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사 전여옥의원이 지난번에는 “박근혜의원 과 이명박이 싸우는 것을 국민들이 싫어한다,” “야당에는 소중한 두 사람이 있다”는 발표에 이어, 또다시 두 후보에게 “팬클럽 단속을 주문”해, 이에 따른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전의원의 발언은 박근혜의원 지지자로부터 비판을 받을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박근혜의원과 이명박이 싸우는 것을 국민들이 싫어한다,”고 말 했지만, 여러분들도 너무나 잘 알다시피, 박근혜의원 측의 정당한 요구 혹은 지적에 대해서, 이명박은 괴변을 늘어놓고, 이를 이명박의 홍보지 조, 중, 동이 후보자간 이전투구로 물 타기하며 호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예를 들면, 너무나 당연한 후보검증 요구에, 이명박은 “김대업 식 음해”라며 강변하며 피하려하고, 홍보지는 이전투구라 물 타기, 그들의 사정이야 뻔히 알고 있지만, 정당한 검증과 김대업식 마타도어는 엄연히 다릅니다.
상황이 이러면, 최고의원인 전의원이라도 심판자적인 입장에서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려 주어야 하건만, 이명박의 홍보지와 똑같은 물 타기 발언을 하고 있으니, 스스로 비난받을 근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전의원은 “야당에는 소중한 두 사람이 있다”고 했지만, 사심 없는 애당심으로 침몰하는 야당을 건져내, 갈고 닦아 오늘날의 야당을 있게 한 “검증된 명품 박근혜의원”이 소중한 보배라면,
오직 자신의 사욕을 위해 패거리 지어 끝없이 분란이나 조장하고, 도로 차떼기 당으로 회귀시키고 있는 “ 불량품 이명박”은 암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전의원이 검증된 명품과 입증(파렴치한 전과자)된 불량품이 똑같이 소중하다고 말했으니 어불성설입니다.
세 번째로, 전여옥의원의 “팬클럽 단속 주문”은, 이는 사실상 어려운 사항 일뿐만 아니라 또한 현실을 감안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특정후보지지자라 해도, 후보가 통제할 수없는 자발적인 응원자라는 특성과, 작금의 현실은 공정한 심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정한 심판을 보더라도, 응원단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지지자가 불리한 판정을 받는 다고 오해를 할 수 있는데, 심판의 역할을 해주어야할 언론과 야당의 경준위가 이명박의 써포터스가 되어, 일방적으로 비호, 두둔, 편파판정을 하며 왜곡하고 있으니, 응원단 입장에서 가만히 있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응원단이 직접 나서 진실을 알리는 수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
그렇기에 전여옥의원이 그런 발언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언론의 편파성에 대한 비판과 시정요청, 야당의 경준위와 “광명빠”의원들에 의해 벌어지는 문제점부터 비판하고 나서 네티즌을 논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김유찬의 폭로에 야당의 경준위가 “법적 도덕적 결함”이 없다고 면죄부를 주는 것을, 그리고 광명빠 의원들의 망언도, 최근의 진주희 의원의 “박근혜의원이 후보가 되면 야당이 망한다.” 허허 이게 무슨 멍멍이 하품하는 소리인지,
또한 전여옥의원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명빠와 박빠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흔히 하는 말로 유유상종이라고, 후보와 지지자는 특성을 같이 합니다.
