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서 19년산 수원토박이 인데요.
세류동 세류역 바로 길건너 맞은편에 보면.
석산장이라는 돼지갈비 전문점이 잇어요.
메뉴는 돼지갈비,삼겹 딱 두개에 된장국에 밥만 파는데요.
수원에서 계속 산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곳이죠.
특히 아줌마, 아저씨들 한테는 아주 유명한..
이곳돼지갈비를 저는 어렸을때부터 먹었는데요.
여기아니면 다른데서 아예 먹지를 못하죠.
양념도 그렇고 굽는것 자체가 정~말 맛있고,
반찬도 정~말 맛있습니다.
진짜 돼지갈비가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돼지갈비는 여기에서 밖에 안먹지요 ㅋ
정말 강추~! 추천입니다.
수원에서 돼지갈비로 제일 유명한 [석 산 장]
세류역 바로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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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역 맞은편 돼지갈비 전문점 [석산장]
ⓢ노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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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1
05.11.19 11:5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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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석산장은 멧돼지 고기로 유명한데.....
알고 얘기하시는건지 ㅋㅋㅋ 무슨 멧되지 ㅋㅋㅋ
그옆쪽에(비행장정문 맞은편) '옛날에"라고 거기도 고기 맛나요.'아부리살'인가? 쫌 특이한 고기맛이라고나 할까요? 엣날에 강추^^
이름만 유명하지 지저분하고 별로더구만...맛도 비추!!! 와우리 주말농장쪽 가든이 훨신 반찬도 잘나오고 맛도 좋더구만요^^
잉.. 석산장 옛날에 멧돼지고기 팔았는데... 주물럭하구 로스구이.... 정말 맛있었는데.... 근데...한10년전쯤인것으로 기역나는군요..
삼겹살도 맛있어요 전 석산장가면 삼겹살만먹어요~
옛날에 석산장이지 ..지금은 그가격이면 다른곳도 깨끗한곳에 먹을수 있는데 간판부터 바꾸고 내부도 통풍잘되도록하면 많이올텐데 옷에 냄새가 ..
석산장이 아직도 있군여.. 한 10년정도 전에 자주 갔었던거 같은데..
옛날에 멧돼지 먹었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
저두 이곳에서 맛나게 먹던 기억이...아주아주 옛날에..ㅋ 열무국수가 맛났었는데...ㅎ
음...예전에 멧돼지가 유명했었는데... 삼겹살로 바뀌었나보군요...-0-;;
거기왜 추천하시는지 너 남친이라 먹었는데 서비스꽝이고 고기도 상추두 다 오래된듯. 너무맛없고 건물도 드럽고 일하시는분도 정말 불친절했어여....모가 맛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