르거든요 다이칸야마 가까워서 종종 가는데 무슨 유치원생 머리 자르는데 두시간반 기본이고 ㅠㅠ 펌 하는 것도 아니고 막 짜증나서 ㅠ.ㅠ 시나가와역 근처에 미용실이 많이 있으려나요 티지아이나 시나가와프린스호텔 극장만 가봐서 잘 모르겠궁 ㅠ.ㅠ 찾기 어려우심 울 애들 머리자르러 갈때 같이 가실래요?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히히
저두 쪽지 드렸어여^^ 히히
저희 신랑은 일본애들이 머리 이상하게 만들어놓을지 모른다고 오오쿠보 한국미용실로 다녀요 ㅋ 애들도 아빠 컷하러 갈때 한번씩 델코 가서 가족전부~ 저 빼고 (전 한국 갔다온뒤로는 안해요 ㅠㅠ) 머리 하고 옵니다. 편해요 한국말도 통하고 ㅎ
아하! 오오쿠보도 있었군요~ 정말요 말도 통하고 편할지 모르겠네요^^ 일본애들이 머리 이상하게 만들어놓을지 모른다고.......... ㅋㅋㅋ 제가 한번 자르고 와서 꼭 결과 보고하겠습니다ㅠㅠㅠ
저는 몇년째 아들녀석하고 저는 집에서 합니다, 빗같은 모양으로 컷트하고는 칼 있어요...층도 잘나고 좋은것같아요~~저는요~~
와~ 부러워요~ 좋으시겠어요 아들이랑 같이 커트도 하시고 얼마나 즐거우실까^^ 일본은 보통 커트하는데 4천에서 5천엔 정도 비싼곳은 6천엔 정도한다니 커트도 함부로 못하겠어요-_ㅠ
일본 미용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근데 사이타마라서 ...가까운 곳이면 컷트 해 드리고 싶네요.
와~~ 힝. 정말 가까운 곳에 계시면 커트하러 가면 좋았을 텐데T^T 정말 멋지세요! 일본에서 미용일을 하고 계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사이타마 놀러가면 연락드리고싶어요>_<
조금 비싸도 남편은 일본미용실 보내요 돈값은 하는듯 커트가 샤방샤방 예술이에욤^^;두달에 한번 가니까 매달 커트하는 비용이나 비슷하겠다 싶어서 이왕이면 이쁘게 자르라고 보내죠 가끔 지인들도 묻는대요 어디가냐고..ㅎㅎ
꺅~>_< 샤방샤방 음...하긴 비싸도 돈값만 해준다면야 킥킥 그곳이 어딘가요...! 제게도 귀뜸을 ㅋㅋㅋ 그런데...남자 커트만 잘해버리면 이건 뭐...ㅎㅎㅎ
사이타마 놀러오실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