이명박이 대의가 아니라 자신의 사욕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듯이, 광명빠의 대표랄 수 있는 조갑제를 보면, 대충대충 검증이나 논하고, 좌익성향을 추종하는 우익의 이율배반, 최근에 광명빠에 등극한 깡통 김염삼은, 정인봉이 밝혔듯이 “부패해 자신의 정권 때 퇴출시키려 했던 이명박의 지지”와 같이, 광명빠들이 대부분 괴변이나 늘어놓은 궁물족인 반면,
이에 반해, 박근혜의원이 합리, 상식적이면서도,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백척간두에 서있는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온몸을 던지듯이, 박근혜의원 지지자들은 당당히 자신의 지지자를 밝히고, 논리적이며, 박근혜의원이 이시대의 “진정한 명품”이며, 후보가 되어 본선에 나가면 필승을 해서 좌익에 의하여 무너져가는 나라를 반듯하게 잡아 선진한국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확신하기에,
자발적으로“우익의 보배인 박근혜의원”을 지키고자 나선 수호천사이자, 왜곡된 진실을 알리려 순수한 열정으로 거대한 불의와 맞서 싸우겠다고, 곡괭이, 망치, 삽자루 들고 일어선 사이버 전사들로서, 고발, 고소를 남발하는 이명박의 대규모 변호인단도 두려워하지 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못 말리는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대의, 명분도 없이 괴변이나 늘어놓은 대부분 궁물 족인 광명빠와 당당하고, 논리적이며, 소신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찬 광박빠, 이렇듯이 차원이 다르건만, 어찌 같은 차원에서 논하는지, “광박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필자로서는 전의원에게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의원의 발언은 위에서 논했듯이, 박근혜의원 지지자로서는 충분한 비판의 근거가 있습니다. 또한 전의원은 “박근혜의원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받칠 수 있는 분”이라 말했던, 대표적인 광박빠의원 이었기에, 일련의 발언은 배신, 변절이라 의혹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박근혜의원이 외롭게 모진 비바람을 맞을 때 “수호천사”를 자임했던 전의원이 왜 갑자기 소신파에서 궁물 파내지는 기회주의자로 변신했는지, 설령 전의원이 위장 소신파로, 궁물파 본연의 정체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하려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명박 대세론의 실체는, 이명박 홍보지 조, 중, 동의 지지율조작과, 부풀려진 이미지로 만들어진 허상이기에, 진실이 드러나면 한순간에 신기루처럼 사라질 뿐이고, 거짓이 영원할 수 없듯이, 작금에 지지율조작과 이명박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어, 이명박은 해지기 직전의 석양임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되, 이제 와서, 전의원이 바보가 아니라면 다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대세가 박근혜의원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는 것을 양 진영은 너무나 잘 알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측으로서는 본선에 나가기 위해서는 탈당밖에 없고, 이를 위해서 명분 쌓기를 시도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며, 박근혜의원 측으로서는 본선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탈당을 막아야 하는 입장, 탈당은 전력의 손실이 올 것이기에,
그렇다면 이명박의 탈당명분을 없애기 위해, 전의원이 전략적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필자는 얼마 전 “이명박의 탈당명분을 없애라”는 글로 전의원이 박근혜의원 지지자로부터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으면서, 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썼다가, 어떤 분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전쟁터에 나간 장수는 승리를 위해, 반간계, 고육책, 이간계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기에, 박근혜의원이 보수 세력의 비판을 감수하면서, 중도 30%를 애국세력의 영역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인 “중도”를 발표를 하듯이,
전여옥의원의 일련발언이 변절인지, 전략인지 필자도 단언하고 말 할 수는 없으나, 비판은 잠시 유보하심이 어떨지, 이명박이 경선에 참여하고 나서,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될 때, 전의원의 발언을 듣고 나서 판단해도 결코 늦지 않으니,
답답하길 이를데 없는데...그 뜻이 깊은 뜻인지? 앝은 뜻인지? 다른 이는 몰라도 전여옥의원은 딴맘 먹으면 다른 사람보다 그 배심감이 크다고 보고...그 후는 누구도 사람으로 인전치 않을것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요. 그렇게 믿겠습니다. 만약에 여차해서 경선 통과에 전의원으로 애로를 겪고 지역구 공천이 주어진다해도 엄청난 시련이 ...그러기 보다는 초지일관하신다면 무소속으로 나오셔도 그 크기를 국민이 알아 주실겁니다. 전여옥의원님 화이팅!!!!!!!!!!!!!
첫댓글 조금만 더 지다려 봅시다. 아마 깊은 뜻이 있을 겁니다.
답답하길 이를데 없는데...그 뜻이 깊은 뜻인지? 앝은 뜻인지? 다른 이는 몰라도 전여옥의원은 딴맘 먹으면 다른 사람보다 그 배심감이 크다고 보고...그 후는 누구도 사람으로 인전치 않을것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요. 그렇게 믿겠습니다. 만약에 여차해서 경선 통과에 전의원으로 애로를 겪고 지역구 공천이 주어진다해도 엄청난 시련이 ...그러기 보다는 초지일관하신다면 무소속으로 나오셔도 그 크기를 국민이 알아 주실겁니다. 전여옥의원님 화이팅!!!!!!!!!!!!!
좀 기다려 보입시다.욕 너무 마이 하면 찐짜루 딴맘 먹을까바 !!!
저도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말들이 많네요 제 주변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비판을 합니다.워낙 믿다보니 기대치가 높아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최고의원으로서 이재오 견제 정도는 해주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