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남쪽도 그리 춥다니.. 아가들 어쩐데요. 아가들도 멘붕이겠어요. ㅠㅠ 애들이 추워지면 집에서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3-4일을 굶으며 버틴데요. ㅠㅠ 그래서 밥이 안 주는 이유..
저희는 애들이 급식소 앞에 겨울집 비롯해 진을 치고 살아서 사료 붓는 소리만 들리면 앞다투어 뛰쳐나오지만요. (일부러 크게 소리나게 부워요.) 전 캔이랑 습식은 실온에 두던지 따뜻하게 데워서 들고 갔다가 애들이 있을때만 줘요. 차갑게 식으면 그게 더 체온을 떨어뜨리니깐요.
첫댓글 남쪽도 그리 춥다니.. 아가들 어쩐데요. 아가들도 멘붕이겠어요. ㅠㅠ 애들이 추워지면 집에서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3-4일을 굶으며 버틴데요. ㅠㅠ 그래서 밥이 안 주는 이유..
저희는 애들이 급식소 앞에 겨울집 비롯해 진을 치고 살아서 사료 붓는 소리만 들리면 앞다투어 뛰쳐나오지만요. (일부러 크게 소리나게 부워요.)
전 캔이랑 습식은 실온에 두던지 따뜻하게 데워서 들고 갔다가 애들이 있을때만 줘요. 차갑게 식으면 그게 더 체온을 떨어뜨리니깐요.
켓츠랑을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아이들 보일때만 줘요... 안그래도 차가운건 안좋다는 얘길 들어서요.
아이들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