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남방적(001380)
SG충남방적은 충남 논산과 아산, 천안시 일대에 대지 9만5000여평을 보유하고 있고 경기 오산과 판교에도 3400평 가량의 토지를 갖고 있어 자산주로서의 가치가 어느정도 일지 관심이다
돌아온 자산주 세계물산·충남방적..옛 명성 찾을까
SG위카스→SG세계물산, SG글로벌→SG충남방적 사명변경
주인 바뀐 이후 구조조정 끝에 환골탈태..옛 이름 되찾아
입력시간 :2010.05.14 08:47
기준일:조회일기준과거70영업일 / 20분지연[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과거 대표적인 자산주로 꼽혔던 세계물산과 충남방적이 부활한다. 10여년 위기를 겪으면서 주인이 바뀌고 회사이름도 변경됐지만 구조조정 끝에 환골탈태하고 옛 이름까지 다시 찾게 된 것.
이같은 구조조정 끝에 작년 SG충남방적은 흑자전환을 했고, SG세계물산은 창사 이래 최대이익을 냈다.
올해 1분기 SG충남방적은 약 77억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수준을 보이고 있고 영업손실은 1000만원 선으로 작년 같은 기간 2억원에 비해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당기순이익은 약 3억원 수준이다.
SG세계물산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30억원, 11억원으로 작년보다 감소했지만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어 향후 실적개선을 기대해 볼 만 하다.
과거 자산주로 활약했던 당시의 이름을 되찾으면서 다시 자산주로 부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산재평가를 한번도 하지 않은 SG충남방적은 충남 논산과 아산, 천안시 일대에 대지 9만5000여평을 보유하고 있고 경기 오산과 판교에도 3400평 가량의 토지를 갖고 있어 자산주로서의 가치가 어느정도 일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