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종말 - 유해석 지음

[녹양]

대규모 이슬람 이민이 바꿔 놓은 유럽의 현재와 미래 - 동화되지 않는 유럽의 무슬림, 유럽을 삼켜버리다!

더 이상 우리가 사랑한 유럽은 없다! 유럽 문화의 근간을 뿌리 채 뒤흔드는 이슬람, 그들의 문화 충돌이 가져온 유럽의 변화! 무슬림의 대규모 이민이 불러온 유럽의 실상을 폭로한다!

1993년 사무엘 헌팅턴은 <포린 어페이스>에서 '문명의 충돌'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그는 이 글에서 '앞으로 몇 년 안에 문명의 충돌이 세계의 정치를 지배할 것이다. 문명 간의 갈등은 미래의 전선이 될 것이다' 라고 주장

2016년 기준 유럽의 이슬람 인구는 258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9%이다. 2050년 유럽 이슬람 인구는 11.2%에서 14%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유럽의 저출산 : 영국의 경우, 2011년 결혼한 부부는 46.6%에 불과. 반면에 이혼은 증가. 서유럽의 여성들은 평균 1.4명의 자녀를 낳고, 서유럽의 무슬림 여성들은 평균 3.5명을 낳는다. 2050년 유럽 인구의 30%는 무슬림이 될 것이다.

유럽의 고령화 사회 : 유럽 인구의 약 4분의 1 이상이 60세 이상.

유럽 이슬람의 성장 원인 ; 무슬림의 이민 증가. 무슬림의 다산. 무슬림의 결혼제도. 현지인들의 무슬림으로의 개종. 무슬림의 난민들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 남성과 결혼해야 한다. 반면에 무슬림 남성은 무슬림여성, 유대인 여성,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 할 수 있다. 또한 꾸란은 독신주의를 허락하지 않는다.

영국의 신문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칼럼을 통해 유럽에서의 다문화 실패 원인을 네 가지로 꼽았다, 첫째는 무슬림에 의한 테러, 둘째는 무슬림에 의한 성폭력, 셋째는 폭력적인 범죄, 넷째는 마약의 만연이다

<유럽 이슬람 인구 증가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들>

ㅇ 근친결혼을 통한 이슬람 인구 증가 - 영국 전체의 파키스탄인 중 60%가 사촌과 결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모스크의 급격한 성장 - 모스크는 모슬림 사회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다. 2000년대 들어 유럽 전체에는 약 9000개의 모스크가 세워졌다.

ㅇ 이슬람의 여성 할레 선호 - 영국 내의 많은 소녀들이 여성 생식기 절단 등의 위험에 처해 있다

ㅇ 이슬람의 명예 살인 확장 - 명예 살인이란 가족 혹은 공동체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가족 혹은 조직 내 구성원을 살인하는 행위.

ㅇ 그 밖에도 이슬람 여성과 베일

ㅇ 일부다처제의 실행

ㅇ 할라 시장의 확대

ㅇ 이슬람의 유대인에 대한 박해

ㅇ 이슬람 선교 활동의 강화

ㅇ 무슬림 밀집지역의 샤리아 법 도입

ㅇ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

ㅇ 이슬람 원리주의의 부상

ㅇ 유럽 극우주의의 부상

ㅇ 유럽 출입 금지 구역의 확장

ㅇ 동화되지 않는 유럽의 무슬림

ㅇ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ㅇ 유럽을 떠나는 유럽인을 다루고 있다

역사상 문명은 언제나 한곳에 멈추지 않고 항해를 계속하였다.

과거 로마가 쌓아 올렸던 비잔틴 문명이 이슬람화된 것처럼 유럽 문명도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 두 문명의 종말 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면 비잔틴 제국은 칼로 인해 이슬람화되었고, 오늘날 유럽은 무슬림들의 이민으로 인하여 이슬람화되어 가고 있다. 만일 이를 자각하지 못한다면 오늘의 유럽은 내일의 한국이 될 것이다.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 국가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