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에서 감염된 톰 행크스 부부처럼 외국에서 감염된 사람들은 제외)
- 루시안 그레인지 (유니버설 뮤직 그룹 CEO)
- 레이첼 매튜스 (성우, 배우)
- 케빈 듀란트 (NBA 선수, MVP 수상)
- 말콤 브록던 (NBA 선수, 신인왕 수상)
- 마이크 말론 (NBA 덴버 너기츠 구단의 감독)
- 대니얼 대 킴 (미드 '로스트'로 유명한 한국계 배우)
- 이지키엘 엘리엇 (NFL 선수)
- 톰 뎀프시 (NFL의 전설적인 선수, 1979년에 은퇴 / 사망)
- 숀 페이튼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의 감독)
- 콜튼 언더우드 (리얼리티 TV쇼 베첼러 출연)
- 앤디 코언 (토크쇼 Watch What Happens Live with Andy Cohen 진행자)
- 아론 트베잇 (영화 '레미제라블' 앙졸라스 역)
- 랜드 폴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 케이티 밀러 (마이크 펜스 부통령 대변인)
- 하비 와인스타인 (헐리우드의 거물 프로듀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중 감염)
- 그레그 리카트 (배우, 에미상 수상)
- 테렌스 맥널리 (유명 극작가 / 사망)
- 슬림 써그 (랩퍼)
- 잭슨 브라운 (유명 싱어송라이터)
- 제프 쉘 (NBC유니버설 CEO)
- 플로이드 칼도즈 (유명 요리사 / 사망)
- 마크 블럼 (배우, 미드 '로앤오더' 출연 / 사망)
- 도리스 버크 (NBA 해설가, 리포터)
- 척 빌리 (스래시 메탈 밴드 Testament의 보컬)
- 존 프린 (포크 가수, 그래미 공로상 수상 / 사망)
- 아담 슐레진저 (가수 겸 작곡가, 그래미 & 에미상 수상 / 사망)
- 조이 도이치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 주연 배우)
- 크리스 쿠오모 (CNN 간판 앵커)
- 브룩 볼드윈 (CNN 앵커)
- 브라이언 미첼 (토니상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 닉 코데로 (뮤지컬 배우 / 사망)
- 핑크 (유명 팝스타)
- 엘리스 마살리스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 사망)
- 크리스토퍼 크로스 (유명 싱어송라이터,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상 5개 부문 수상)
- 토드 크리슬리 (사업가, 리얼리티쇼 Chrisley Knows Best 주인공)
- 조지 스테파노풀러스 (ABC뉴스 간판 앵커)
- 킴벌리 길포일 (전 폭스 뉴스 앵커, 현재는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정치자금 모금 최고 책임자)
- 지미 존슨 (레이서, NASCAR 챔피언 타이틀 7회 획득)
-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CEO, 전 공화당 대선경선 후보)
- D.L. 하이리 (배우, 코미디언)
- 마리아 머캐더 (CBS 뉴스 프로듀서, 임원 / 사망)
- 조 디피 (컨트리 가수, 그래미상 수상 / 사망)
- 로이 혼 (유명 마술사 / 사망)
일본
- 사카모토 하야토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 팀내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선수 중 하나)
- 오시로 타쿠미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
- 나시다 마사타카 (현재는 은퇴했지만 유명한 프로야구 선수였음)
- 나가사카 켄야 (한신 타이거즈 선수)
- 이토 하야타 (한신 타이거즈 선수)
- 후지나미 신타로 (한신 타이거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하나)
- 가타오카 아츠시 (현재는 은퇴, 유명한 프로야구 선수였음)
- 타시마 코조 일본 축협 회장
- 사카이 고토쿠 (비셀 고베 선수,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
