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음식 이름 외 이것 저것...

[로보캅]

이름 정말 잘 지으셨어요 ㅋㅋ

라면집 같은데....

실제 음식들 사진이랍니다

퍼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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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결혼할 야스다 아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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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결혼할 야스다 아야 사진

2006.10.04 10:17

j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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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부자 여가수는 역시 마돈나..기네스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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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부자 여가수는 역시 마돈나..기네스 등재!

2006.09.29 21:17

j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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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존경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많은걸 느끼게 하는 진정한 예술가가 아닐까..

나이들어도 부패하지 않는 것이 사랑스럽습니다.

돈도 많군요..^^

마돈나, '최고부자 여가수'로 기네스 등재 ! 

2006년 9월 29일 (금) 19:16   마이데일리

마돈나, '최고부자 여가수'로 기네스 등재 !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마돈나(48)가 최고부자 여가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9일(현지시간) 영국의 피메일퍼스트는 마돈나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제치고 최고부자 여가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새 앨범 '컨페션스 온 어 댄스플로어'가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5000만 달러(약 473억)이상 수입을 기록, '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가수'로 기록에 올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0년 3천 8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기네스북에 올랐었다. 마돈나는 지난해 선보인 앨범이 영국에서만 발매 첫 주 36만 3765장이 팔려나가는 등 높은 인기를 끌어 높은 수입을 올렸다.

1983년 데뷔해 23년 째 활동하고 있는 마돈나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전성기 이상의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감독인 남편 가이 리치와 두 아이를 출산했지만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마돈나를 우상이라고 부르며 따르기도 했다.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여자 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마돈나. 사진=공식홈페이지]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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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도 결혼발표..피앙세는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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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도 결혼발표..피앙세는 이효진

2006.09.24 22:10

jen

http://blog.daum.net/yellroad/8403582

이효진이란 여자분인데, 내일쯤이면 난리난리 나겠졈?

9년 연하..ㅋㅋ 연예인 뺨치는 미모..

음..일단 기대치를 몹시 높여놓았네염.

그나저나, 강호동의 그동안 여자연예인 여럿과 관계있었다는 그 소문은

어쨋든 최근 2년간은 아니겠군요.

다 과거지사죠..최근 2년간은 어린 애인과 열애중이었다니 말이죠.

-----------------------------

인기 개그맨이자 MC 강호동(36)이 2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대학원생 이효진씨와 결혼한다.

강호동은 오는 11월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상명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효진씨(27)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호동에게 사랑의 화살을 쏜 이씨는 상명대 대학원에 재학 중미며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그녀는 그 동안 몰래 데이트를 즐겨왔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찌를 확정했다.

강호동의 측근은 24일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몰래 데이트를 즐겨왔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대부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선배인 이경규가, 사회는 절친한 유재석이 맡는다.

90년대 초 민속씨름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등 씨름판을 주름잡던 그는 현역 은퇴 후 1993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개그맨으로서 입지를 구축한 그는 이후 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의 MC로 자리매김하면서 오늘까지 정상의 자리를 구축해 왔다. 2005년 SBS 연기대상 TV MC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호동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X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가수 윤종신-테니스 스타 전미라 커플의 사랑의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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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약고, 분쟁지역 현황 ⑥ 중동의 집시 - 쿠르드족

B0402

지구촌 화약고, 분쟁지역 현황 ⑥ 중동의 집시 - 쿠르드족

2006.09.24 10:45

jen

http://blog.daum.net/yellroad/8399714

쿠르드족 출신인 이라크의 잘랄 탈라바니 대통령(오른쪽)

2천여만 인구 가진 세계 최대 유랑민족
`중동의 집시'...제2의 팔레스타인 문제로 부각
터키에서 무장테러로 다시 긴장수위 높아져

    (서울=연합뉴스) 이선근 편집위원 = 이달 들어 터키의 주요 관광지에서 잇단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남부 휴양도시 안탈야에서는 28일 시내 중심가에서 사제폭탄이 터져 4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했다. 하루 전인 27일에는 마르마리스에서 3건의 연쇄 폭탄  테러로 관광객들을 포함해 27명이 다쳤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이스탄불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7명이 부상했다.

