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감별법

[차라리]

친구 하면

떠오르는 장면

책가방 옆구리 끼고

로버트 팔머 의 

배드 케이스 어브 러빙 유.

딱터 딱터만 들리는 

음악에 맞춰

영화관으로 뛰어가는

유오성 장동건 

서태화 정운택 

영화 친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다.

친구란 무엇일까?

친구란 누구일가?

누가 친구 일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친구'를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그러니끼니

친구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그러이타면

친구는 다 좋은걸까?

친구인 척

친구 아닌 친구 같은

관계 속에 사는

많은 현대인을 위해

나쁜 친구를 감별하는 법이 있단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친구,

자기중심적인 친구,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뻐해주지 않는 친구,

비밀을 역으로 이용하거나

퍼뜨리는 이런 친구는

나쁜 친구란다다.

내가 스스로

나쁜 친구인지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자

1 신뢰할 만하지 않다.

2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3 필요할 때 없다.

4 돈이 없다.

5 상대방의 과실을 오래 기억한다.

6 늘 자기중심적이다.

나는 

에잇 다 해당 되네요.

특히  4번

고로 나는 나뿐 친구

여러분은 어디 해당 되세요.

[국화]

공감가는글입니다 .ㅎ

[차라리]

내가 먼저 차카개 살아야 하는데
내가 안 차카니께
주변에 좋은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근정(박영란)]

특히 4번이요 ㅋㅋㅋ

[차라리]

돈 만 쫌 많으면 참 좋은 친구인데
그노무 돈이
나를 나뿐 친구로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