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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말장난
파림 추천 0 조회 363 15.09.23 17:4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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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3 18:07

    첫댓글 저는
    나이드니
    더 좋아져요~~

  • 작성자 15.09.23 18:11

    재미있는 일이 많으면 좋긴 좋지요. ㅎㅎ

  • 15.09.23 18:13

    @파림 네~
    20대는 학업에 취업에
    30대는 결혼과 시댁에올인
    40대는 사이버도 접하니~~
    좋네요

  • 작성자 15.09.23 18:20

    @깨동맘 ㅎㅎ 정말 사이버가 세상을 바꿔놓았지요.
    요게 아니었다면 기껏해야 전화로밖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을텐데요.
    모니터만 봐도 상대의 숨소리, 웃음소리, 울음소리 다 알 수가 있고요. ㅎㅎ

  • 15.09.23 18:36

    10대에는 운동에 빠져
    20대에는 공부에 빠져
    30대에는 뭔모르고 우왕좌왕에 빠져
    40대에는 직장에 빠져
    50대에는 노후대책에 빠져.

  • 작성자 15.09.23 18:39

    어느 철인이 이런 말을 했지요. 40대 까진 본글이고, 40대 이후엔 부록이라고요. ㅎㅎ

  • 15.09.23 18:41

    @파림 결혼해서 아이낳고 키우고 가르키다보니
    어느덧 50세가 훌쩍넘었네요.
    이제는 노후대책을 위해 준비할 나이같아요.

  • 작성자 15.09.23 18:45

    @어쩌다가. 50대면 아무래도 직장이나 사업장에서나 자연적으로 밀리게 되어있지요.
    그러다보니 노후가 불안하긴 누구나 마찬가지고요.

  • 15.09.23 18:46

    @파림 정년퇴직후 해야할일을 찾아야 되는데~(저축해논돈도 많지않고)
    그런게 적정이죠.

  • 작성자 15.09.23 18:50

    @어쩌다가. 제일 좋은 게 사람의 왕래가 드문 곳에서 조그맣게 밭가꾸고(자급자족)사는 거지요.
    건강에도 좋고 돈도 많이 안나가고, ㅎㅎㅎ

  • 15.09.23 18:52

    @파림 그렇게 할려면 땅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조차 마련하지 못했네요.
    박봉생활에 아이들 둘 대학가르키다보니
    남은건 빈털털이뿐이네요.ㅎㅎ

  • 15.09.23 18:51

    @어쩌다가. 어쩌다가님이
    50대이셨다니~~~

  • 15.09.23 18:52

    @깨동맘 허걱.......
    그걸 몰랐나요?ㅎㅎ

  • 15.09.23 18:53

    @어쩌다가.
    자꾸 프사사진만
    연상되어서
    청바지에 기타하나 메시고
    연주하는 청년같은 느낌~~

  • 15.09.23 18:59

    @깨동맘 어제 본조비 내한 공연 다녀왔슈뭐.ㅎㅎ

  • 15.09.23 18:56

    @어쩌다가. 마음은
    청춘이시겠죠~~

  • 15.09.23 18:58

    @깨동맘 흠~
    청춘이라 웬지 설레이네요.

  • 15.09.23 19:04

    신조어도 많고
    뜻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풍조를
    느낄때면

    내가 알고있던게 잘못알고있었나? 하게 되더라고요 ^^

    티끌모아 태산이다 라는 말도
    티끌모아봐야 티끌이다 라고 하더군요 ^^

  • 작성자 15.09.23 19:20

    그것도 말이 되네요.
    개미와 베짱이의 동화, 재해석과 같이
    요즘은 개미를 미련스럽다하고, 그런가하면 베짱이는 요즘 잘 나가는 연예인으로 둔갑시키고, ㅎㅎ
    '사우나 하자' 하면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뭐 그런 뜻이다나요. ㅎㅎ
    그러나 10대들의 사이버 속어나 비어의 약어는 도대체가 해석불가더라고요.

  • 15.09.23 19:23

    @파림 ㅎㅎ 하여간 다채로운 세상 입니다
    그렇더라도 본래의 뜻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헷갈려서 혼란스러워 지는건 싫거든요 ㅎㅎ

  • 작성자 15.09.23 19:28

    @페리오 걱정은 이러다가 신,구세대의 소통이 단절되지 않나 이지요.
    갈수록 구세대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게 바로 말이거든요.

  • 15.09.23 20:32

    갈수록 여자들 살기좋죠..
    ㅎ여자도 군필해야됨다~~~ ㅠ

  • 작성자 15.09.23 20:45

    ㅎㅎ 괜히 그런 말 했다가 여성단체에서 돌 날라옵니다.
    남자 놓아두었다가 어디에 쓰려고 여리디 여린 여자를 왜 들먹이냐고요.
    데이트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한다고 하면서,, ㅎㅎ

  • 15.09.23 20:47

    @파림 츰나~~ 무신말씀..
    여자가 여리다꼬요?
    어데요..
    남자보다 더 건강튼실함다..
    요샌 남자패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디요..
    남자들이 불쌍혀요~~ ㅠ
    돈벌어줘요
    잘몬햇다고 밥도 몬얻어무요
    밤낮으로 봉사해야쥬~~~^^ ㅠ

  • 작성자 15.09.23 20:53

    @까칠마녀 ㅎㅎ 남녀평등 외치다가도 군대얘기만 나오면 난리납니다.
    왜 군필자는 가산점을 주면서 왜 집에서 빨래 밥하는 여자는 가산점을 안 주냐고요. ㅎㅎ

  • 15.09.23 20:57

    @파림 가정지키는 갠삶이랑
    나라지키는 우리나라방위랑
    같을순없죠...
    최근 연평도본 여인들이라면
    그리생각 접엇을겁니다..
    피끓는 젊음에 2년여를 갖혀
    고생하는데 당근 가산점줘야쥬~~~ ㅠ

  • 작성자 15.09.23 21:02

    @까칠마녀 그런데 지금도 여성단체에선 불공정하다고 시간만 나면 공론화시키지요. ㅎㅎ
    5점인가에서 2.5점인가로 깎자고했는데 깎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잠한 걸 보면 깎은 것도 같고요. ㅎㅎ

  • 15.09.23 21:01

    @파림 아마 그아짐들 아들잆을겝니다..
    분단국가에서 맘편히
    그캐떠드는게 다~~ ㅎ
    감사할따름인걸 알겁니다..

  • 15.09.24 15:55

    글쎄요... 아직은 주변에 상남자들이 눈을 희번덕거리며 힘있는 체를 하더랍니다 겁도없이..ㅋㅋ

  • 작성자 15.09.24 16:13

    지금도 그런 남자가 있나요. 겁도 없이, 지금이 어떤세상이라고, 참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네요. ㅎㅎ

  • 15.09.24 17:29

    어른들과 어울리다 보니 어느새 주저 앉아 있더군요.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철이 없어지구요.
    그래도 오늘은 내일보다 젊은 날이니 그저 행복하려고 자맥질해 봐요.

  • 작성자 15.09.24 21:08

    ㅎㅎ 명언입니다. 그래도 젊은 날이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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