    그뿐 아니다. 19일에는 터키 동부를 지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여러 차례 폭발을 일으키면서 터키 내 주요지역 가스공급이 끊겼다.

    터키 당국은 이런 일련의 사건을 쿠르드 반군 소행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터키에 입국하는 여름 관광철을 맞아 쿠르드족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시킬 목적이라는 것이다.

    실제 마르마리스 폭탄테러에 대해서는 쿠르드족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을 전개해온 쿠르드노동자당(PKK) 연계조직이 자신들의 범행임을 공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터키 입국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

    쿠르드족은 누구인가.

    터키 아나톨리아 고원지대를 중심으로 이라크, 이란, 아르메니아 등 중동지역에 2천200여만 명이 유랑하고 있는 쿠르드족은 나라를 세우지 못한 채 떠도는 세계  최대의 민족이다.

    이 때문에 `중동의 집시'라고도 불리는 쿠르드족 문제는 중동에서 제2의   팔레스타인 문제로 주목을 끌고 있으나 쿠르드족이 자리 잡고 있는 나라들의 강력한  견제와 오랜 유랑세월로 인해 잉태된 쿠르드족 내부문제로 해결될 전망이 희박하다.


    ◇ `중동의 집시' 쿠르드족 =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현재 쿠르드족은  2천200여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은 터키 아나톨리아 고원을 중심으로 이라크 북부, 이란과 시리아,  아르메니아의 넓은 고원 지역에 퍼져 살고 있다. 이들이 모여 사는 남한 넓이의 고원과 산악지대를 이들의 영토라는 뜻으로 쿠르디스탄으로 칭하기도 한다.

    국가별 분포를 보면 터키에 절반 이상인 1천200만 명이 집중돼 있다. 터키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다.

    이어 이란에 530만 명, 이라크에 350만 명이 자치권 확보를 바라고 있고,  이밖에 시리아(120만)와 아르메니아(50만)에도 적지 않은 숫자가 흩어져 있다.

    쿠르드족의 역사는 4천여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선사  시대부터   현재의 터키와 이란 국경지대의 고원에서 유목생활을 하거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농경생활을 영위해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역사적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이들은 인도 유럽어 족에 속하며 인종적으로는 이란계 백인이다.

    고대 수메르 문서나 그리스 기록에 나타나는 구투(Gutu), 쿠티(Kuti) 또는 카르두치(Carduchi)가 현재 쿠르드족의 조상으로 보인다.

    기원전 10세기 무렵 건설됐다가 페르시아에 흡수된 메디아 왕국의 중심이  쿠르드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십자군전쟁 당시 십자군에 빼앗긴 예루살렘을 되찾고, 많은 문학작품의  소재가 됐던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도 쿠르드족 출신이다.

    12세기 무렵 아유브 왕조를 거쳐 16세기에는 오스만투르크제국에 복속됐다가 이후 오스만투르크와 이란의 분할, 다시 이라크의 분리 과정에서 여러 나라로  쪼개져 귀속되는 운명에 놓였다.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독립운동을 펼쳤으나 모두 진압당해  현재의   유랑상태로 이어지게 됐다.


    ◇ 열강의 이해관계에 휘둘려온 비극의 역사 = 2000년 애틀랜타 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작인 '착한 쿠르드, 나쁜 쿠르드(Good Kurds, Bad Kurds: No friends but the mountains: 감독 케빈 맥키어넌)'는 쿠르드족이 처한 국제적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샌타바버라 영화제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작품은 쿠르드족을 대하는  미국의 이중성이 주제다.

    미국은 후세인 정권에 맞서고 있는 쿠르드족을 활용하기 위해 대거 지원을 제공하지만, 우방인 터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쿠르드족에 대해서는 테러집단으로  몰아세우며 적대정책을 전개한다. 미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쿠르드족의 모습이 180도  달라지는 것이다.

    20세기 들어 쿠르드족이 처한 국제적 현실도 바로 이런 냉엄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1차대전 후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힘입어 쿠르드족들은 민족국가 설립을  위해 나섰다. 오스만 제국 해체과정에서 1920년 연합국과 오스만 제국은 시리아, 이라크, 아르메니아 및 쿠르디스탄의 국가수립을 승인하는 내용의 세브르 조약을 체결했지만 터키 건국의 영웅 케말 파샤의 강력한 반발로 제동이 걸렸다.

