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의 예민함이 케이트에게만 국한된 일은 아닌 것 같다. 에드워드 왕자의 부인 소피 웨식스는 브루스 올드필드 신부 샵을 나서면서 신경이 곤두선 장면이 지난 주에 목격되었다. 그녀는 삿대질을 하고, 손가락을 치세우며 보디가드에게 성질을 부렸다.
소식통에 따르면 소피는 다이애나가 좋아하던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을 주문했다고 한다. 이런 맞춤복은 대략 2500 유로에서 4000 유로 정도 하며, 소피는 모든 금액을 지불했다고 한다.
정보통인 사람은 "소피는 왕실 기생충처럼 보이기를 원하지 않아요. 그녀는 직접 의상을 위한 돈을 지불했어요. 그녀는 3월에 올드필드 샵에 가서 메인 의상과 여유분 의상을 골랐어요."라고 한다.
작은 일 때문에 짜증이 난건지 그녀는 매우 걱정스럽게 보였다. 직접 본 사람은 '그녀의 바디랭귀지가 매우 공격적이었어요. 경호원은 굴욕감을 느낀 것 같았어요. 그는 몸부림치며 주변에 누가 지켜보는지 주변을 관찰했어요. 경호원은 매우 당황한 것처럼 보였고 소피는 나중에 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소피와 가깝다는 한 사람은 '소피는 성깔이 조금 있고 그걸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풀어요. 그녀는 전혀 소심하지 않아요, 전혀요.'라고 전했다.
그녀는 행복하게 양쪽 손에 짐을 가득 들었으며, 남편 에드워드보다 짐이 많았다. 케이트의 엄마인 캐롤과 여동생 피파도 같은 샵에 1월에 구경간 적이 있는데, 여기서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다는 추측이 돌았다. 올드필드는 작년에 그의 작업실 맞은편에 가게를 열었다. 30년 동안 그는 Noor 왕비와 라니아 왕비 그리고 많은 영국 왕족들의 드레스를 제작했다. 그 외에도 할리우드 스타 리한나, 켈리 브룩, 엘리자베스 맥거븐, 시에나 밀러, 캐서린 제타 존스, 안젤리카 휴스턴, 조안 콜린스의 의상을 제작했다.
댓글
영국-사실확인 먼저 하자. 우리는 전후상황 아무것도 모르잖아. 우리는 잠깐 기사를 보는 것 뿐이야. 몇몇 사람들은 자기들이 타인보다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스코틀랜드-어떻게 감히 소피는 같은 사람에게 저런 취급을 해? 보디가드씨, 기분 엄청 나빴겠다. 좀 더 착한 고용주를 찾아봐
영국-그 소피 리즈 존스가? 계층을 이동한 아가씨들이 많군
영국-평민이 왕족으로 들어가면 잘 행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렇게 나쁘게 자란 아이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있어
출처: 데일리 메일 2011년 4월 24일 기사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380021/Royal-Wedding-2011-Countess-Wessex-wearing-Bruce-Oldfield.html
첫댓글 흠 저런일도 있었군요..ㅋㅋ 소피도 성격이 쎄보이긴 하죠
경호원 너무나 평온해 보이는 것 ㅋㅋㅋㅋㅋㅋ
속물중의 속물이 소피죠~~
착한척 외엔 무기가 없다능......
소피 실망이야~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삿대질에 욕은 교양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이유였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