- 나가이시 타쿠미 (세레소 오사카 선수)
- 후나츠 테츠야 (군마 선수)
- 카나자키 무 (나고야 그램퍼스 선수,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
- 다카다가와 관장 (유명한 스모 도장 운영)
- 하쿠료잔 (다카다가와 관장의 제자) 및 같은 도장에서 수련하던 스모 선수 5명
- 쇼부시 (스모 선수 / 사망)
- 소마 슈토 (아이스하키팀 토치키 닛코 선수)
- 일본 프로농구 1부리그 오사카 에벳사 선수 11명과 팀 관계자 2명
- 마츠시타 사부로 (일본 유도의 총본산인 코도칸의 이사 / 사망)
- 츠카하라 나오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400m 계주 은메달리스트)
- 타테이시 요시오 (전 OMRON사 사장 / 사망)
- 자민당 오츠카 타쿠 의원의 비서관
- 자민당 키하라 세이지 정조부회장의 비서관
- 자민당 하토야마 지로 의원의 비서관
- 오카모토 유키오 (하시모토 정권, 고이즈미 정권에서 총리 보좌관 역임 / 사망)
- 황실경찰 간부
- 토미카와 유타 (TV아사히 간판 아나운서)
- 아카에 타마오 (아나운서)
- 스미요시 미키 (전 NHK 아나운서)
- 젠치쿠 토미타로 (일본 전통예능 중 하나인 쿄겐의 1인자 / 사망)
- 와다 슈 (일본 유명 원로 배우 / 사망)
- 오카에 쿠미코 (일본 유명 배우이자 탤런트 / 사망)
- 이시다 준이치 (배우, 탤런트)
- 시라토리 쿠미코 (유명 여성 개그콤비 탄포포 멤버)
- 쿠로사와 카즈코 (유명 개그트리오 모리산츄의 멤버)
- 고리켄 (개그맨)
- 후지와라 히로아키 (록밴드 Super Beaver)
- 하야미 켄타로 (가수, 배우, 성우)
- 라지반다리 니시이 (개그맨)
- 야마시타 마미 (성우)
- 료지 (인기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멤버)
- 쿠도 칸쿠로 (인기 배우, 각본가)
- 코미야 리오 (특촬물 마진전대 키라메이쟈 주인공 역할)
- 시무라 켄 (일본 국민 개그맨 / 사망)
- 오카다 키미노부 (마이니치 방송국 이사 / 사망)
- 후쿠시 노부키 (쟈니스 주니어)
- 야기 마사야스 (배우, LDH 소속)
- 야마모토 유스케 (배우)
- 사샤 (サッシャ Sascha / 라디오 DJ)
- EGU-SPLOSION (エグスプロージョン / 2인조 댄스 그룹,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명)
CDC 홈페이지에 나온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
확진자 3,173,212명
사망자 133,666명
후생성 홈페이지에 나온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
첫댓글 일본 진짜 유명인들도 어마무시하게 많이도 걸렸네 ㄷㄷㄷ
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검사를 제대로 안하는데 나올리 없죠
일본인 스스로가 일본 통계를 받아들이던데 더이상 뭔 말이 더 필요할까요.
결국은 검사수 문제인데, 검사수 자체가 적은게 문제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냥 결과... 확진자수 적으니 괜찮다...
그리고 최근에 일본에서 항체검사를 한걸로 알고 있는데 항체검사 결과 보고 '일본 감염수 적다' 라고 하는 의견도 있구요
문제는 그 항체 생성률이 지금 5~10% 정도라는거;;
최근 확진자 급증 현상에 대해 도쿄 지방정부에서 그 원인 중 하나로 검사 수가 과거보다 늘어나다보니 확진자도 많이 나오는 거라는 설명에 대해,
많은 일본인들이 그러면 예전엔 검사가 충분하지 않았단 얘기냐며 적은 검사 수로 지난 4, 5월 폭발 시기에 확진자를 줄였던 것이 틀림없다면서
여러 관련 기사에 댓글로 항의 또는 비판하는 장면을 최근 며칠 사이에 무척 많이 접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본은 3월 21일 영상 보면 도쿄 번화가에서 마스크도 안한 인파가 바글바글하더군요. 배양은 이미 다 됐다고 봐야죠.
https://youtu.be/nCm5cvJ3-O4
PLAY
@Stephany 님이 간과하시는 게 뭐냐면 미국은 늦게라도 엄청나게 검사를 하면서 확산 방지에 노력을 했다는거예요.