    결국 3년 후 세브르 조약을 대체하는 로잔 조약이 체결됐지만 정작  쿠르디스탄과 아르메니아 독립부분은 삭제된 상태였다.

    게다가 국제연맹이 당시 영국점령지였던 모술주도 이라크에 귀속시키기로  함으로써 쿠르디스탄 처리문제는 허공에 떠버리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후 쿠르드족들은 여러 나라로 분할귀속된 쿠르디스탄의 통합과 단일국가   건설을 위해 무장투쟁을 전개했으나 무력의 열세로 인해 수포로 돌아갔다.

    2차 대전 후 소련이 점령하고 있던 이란에서 쿠르드족이  쿠르드인민공화국을   세우기도 했으나 소련군이 떠난 후 불과 1년도 못돼 무너졌다.

    이라크 후세인 정권이 중동 지역에서 미국 등 서방의 이익을 위협하자  미국과 이라크에 적대적이었던 이란 등이 이라크 내 쿠르드  반군세력을    배후지원하기도 했으나 쿠르드족의 독립염원과는 무관한 국제전략 상의 이해관계 때문이었다.


    ◇ 쿠르드노동자당 PKK의 부침 = 쿠르드족의 분리 독립운동은 1970년대에는  비교적 진정되는 듯 하였으나 1984년부터 PKK가 무장투쟁을 벌이게 되면서 다시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PKK는 사령관 압둘라 오잘란의 지휘 아래 1984년 이라크와 터키 접경지역에  쿠르드 독립국가를 건설하기로 목표를 정하고 국외 거주 쿠르드족과의 연계투쟁에  나섰다.

    이라크와 터키가 이에 맞서 PKK에 대한 강경정책을 전개하자 PK는 국내  무장세력 3천여 명과 국외 무장단체를 동원에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산악지역에서 게릴라전을 전개하는 한편 도시에서는 테러전을 병행했다. 이 과정에서 1984년 춘계전투에서만 양쪽에서 3천여 명 가까운 사상자를  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쿠르드 온건세력과 관련국 정부와의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터키에서 PKK에 대한 탄압과 PKK의 저항이 점차 수위를 높여갔으며  터키는 쿠르드족 무장투쟁 종식을 위해 15만 명의 병력을 배치하는 한편 이라크 영토를 넘어서까지 PKK 거점지를 공격했다.

    이에 맞서 PKK도 해외 터키 공관과 경제시설까지 공격하며  대응수위를  높였고, 이 같은 양측간 충돌로 지금까지 4만 명 가까이 희생되고 3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상황에 변화가 생긴 것은 1999년 PKK 사령관 오잘란이 케냐에서 체포돼  터키로 압송된 이후다.

    오잘란 체포와 사형선고로 인해 터키 내에서는 쿠르드족의 저항이 격렬하게  벌어졌으나 그가 산하세력에 항복을 지시하면서 PKK 내부에 강온파 분열이  발생했고, 이는 세력 약화로 이어졌다.

    그러나 PKK의 무장저항은 아직 완전히 기세가 끊이지 않은 채  계속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PKK를 테러조직으로 규정해놓고 있다.


    ◇ `인종청소'로 집단학살되기도 = 지난 22일 바그다드 그린존에서는 후세인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특히 이라크 정권이 자행한 `안팔작전'에 대한 증언이 있어 주목을 끌었다.

    `안팔작전'은 쿠르드족의 독립운동 저지를 위해 1987년부터 1년여 간    진행된 쿠르드족 인종청소작전이다.

    이날 증언에 나선 쿠르드족 피해주민은 1987년 4월 이라크 공군 수호이  전투기로부터 썩은 사과나 마늘 냄새가 나는 정체 불명의 화학물질이 마을에 살포된 후 주민들이 시력을 잃고 구토와 함께 숨져갔다고 전하면서 "당시의 참상은 오로지  신만이 알 것"이라고 진저리를 쳤다.

    후세인 정권이 쿠르드족에 대해 이렇게 잔혹한 인종청소 작전을 펼친 것은 쿠르드 반군들이 이란-이라크전 와중에 이란의 배후지원 아래 이라크군을 공격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라크는 8년여 간 이어진 이란-이라크전이 끝나자마자 병력을 쿠르드족   집단거주지역인 북부지역으로 이동시켜 쿠르드 반군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나서는 한편 민간인 마을 등을 대상으로 무차별 화학전을 전개했다.

