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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내 피서의 한 방법 - 3
우듬지 임연옥(54) 추천 0 조회 194 13.08.05 04: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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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5 05:03

    첫댓글 연옥씨, 인페리노 주문ㅁ할 때 두권 부탁!!
    나 만날 때 책 주면 지불할게

  • 작성자 13.08.05 05:10

    알서요
    이미 주문 해 놨는데
    아직 책이 안왔으니
    추가주문 하겠습니당~~

  • 13.08.05 05:21

    영화 다빈치 코드는 책 읽고 영화 본 중에 실망한 최악의 영화!!
    Dan Brown has taught English and creative writing at Phillips Exeter Academy.

  • 작성자 13.08.05 05:35

    우리실력엔 괜찮던데...
    여 주인공을 좋아해서인가...?

  • 13.08.05 06:51

    정유정작가 대단해요. "칠년의 밤"을 읽고 며칠밤 가위에 눌렸어요.
    이 작가와 쌍벽을 이루느 젊은 작가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비행운"도 읽을만하구요.
    김진명씨의 "고구려" "살수"도 이 여름에 읽었어요. 댄브라운씨의 "인페르노"가 도착하던 날
    골절을 당해서 아직 침대 옆 탁자 위에 있어요, 나는 꼭 누워서 책을 읽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373페이지의 두꺼운 책을 한손으로 들고 읽을수가 없어서요. 연옥씨의 방대한 독서력에 경탄!!!

  • 작성자 13.08.05 17:49

    소설책들은 아주 재미있어 하루묵기기 때문에 솔직히 사서 읽기가 좀 아깝기는 해요
    그래도 해외의 친지들도 최신의 소설을 읽고싶어 하기에
    여기서 돌려서 다 보고 10월말 보냅니다
    선배님이 읽으신 "칠년의 밤"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비행운"도 읽어봐야 겠군요
    진도 안나가는 인문학 책 들고 있노라면 지루해 져서
    중간중간 소설을 읽지요....

  • 13.08.05 09:20

    '색채가 없는 다자키 스크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며칠 전에 읽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다니는 병원 로비에서 책을 할인 판매하길래
    예약 시간이 남아 책을 훑어 보게 되었는데
    1주일 만에 100만부가 팔렸다는 말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지요.
    연옥씨 말처럼 빠져 들게 하는 마력같은 것이 있는 책이에요.
    한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섬세한 필치로 써내려가는데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끼의 다른 책을 읽고 싶어 집 옆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검색해보았더니
    아쉽게도 한 권도 들어온 것이 없더군요.

  • 작성자 13.08.05 17:50

    그래도 인기있는 책들이기에
    곧 구입해 놓던지
    아님 빌려간 사람이 갖다 놓겠죠...

    전 그 시간에 쫒낌이 싫어서 사서 봅니다.

  • 13.08.05 20:57

    난 그대글을 읽으면 헉헉 몸이 녹초가 되는 느낌...
    몸이 하나뿐인게 그대에게는 정말 아쉽네요.
    살림,여행,음식나누기,독서,영화...모임..모임...Wow~~~~~~~~~~~~
    '정동 사랑방' 회원님들은 저만빼고 모두모두 대단한 거인들입니다.

  • 작성자 13.08.06 03:19

    대신 전 커파맛을 몰라요
    우아한 분위기도 모르구요
    선배님의 박학하신 클래식음악에 대한식견도
    존경하옵는 분야입니다
    모두가 달란트가 다른 것 같아요...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신분들...
    존경 합니다

    어차피 모든이들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내가갖지 못한 스타일로 사니 엄청난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선배님이 더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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