일본은 한 게 거의 없구요.
한참 바이러스가 퍼지던 시기에 마스크도 안하고 그렇다고 검사를 철저히 해서 확진자를 격리, 추적한 것도 아니고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뭐 하나 똑바로 한 게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결과가 저거고, 유명인들의 감염자가
저렇게 미국과 비슷한데 일반 국민들은 감염자가 적다? 과학적으로 말이 되지 않죠.
그 비과학적인 결과를 자기들도 설명을 못하니까 팩터 X니 뭐니 하면서 일본은 유전자가 코로나에 강한 것이다,
일본어는 영어보다 비말이 덜 튄다 이런 헛소리밖에 못하는거구요.
@Stephany 님이 말씀하시는 건 저런 결과가 나오기 전 추론할 때나 해볼법한 말이구요, 이미 결과는 나왔어요.
확률이 같을 수가 없다고 하시는데, 유명인들 확진자는 이미 미국과 비슷하게 나온겁니다.
여기서 결론은 두 가지죠.
일본 유명인들의 문제든지,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통계를 조작했든지. 머리가 똑바로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후자라고 보겠지요.
참고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전에 일본에서 20대 스모 선수가 검사 못받고 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뒤늦게 입원하고 치료받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크게 보도가 된 사건이죠. 일본 최초의 20대 사망자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걸 통계에 반영하지 않고 20대 사망자 0명으로
한 달 동안 발표하다가 언론이 이를 지적하자 슬며시 통계에 반영합니다.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지 않고서야...^^;
@Stephany 유명인만 적은 거지 일본 감염 터진거 안 적은 걸 하나하나 나열하기가 힘들정도죠.
일본 국토교통성 도쿄 본청 직원 11명 감염. (미국은 이런 사례가 없음.)
도쿄 에이쥬 종합병원 환자, 의료진 214명 확진 그 중 43명 사망.
일본 병원 원내 집단 감염 사례가 셀 수가 없어요. 미국조차도 안이럼.
@Stephany 님이 여기서 이렇게 악물고 아니라고 하셔봤자 누가 님의 말을 믿겠어요. 그러셔봤자 소용없으니 포기하시는게^^;
@Stephany 메이저 리그 선수 70명하고 도쿄 병원 원내 집단 감염 214명하고 뭐가 더 크죠?
미국 병원에서 감염 경로도 알지 못한채 집단감염 터져서 의료진, 환자 214명 무더기로 감염되고
환자 43명 사망한 사례가 없어요. 이게 일본의 현실입니다.
@Stephany 미국 워싱턴이나 뉴욕에서 정부 기관 공무원 11명이 집단 감염된 사례도 없구요.
미국 전 대통령의 보좌관이 사망하지도 않았지요
미국에서도 보기 힘든 경우를 일본은 보여줬다는거...
@Stephany 네 그렇게 보시면 돼요. 후생성이 통계 조작한 사례 위에서 알려드렸죠?
도쿄에 있는 대형 병원들에서 감염 경로도 모르고 원내 집단 감염 뻥뻥 터졌는데
뉴욕 병원에서 이런 사례 있나 보세요. 없어요. 그런데 미국은 의료진 몇 만명이고 일본은 소수만 감염?
바보 천치나 이런걸 믿겠죠.
@Stephany 일본에서 유행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검사 난민, 발열 난민입니다.
아파 죽겠는데 병원가도 받아주지도 않고 검사를 안해줘서 이런 말이 생겼어요.
