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체험 후기 게시판 모든 글의 권한은 '임심과출산그리고육아' (http://cafe.daum.net/pregnant)에 귀속됩니다.
--------------------------------------------------------------------------------------------
(아래 글에 이어서 써요)
연두 아기자연과의 깊은 만남
책이 왔어요. 지난번 연두비 자연관찰은 2권이었는데 이번엔 3권이네요,
권수가 더 많아져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던걸요 ^^ 감사해요 ^^
책이 아담하고(크기가 적당하고) 하드보드지로 되어 있고
2군데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 되어 안심할 수 있고, 예뻐요.
이런 작은 곳에까지 연두비의 섬세한 배려심이 엿보이네요 ^^
고래와 해달과 꽃에 관한 책들이네요 ^^
커다란 고래에 관한 책이예요.
첫페이지를 열면 고래가 무엇을 하는 걸까요? 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조금 큰 아이가 보는 연두비 자연관찰은 사진과 세밀화가 섞였는데, 사진이 주로 있고, 정말 잘 나왔죠.
그런데 이 책도 사진과 세밀화가 섞였는데 주로 세밀화고, 앞부분에만 사진이 실려 있고
주로 세밀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진과 흡사할 정도로 정교해요.
조금 더 어린 연령에선 세밀화를 먼저 봐주어야 된다고 알고 있어요.
세밀화도 사진도 정말 예술이예요. 샘플 책 받아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위에서 보다시피, 세밀화인데 정말 잘 그렸죠. 사진 같죠? 잘 나왔어요. 세밀화 예술이예요. 멋져요.
그림이 책 전면을 다 차지하고 시원하고 크고, 잘 나왔고, 글 보이시죠. 활자체도 커다랗고,
글밥이 많지 않아서 어린 연령대에겐 좋아요. 글밥이 더 필요하다면 엄마들이 설명해주면 되잖아요.
글밥 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있을 건 다 있고, 그에 따른 설명도 다 포함되어 있어요.
연두비 자연관찰에는 저 박스가 자연관찰이라고 나와 있는데, 여긴 '관찰'이라고 나와 있네요
글밥이 많지 않아 좋고 관찰이란 박스 안에 또 다른 설명이 있고,
박스 그림도 고래로 처리되어있네요.
섬세함이 돋보이지요? 색감 보세요. 정말 바닷속 같아요 ^^
우리 쌍둥이들이 색감에서부터 눈이 휘둥그래지더라고요.
이 사진을 올려볼까하고 열심히 찍었는데,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생략해요 ^^;;
위 사진 보이시죠? 첨엔 모르고 어, 책이 붙었나봐, 파본인가 했는데, 글쎄 3쪽이 길게 연결된,
펴보도록 되어 있는 꼭 브로마이드처럼 생긴 멋들어진 그림이더라고요.
이런 작은 책자 안에도 파노라마 형식으로 책쪽을 길게 연결해서
아이들이 보기 좋게 해 놓았더라고요. 저 그림 정말 멋있죠. 커다란 고래와 빨간 색감
우리 쌍둥이와 조카가 홀딱 빠졌어요. 저 또한 반했답니다.
마지막에 있는 '나는 이렇게 생겼어요'란 코너예요. 자연관찰 책에도 맨 뒤에 자세한 설명이 있더니
여기도 마지막엔 고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더라고요. 엄마와 아기가 공부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이번엔 두번째 '물 위에 동동 '해달 책이예요. 연두비 자연관찰 책을 받았을 때도 해달에 관련된 책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또 받았어요. 비교도 되고 좋던데요.
어린 연령엔 이 책으로 그림을 보여주고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유아나 초등일땐 연두비 자연관찰로 실사를 보여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해달이 귀엽게 나와 있지요
연두비 자연관찰엔 실사로 된 해달이 많아요. 순서에 맞게 연계되어 보여주면 좋겠어요.
연계교육 중요하잖아요.
