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4대 함흥냉면이 오장동 흥남집, 신창면옥, 명동, 여기라고 한다.
지금은 세운 스퀘어 4층으로 옮겨 영업을 하고 있다. 회냉이 8천원으로 다른 업소보다 저렴한 편이다.
왕만두를 시켜 드시는 분도 많다.
1960년 종로 4가에서 개업하였는데 아마 사장의 얼굴이 곰보가 아니었을까 한다.
마파두부도 그런 유래에서 나온 음식이 아닌가?
지도 보실 분은 링크
http://blog.naver.com/leekh8412?Redirect=Log&logNo=220087871576
첫댓글 저는 평양냉면만 고집합니다만, 이집 냉면은 먹음직 스럽습니다
메밀 어설프게 넣은 것보단 전분으로 만든 함흥냉면이 낫지요. 물론 북한의 농마국수는 국물도 있지만
예전골목길에 있을때부터 자주갑니다 근데 전 양이 너무적더라구요.어릴적부산에도있었는데 화재로 확 소실되었지요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