일본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본의 칼럼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전화를 100번 걸어도 연결되지 않는 코로나 상담센터. RPG화하는 일본의 의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ember_translation&wr_id=383432
@Stephany 님의 댓글 문제점이 뭐냐면 제가 미국에서도 보지못한 일본의 대규모 감염 사례를 보여드려도
님은 이런걸 싹 무시하고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있다는겁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걸려서 병원에 입원도 못하고 길거리에서 쓰러져 죽었다는 사람 뉴스 들어본 적 있으세요?
일본은 있어요. 중국 우한도 그렇죠. 미국에서 의료진 방호복이 부족해 쓰레기 봉투로 방호복 대신해 입은거 뉴스 들어보셨죠?
일본에서도 이랬습니다.
일본 의료진들이 우비, 쓰레기 봉투로 방호복을 만들어 입었어요. 확진자가 당시 만 명 넘었을 때였나...우리랑 비슷했습니다
ㅎㅎ 말도 안되는 일이죠. 벌어지는 일은 미국과 비슷한데, 확진자 수만 우리랑 비슷했던거예요. ㅋ
@Stephany 님의 머릿속에는 일본 확진자가 미국보다 많이 적다는 생각이 딱 박히셔서
다른 정보는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신듯한데 뭐 암튼 더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으니 저는 이만 줄입니다.
@Stephany 님이 메이저리그 70명 얘기를 꺼내서 제가 도쿄 에이쥬 병원 214명 얘기를 꺼낸건데
님이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려면 뉴욕의 한 병원에서 비슷하게 집단 감염 터진 사례를 가져오셔야되는 겁니다. 미국 CDC 자료(미국 전체 의료진 감염자 통계)가 아니라요.
일본 정부가 대규모로 통계를 조작하고 있다는 게 제 글의 요지이고 그 징후 중의 하나로 미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원내 집단 감염 사례를 든 것인데
미국 전체 의료진 감염 통계를 가져오시면서 미국은 이렇게 많다고 하시면 제가 무슨 통계로 반박을 할수 있을까요? 조작이나 해대는 후생성 통계로요?
애초에 일본에서 발표하는 통계를 믿을 수가 없으니까, 일본에서 보이는 감염 사례, 징후를 예로 들어 미국만큼 감염된 사람이 많을 거라는 얘길 하는건데
봐라 CDC 통계를 보면 미국은 이렇게 많이 감염됐잖느냐 하시면 안되는거죠.
@Stephany 미국 해변가요? 일본은 코로나가 확산되던 시기에 1만명이 알몸축제에서 부비부비해댔는데요.
메이저리그 뛰는 사람이 전부 유명인인가요? 직업인이죠. 야구 선수랑, 의료진이랑 차이가 뭔데요?
https://youtu.be/mhKuhfhQBss
PLAY
@Stephany 자꾸 CDC 전체 통계를 말씀하시는데
뉴욕은 도쿄처럼 대형 병원들에서 감염 경로도 모른채 집단 감염 막 터진 사례가 없다니까요?
@Stephany 네 그런데 링크하신 기사에 제가 말씀드린 사례가 있나요? 없잖아요.
@Stephany 100명을 병원 3곳으로 나누면 몇 명인가요. 이거 산수아닙니까.
한 병원에서 214명 확진자, 환자 43명 사망한 거랑 비교가 되나요?
@Stephany 그리고 비교를 하시려면 감염 경로도 모른채 집단 감염이 발병한 사례를 가져오셔야죠.
기사에 언급된 병원은 코로나 지정병원인지, 아니면 어디서 감염됐는지도 모른채 집단 감염으로 발전된 것인지도
안나와 있잖아요.
@Stephany 거야 검사를 어마어마하게 해서 감염자를 잡아내니까 그렇죠. 일본하고 검사수 비교해드려요?
@Stephany 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아주 최소한 100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