    당시 이라크의 화학전으로 쿠르드족 5천여 명이 집단희생되고 살아 남은 주민들도 국경을 넘어 터키와 이란 등지로 대거 유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이라크에서의 새로운 희망 = 터키에서 쿠르드족과 터키정부의 대립수위가 다시 고조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이라크 내 쿠르드족들은 후세인 정권 몰락 후 새로운 희망에 기대를 걸고 있다.

    분리독립은 사실상 어렵더라도 최소한 북부 지역 일원에서 자치권을  확보하고, 이라크 내 정치상황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될 공산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후세인 정권 전복과정에서 미국 측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쿠르드족에  대해 모술과 키르쿠크 등 북부 일원에 대한 치안권을 사실상 인정하고 있는 데다 최근 실시된 선거에서도 쿠르드족이 일대 약진을 기록한 것이 쿠르드족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요인이다.

    쿠르드족은 2005년 제헌총선에서 쿠르드연맹(KAL), 쿠르드이슬람그룹을  주축으로 전체 275석 중 77석을 얻은 데 이어 올 초 총선에서 다시 58석을 얻어  의석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잘랄 탈라바니 대통령도 쿠르드족 출신이다.

    현재의 혼란상을 감안해 이라크를 수니파와 시아파, 쿠르드지역으로 3분하는 제안도 나와 있기는 하지만 실제 가능성은 희박하다. 북부 쿠르드족 지역만을  분리독립시키는 것도 주변국의 반응과 이라크 내부정서 등으로 볼 때 현재로선 실현가능성이 높지 않다.

    다만, 쿠르드족이 현재의 위상을 바탕으로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상당한  수준의 자치권을 확보한 지방정부를 구성하는 방안은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설사 이라크 북부에서 쿠르드 지방정부의 성립이 가능해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쿠르드족의 단일국가 성립, 즉 쿠르디스탄 독립국 건설과는 거리가 멀다.

    결국 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중동의 집시' 쿠르드족의 험난한  유랑은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형국이다.

    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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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결별설 분노...하하..기사 제목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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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결별설 분노...하하..기사 제목도 참..

2006.09.21 10:09

jen

http://blog.daum.net/yellroad/8377135

오랜만에 기사쓰는걸 보니,

그동안 헤어진건 맞구먼 뭐..

얻을게 없으니, 다시 만나는걸로 하자 했나보죠.

너무 안좋게 생각하나..

여튼 사귀든 말든 저들 커플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제목이 기냥 웃길뿐.

분노!

조승우, ‘강혜정과의 결별설'에 슬픔·분노 !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영화배우 조승우(26)가 최근 나돌았던 연인 강혜정(24)과 결별설에 슬픔과 분노를 함께 느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영화 ‘타짜’(최동훈 감독·싸이더스FNH, 영화사 참 제작)개봉을 앞두고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진 조승우는 “‘도마뱀’을 촬영 할 때 결별설에 관한 소문을 듣고 댓글도 봤다”며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이 마치 사실처럼 전해지는 것에 슬픔을 넘어 분노까지 느꼈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소문은 전혀 사실과 아니다. 다 거짓이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는 것이라고 믿었다”고 강조했다.

연예계 공인커플로 팬들의 사랑과 격려를 받고 있는 조승우와 강혜정은 올해 초 결별설에 시달렸고 조승우가 다른 배우와 사귀고 있다는 근거없는 소문까지 있었다. 하지만 조승우는 아직 변함없이 서로의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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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가수? 그때 그 의상..난리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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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가수? 그때 그 의상..난리였죠..ㅎㅎ

2006.09.18 09:46

jen

http://blog.daum.net/yellroad/8350186

끈팬티라는 논란때문에..

팬티 끈 나온다고 어마어마 난리쳤던 기억이 납니다.

참..세상이 빨리도 변해서, 뭐 지금이야 암것도 아닌데 말이졈.

물론 아직도 공중파에서는 팬티끈 나오는 꼴 아직도 못보겠지만 말입니다.

