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얼마 전, 최근에 수학여행 하는 초등생들을 태우고 제주도에서 대구로 가는 아시아나기에서
아주 큰 사고가 하나 발생했죠. 바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성이 비행기 출입문을 공중에서 열어 대형사고가 발생할뻔한 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남자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테리에 싸여 있는데요. 그런데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문득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사고가 일어나기 1~2년전에 CJ영화배급사가 개봉한 한 영화인데요. 바로 "비상선언"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과 얼마전 있었던 사건의 내용과 놀랄리만치 흡사합니다. 마치 이 영화가 이 사건을 예견 아니 예언이라도 한것처럼 딱 들어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데 정치학을 보면 이런게 있습니다. 바로 집권세력이 대규모사고나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한 몇년전부터 영화나 TV프로등을 통해 대형사고를 암시하는 현상이나 공작이 있습니다. 물론 이 주제를 얘기할려면 얘기가 음모론으로까지 흘러갈수 있는데 저를 이상하게 보실분이 계실까봐 음모론얘기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미천한 추측이기는 하나 바로 CJ영화계와 윤석열국짐세력이 밀착했을수도 있다는 추리가 나옵니다. 다들 웹서핑 좀 하시면 박근혜정부 시절 CJ영화계와 정치세력들이 어떻게 유착되었나 설명하는 커넥션구도가 나와있는 글들이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대형사건 사고를 노리는 정치세력과 영화인들, 영화계가 서로 밀착해서 각자의 이윤과 이득을 위해 선전용작품들 또는 대국민공포조성용 작품들 출시시키고 그 댓가로 후원해주고 나팔수역활 하는거 아닐까요? 뭔가 구린내가 납니다. 저는 최근 아시아나기 개방사건의 피의자 A모씨가 윤석열국짐의 서브 에이전트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봅니다. CJ영화배급사와 윤석열국짐 사이에있는 관계를 캐내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바로 정치계와 영화계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고리를 밝혀야될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뒷돈 주고받으며 뒷거래했고 또 어떤 경로로 협잡했는지 낱낱이 그 전모가 다 밝혀져야만 합니다.
정치계와 영화계간의 연결고리 단순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과거 대한민국 정부수립초기때 이승만과 임화수 사이에 있었던 관계를 보십시오. 둘 사이에 있는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과거 전두환이 국민이 정치에 신경끄게 만들거나 자신들의 정치정책을 미화하고 홍보하기 위해 폈던 3S정책중 하나가 바로 Screen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중 하나는 왜 제목이 "비상선언"일까요? 비행기 조종사가 선언을 한다? 말이 이상하고 어색하게 들리지 않나요? 어법상으로 맞지않는 문구입니다. 도대체 제목을 "비상선언"으로 뽑은 의도가 뭘까요? 저는 이것을 보면서 떠오른게 최순실이 독일에서 박근혜에게 "비상계엄령 내려라"라고 전화한 사건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박근혜시절 집권세력이 의도적으로 박정희가 선포한 비상사태와 쿠데타를 기념하고 조명하기 위해 사이버전 부대이름을 5163이라 정한것도 떠오르구요.
이재현이 재판 받으면서 늘 휠체어 타고 다니는데 퇴원하고나서 언제 금방 팔다리 치료됬다고 "비상선언"영화까지 기획하시네요 ㅋㅋㅋㅋ 회장님은 정말 변신의 귀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