어린 연령에서 자연에 관해 보여주고 커서는 안 보여주는 게 아니라
커서도 시간적, 경제적인 문제로 자연을 직접 접할 수 없다면
어린 연령에선 세밀화로 조금 더 큰 연령에선 실사로
연두비 아기자연과 연두비 자연관찰로 이어진 엄마의 교육이라면
우리 아기들 계속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을거예요
세번째 책인 '알록달록 색깔 꽃'이예요. 해달도 좋았지만 고래가 더 좋았고, 고래도 좋았지만
이 책이 무척 맘에 들어, 색감에 홀딱 반해 자세히 실어 보려고요.
아담하고 라운딩 처리되어 있는 이 책, 색감이 정말 황홀해요.
색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색 공부는 제대로 하겠는걸요.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눈이 시원해지고 꽃이 참 예쁘게 나왔다란 생각을 계속 했어요.
붓꽃, 금매화, 앵초, 개앙귀비, 금잔화, 복수초, 데이지, 샤프란, 제충국, 팬지, 수선화, 튤립, 히야신스, 아네모네
등 정말 다양하지요. 얼마만에 접하는 꽃들인지, 아기들보다 제가 더 신났습니다.
알맞은 글밥,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 화려하고 멋들어진 색깔, 알록달록 글감뿐 아니라,
정말 알록달록 오색 찬란한 색깔들, 아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홀딱 반하게 할 저 색깔들, 멋져요
다양한 꽃과 그에 따른 설명, 크고 화려하고 떡하니 나와 있는 꽃들.
아이들이 자연으로 직접 향하지 않고도 집에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이 책을 얻은 행운이겠어요.
저 모서리 보이시죠. 러운딩 처리 되어 있는. 둥글둥글, 아이들을 생각하는 저 마음.
본문 내용은 거의 세밀화로 되어 있는데,
맨 앞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설명을 위해선 실사를 썼어요.
이 책만 봐도, 시원한 것 있죠. 꽃만 봐도 자연속에 있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해 주는 그림이예요 ^^
연두 아기자연에 관한 장단점
장점
1. 아기가 처음 접하는 아기자연 -아기자연 중엔 최고예요.
저는 명꼬는 조금 산만한 느낌이 있고, 록앤씨것도 조금 큰 아이들에게 맞지 않나 싶고,
여튼 시중 다른 아기자연 책 중에선 가장 낮은 아이 연령대에게 맞고, 색감이 화려하고 글밥이 많지 않아 좋아요.
아기가 처음 접하는 아기자연 책인데, 엄마와 함께하기 딱 좋은, 첫 책으로 좋은 책입니다. 적극 추천해요
2. 자연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교훈과 감동을 주네요.
밖에 나가지 않아도 실사가 아니여도 자연과 함께 하는 것 같아요. 고래, 나비, 해달, 꽃 등 다양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색감이 훌륭하고, 글밥으로도 아기에게 자연에 관한, 사물에 관한 설명을 잘 전달해 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세밀화 색감이 훌륭해서 자연 속에 아기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 같아요.
'알록달록 색깔 꽃'이란 책으로 예를 들자면
밖에 있는 다양한 꽃들이 사진처럼 자세하고 선명하면서도 예쁘게 나와 있어요.
제가 모르는 꽃들도 있다니까요. ^^
붓꽃, 금매화, 앵초, 개앙귀비, 금잔화, 복수초, 데이지, 샤프란, 제충국, 팬지, 수선화, 튤립, 히야신스, 아네모네
등 정말 다양하지요. 책에 나와 있는 것 중에 몇 가지만 적어본거예요.
아기들이 꽃을 보고 막 만지려 하고 어른인 저도 흠뻑 빠져들었다니까요.
이렇게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자체가 교훈을 주자,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3. 언어 개념, 수리 개념을 확립시켜줘요
처음 말을 배우는 시기인 아기에게 어휘능력을 키워줘요,
의성어, 의태어를 그냥 엄마가 말로 해주기보단, 직접 경험을 담아 해주면 좋을텐데,
'철썩'이란 단어를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바닷가를 갈 순 없잖아요. 그래서 책을 통해 그림을 보여주면서
'철썩'이란 단어를 일깨워주는 건데, 그런 면에서 세밀화도 훌륭하고 의성어, 의태어가 다양하게 재미나게
실려있어요. 언어영역뿐 아니라 숫자세기, 측정하기와 같은 수리개념까지 자세히 알려줄 다양한 구성들이 알차게 있네요.
