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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89 vAlign=center align=middle><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150D160842A26CA667">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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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재료 준비하기</FONT></B><BR><BR>정식으로 만들려면 밀가루와 물, 달걀을 배합하여 만들지만 시판하는 부침가루를 이용해도 간편하게 제 맛을 낼 수 있다. 반죽에 찹쌀가루를 살짝 섞어주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더욱 좋다.
<P><BR>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 <B>반죽의 적절한 배합 비율 -</B> </FONT></CENTER><BR><B>1</B> 부침가루 : 튀김가루 = 1:1 * 튀김가루를 넣으면 더욱 바삭한 맛을 낼 수 있다.<BR><B>2</B> 밀가루 : 부침가루 = 1:1<BR><B>3</B> 밀가루 : 물 : 달걀 = 1컵:150cc : 1개 </FONT></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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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FONT color=#88b249><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반죽 만들기</FONT></B><BR><BR></FONT><IMG border=0 hspace=10 vspace=1 align=left src="https://t1.daumcdn.net/cfile/1111340842A26D2AF8"> <B>1</B> 반죽을 너무 많이 저으면 질겨지므로 젓가락을 이용해서 섞어준다는 기분으로 휘휘 저어준다. <BR><B>2 </B>반죽은 숟가락으로 떨어뜨려서 주르르 흐를 정도가 적당하다.<BR><B>3</B> 얼음물로 반죽하면 바삭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BR><B>4</B> 달걀은 반죽을 부치기 직전에 깨뜨려 넣어 가볍게 저어준다. 부침개에 달걀의 노란 빛이 돌면서 먹음직스러워지고 맛도 훨씬 고소하다.</FONT></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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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FONT color=#88b249><B><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IMG border=0 hspace=10 vspace=1 align=right src="https://t1.daumcdn.net/cfile/120A1B0842A26D7C1E"></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부치기</FONT></B><BR><BR></FONT><B>1 </B>반죽이 팬에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센불에서 잘 달군 팬에 기름을 넣어 재빨리 두르면서 팬을 코팅한다. <BR><B>2 </B>부침개는 올리브 오일에 부치면 느끼한 맛이 적어지고, 칼로리도 줄어들어 일석이조.<BR><B>3</B> 팬에 반죽을 넣은 후에는 불을 은근하게 줄이고, 윗면이 70% 정도 익었을 즈음 뒤집어야 찢어지지 않는다.</FONT></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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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
<CENTER><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 재료에 따른 tip -</FONT></B> <BR><BR></CENTER><IMG border=0 hspace=10 vspace=1 align=left src="https://t1.daumcdn.net/cfile/1315D50842A26E20F4"> <B><FONT color=#876c57>야채전</FONT></B><BR><BR>- 야채는 수분이 빠져나와 반죽의 농도가 묽어지므로 물의 비율을 다소 적게 한다.<BR>- 맛이 심심한 야채전에는 매콤한 고추를 다져 넣으면 향과 맛이 더 좋아진다.<BR>- 호박전처럼 두께가 있는 재료의 경우 미리 소금간을 해서 지져야 맛이 나고 수분도 덜 생긴다.<BR><BR><BR><B><FONT color=#876c57>해물전</FONT></B><BR><BR>- 해물은 물이 나와 재료가 빠져나오기 쉽다. 따라서 미리 살짝 데쳐서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사용한다. 이때 청주를 약간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BR>- 해물 자체의 비린내를 없애고 깊은 맛을 내려면 후춧가루·소금·마늘·깨 등으로 재료에 밑간해두고, 미나리를 약간 넣는다.</FONT></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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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width=510><IMG border=0 hspace=10 vspace=1 align=left src="https://t1.daumcdn.net/cfile/1113810842A26E8B5B"> <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B>● 김치전</B></FONT>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B>●</B></FONT><BR><BR><FONT color=#876c57>|<B>재료</B>|</FONT><BR>김치 1/4포기, 튀김가루 1/2컵, 달걀 1개, 물 적당량, 청·홍고추 1개씩<BR><BR><FONT color=#876c57>|<B>만들기</B>| </FONT><BR><B>1 </B>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흰 줄기 부분만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해둔다. <BR><B>2 </B>청·홍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BR><B>3 </B>①과 ②의 재료를 볼에 담고 분량의 튀김가루를 넣은 후, 반죽이 국자에서 주르르 흐를 정도의 농도를 맞춰 가며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여기에 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도 좋다. <BR><B>4 </B>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낸다.