	귀여운데 뭐..별로 문제됩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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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결혼한다고 합니다~~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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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결혼한다고 합니다~~축하~

2006.09.15 15:16

jen

http://blog.daum.net/yellroad/8327168

염정아 좋아염..

처음에 데뷔시절에는 몹시 재수없는 분위기였잖아염.

여우같고..그런데 정말 이미지 좋아졌죠.

진정한 여배우같은 이미지.

축하~~

염정아 정형외과 의사와 12월30일 결혼

염정아 정형외과 의사와 12월30일 결혼

[뉴스엔 윤여수 기자]

배우 염정아가 2006년 12월30일 결혼한다.

염정아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서울 강남구 청담병원 허일 원장과 12월30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염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2005년 8월26일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보며 데이트를 하곤 했다"고 밝혔다.

허원장은 지난 5월 중순 예고도 없이 염정아의 집을 찾아와 목걸이 세트를 선물하면서 프로포즈했다.

염정아는 예비신랑에 대해 “자상하고 유머가 뛰어나며, 가족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따뜻한 사람이다. 늦은 결혼이어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함께 있으면 설레고 행복하다. 열심히 잘 살겠다”고 말했다.

현재 염정아는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를 촬영하고 있다.

예비신랑 허일 원장은 현재 관절, 미세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청담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이다.

윤여수 tadad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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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라볼타 뚱보여성 변신..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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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라볼타 뚱보여성 변신..크하하

2006.09.08 10:08

jen

http://blog.daum.net/yellroad/8263939

아줌마 변신..ㅎㅎㅎ

은근히 웃깁니다.

감히 중독성 사진에 추천~~

존 트라볼타, '뚱보' 여성으로 분한 엽기적인 모습은? 

할리우드 대표적인 간판스타인 존 트라볼타가 최근 자신의 새 영화 현장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엽기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토론토에 위치한 영화 세트장에서 2007년 개봉 예정인 신 영화 '헤어스프레이'에 출연중인 존 트라볼타는 엄청난 거구의 뚱보 여성으로 분한 모습으로 성큼성큼 촬영장 내로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극중 필요한 모습이었지만 당초 예상을 뛰어넘은 존 트라볼타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워했다고 캐나다 현지 언론들과 해외 연예 신문들이 일제히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 있다.

최근 존 트라볼타가 아름다운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상황에서 한 신원 미상의 남성과 비행기에 함께 오르면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엽기적인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당분간 존 트라볼타의 일거수일투족은 뜨거운 핫 이슈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기자 /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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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비밀감옥 첫 인정

B0402

CIA 비밀감옥 첫 인정

2006.09.07 09:03

jen

http://blog.daum.net/yellroad/8255120

CIA 비밀감옥, 드디어 인정했네요.

부시, CIA 비밀감옥 첫 인정 

부시, CIA 비밀감옥 첫 인정

[앵커멘트]

부시 미국 대통령이 미 중앙정보국 CIA가 비밀 감옥을 운영하며 테러 용의자들을 억류해 온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용의자들에 대한 고문 등 인권 유린의혹은 부인했습니다.

김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정부가 미국 영토밖에서 CIA 비밀 감옥을 운영해온 사실을 처음으로 실토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는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석한 연설에서 CIA가 테러 용의자 14명을 억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녹취:부시, 미국 대통령]

"CIA에 의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9.11 테러의 기획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테러 행위에 대해 적절하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다며 CIA 비밀 감옥 설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녹취:부시, 미국 대통령]

"테러리스트의 네트워크와 그들의 새로운 테러 계획등을 캐낼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의 안보와 국민들의 생명은 이들 테러리스트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또 비밀감옥 프로그램은 미 행정부내 변호사들에 의해 검토되고 CIA 내부에서 엄격히 통제됐다며 고문 등 인권유린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들 테러 용의자들은 국방부 관할인 쿠바의 관타나모 기지로 이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테러 용의자들은 제네바 협약에 따라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그동안 국제사회와 인권단체등으로부터 테러 용의자들을 불법 체포해 CIA 비밀감옥에 감금하는 등 인권 유린을 일삼아 왔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쫑다리]

와~~~^^ 다양하고,재밌는이야기들네요... 감사*^^*

[007걸]

언제 보아도 들어도 질리지 않아 연애인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