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해병윈신세를 지고있읍ㄴㅣ다
저가 글재주가없어서 두서없이. ᆞ머아무튼
대관령 영동고속도로에서 뒤에차가 정차중이던제차를 그대로 받아버렸는데요음,,,
사건개요는 넘어가고
119타고 강릉아산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음
다행이 차가박살이 났어도 저는 새끼발가락골절 가슴과목근육통. 정도였읍니다
가슴은 지금도 움직이기힘들정도의 고통이있구요
문제는 제가서울사람이라서 업무차 강릉에갔던거였고,상대방과실을 인정해서 상대방보험사에서. 지급보증까지 한 상타임 그래서 내연고지는 서울이니 엠블런스를 불러달라고하니그건본인 부담이고 보험적용이 안됌 그리고 여긴대학병원이라 제상태로는 입원이 안됀다고 하더군요
그럼어쩌냐? 본인부담으로 앰블란스를 부르던지. 아니면 보호자를 부르던지 어쨌든 태원하라는겁니다 저녁9시가 다돼가고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시간에 언제오냐 아니면 아무리경상이더라도 발가락 곤절에 목,가슴,등 타박상(분명너무아프고 거동자체도 힘들었음 아,물론 엑스레이ct상으로는 뼈에는문제없었음 발가락빼고) 지금 상태가 안좋으니 내일가겠다고핻ᆞ입원은 절대 안되니 퇴원하라는. 겁니다 그시간에
어디로가냐 움직이기도 힘들고 숨만쉬어조 가슴 통증심하다 등등. 아무리 애기해도 안돼길레
화딱지나서 왼쪽발에깁스하고 목발짚고 택시잡앚타 터미널에서버스타고 집에왔음 난생 처음
목발짚고 걸어오는데. 택시타는곳은 외이리도 먼지. 몇번을. 넘어질뻔하고 그때마다. 골절된발가락의 고통은 눈물날 정도로. 괴로웠음 겨드랑에서이어지는 가슴까지의 고통도 무지 심했음. 어찌나 서럽던지 차는박살나고 몸은. 아프고 계약하기로 했던건 제 몸상태로는 도저히 진행할수없어 파토나고. 다른 병원도 다이런건지
제가 잘몰랐던건지 병원측 이야기가 맞더라도
차를 폐차시킬정도의 사고가 났는데도 응급실에들어온지 세시간만에 터원하라는게 제상식으로는 이해가되지 않아서 여기회원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그렇다고 그쪽 간호사,의사들도
응급실업무 힘들게 일하는데 고소하겠다는 뜾은 아닙니다
두서없고 맞춤법이 많이 틀리지만 조금 억울해서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정말궁금한게있어서요
파도
추천 0
조회 119
15.10.20 15:0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