</FONT></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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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width=510><IMG border=0 hspace=10 vspace=1 align=right src="https://t1.daumcdn.net/cfile/140D130842A26F1F7D"><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B>● 해물파전</B></FONT>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B>●</B></FONT><BR><BR><FONT color=#876c57>|<B>재료</B>|</FONT><BR>실파 1/2단, 부침가루 2컵, 달걀 2개, 오징어 1마리, 조갯살 30g, 새우 30g, 굴 약간, 청주 1큰술, 물 2컵, 홍고추 2개<BR><BR><FONT color=#876c57>|<B>만들기</B>|</FONT><BR><B>1</B> 오징어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하여 채 썰고 조갯살과 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BR><B>2</B> 끓는 물에 ①의 재료를 넣고 분량의 청주를 뿌려 살짝 데쳐둔다. <BR><B>3</B> 파는 손질해 준비하고 홍고추는 어슷썰어 둔다. <BR><B>4</B>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달걀은 볼에 깨뜨려 담아 가볍게 풀어준다. <BR><B>5 </B>팬에 식용유를 여유있게 두른 후 반죽을 넣은 다음 동그랗게 펼친다. 그 위에 파를 가지런히 얹어 정리가 되면 반죽과 파의 사이에 새우, 굴, 오징어, 조갯살, 홍고추를 골고루 얹는다. <BR><B>6</B> ⑤ 위에 ④에서 풀어놓은 달걀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 다음 뒤집어 노릇하게 지져낸다.</FONT></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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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width=510><IMG border=0 hspace=10 vspace=1 align=left src="https://t1.daumcdn.net/cfile/1578390842A26FC23C"><FONT style="LINE-HEIGHT: 140%; FONT-SIZE: 9pt" color=#757575 face=굴림>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B>● 호박전</B></FONT>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7cc23b face=굴림><B>●</B></FONT><BR><BR><FONT color=#876c57>|<B>재료</B>|</FONT> <BR>애호박 1개, 밀가루 적당량, 달걀 2개, 홍고추 1개<BR><BR><FONT color=#876c57>|<B>만들기</B>|</FONT> <BR><B>1</B> 호박은 8㎜ 두께로 둥글게 통썰기하여 소금을 뿌려놓는다.<BR><B>2</B> 소금을 뿌린 호박 표면에 물기가 올라오면 종이 타월로 눌러 제거한 다음, 호박에 밀가루를 살짝 묻힌다. 여분의 밀가루는 탁탁 털어낸다.<BR><B>3</B> 분량의 달걀을 풀고 밀가루 묻힌 호박을 넣어 달걀 옷을 입힌다. 더 노릇하게 굽고 싶을 땐 달걀노른자만 사용한다. <BR><B>4</B> 달군 팬에 ③의 호박을 노릇하게 지지고 어슷썬 홍고추를 얹는다. <BR><B>5</B> 한쪽 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고추 얹은 쪽도 익힌다. 한 번만 뒤집어 완전히 익혀내야 호박의 아삭한 맛을 살리고 달걀 옷이 벗겨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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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복 요리방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침개
바둑이친구
추천 1
조회 330
11.06.30 09: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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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오는날은 짐치지짐이에 껄리한잔...ㅋ^^고마워요^^
ㅎㅎㅎ맛나게 드시와요...휴일에 또 비소식 있네요 ...
최고죠 ㅎㅎ
감사합니다...부침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부침개를 보니 오늘은 해물파전이 더 먹고 싶어집니다 ㅎㅎ
솜씨좋으신 바둑이친구님의 인심이, 음식을 한결 더 맛있게 느껴지도록 하는 매력, 알고 계시는지요 ㅎㅎㅎ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후덥지근하고 꿉꿉한 날씨입니다
내일은 또 장맛비 소식이 있네요
많은 비가 올거라니 비 피해 없도록 단도리 잘하시고
해물파전 맛나게 드시면서
해피한 주말 휴일 보내세요 ♬~~~
빗소리들으면 부침생각나는데 맛나게 만들 수 있게 비율이랑 알려주셔서 더욱더 맛난 전을 해먹을 수 있겟네요..
감사합니다..좋은내용 힘들게 하셨을 텐데 이렇게 얻어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세요~~^^
장마철이라 비 내리고 꿉꿉할 때 부침개 생각 많이 나죠? 김치전도 해 드시고 해물파전도 해 드시고 감자전도 해 드시고...정보는 서로 공유하는게 뜻 깊은거라 생각해요 부담갖지 마시고 자주 오셔서 유익한 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