일부러 엄마가 하기 어렵고 힘들고 딱딱한데, 예쁜 책과 하니 저절로 되네요. 아기 교육엔 딱이예요
4. 동시 같은 이야기글
연두비 자연관찰은 표현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미국식, 일본식 표현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은 운율이 있어 동시같아서 아이들 감수성 키워주기엔 좋겠어요
5. 호기심 자극, 인지 능력의 발달
질문과 대화 형식이 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절들이 많네요. 아기들에겐 호기심이 참 중요한데
맨 처음 어떻게 자극하냐도 하나의 관건인데, 처음 부분에 제대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진과 글이 있어서
참 좋네요. ^^
그리고, 공간, 분류하기 등을 통해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6. 사진이 시원하고 큼직큼직하고 선명해서 좋아요
실사가 아니라 세밀화잖아요. 그만큼 그림이 중요한데, 정말 크고 시원하고 선명하고 다양하고
색감도 멋지고, 여러모로 멋져서 좋아요
우리 쌍둥이도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색감때문에 눈이 휘둥그래져요.
7. 친근하게 다가오는 자연
책을 싫어하거나 자연쪽을 접할 수 없는 아기들에게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자연을 접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어린 연령대에게 적극 추천해요. 물론 더 커서도 볼 수 있고요.
8. 책 사이즈가 좋아요
어린 연령대가 보려면 너무 크면 안되는데 잡기에도 불편하고 다칠 염려도 있고,
연두비 자연관찰은 큰 연령대에게 맞아 그런지, 책 사이즈가 컸어요. 어른이 봐도 '크다'할 정도로......
그런데 이 책은 크기가 손에 잡기 쉬워요. 아담하고 아이들에게 딱 알맞은 크기네요.
9.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절대 다칠 염려가 없겠죠. 책에 베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래서 안심하고 만지게 하네요 ^^
10. 이 책으로 영유아교육이 다 되네요.
물론 이 전집 하나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기(아이)와 함께 직접 도서관에 가면 제일 좋겠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많잖아요. 저도 그렇네요.
그래서 연두비 아기자연 한 세트로
집에서 자연도, 언어영역도, 수리영역도, 그리고 엄마와의 친근감, 사랑, 놀이 등 영유아 교육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 교육엔 속칭 요즘말로 '킹왕짱'입니다. ^^
엄마와 아기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어요. 작은 돈으로 큰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겠지요
아쉬웠던 점
1. 가격면이 조금 아쉬워요
사실 그만큼 투자를 했기때문에 저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여러 엄마들의 생각이예요. 뭐 이정도가 비싸겠냐 하겠지만 제가 시중 책과 비교를 해 본 봐로 인하면
조금 더 저렴한 책이, 그러면서 비슷한 책이 꽤 있더라구요.
경제력, 금전을 생각하는 엄마들 마음때문에, 그리고 아직 출판사 인지도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점 때문에
엄마들이 쉽게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싶어요. 그래서 가격으로 경쟁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고요.
록앤씨 자연관찰은 십만원대에 알맞은 책수에 내용도 웬만해서
엄마들이 금전 생각해서 그 책을 많이 사주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십만원은 족히 더 줘야하니, 고민될 것 같아요. 엄마들 입장에선.
2. 컬러가 조금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연두비 아기자연은 전체적으로는 겉표지가 하얀색에 제목과 그림이 있는데,
언어영역은 하얀색 수리영역은 노란색 겉표지, 이런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른 출판사 책 보면, 겉표지부터 색이 다양하더라고요.
3. 끼워주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아기자연, 아기 자연관찰 책을 봤어요. 출판사들의 마케팅 전략이 대단하더라구요.
책 외에 여러가지도 끼워 팔고, 책도 아기자기하게 만들었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컬러와 크기등을 다양하게 했더라구요.
교구, 장난감, 소책자, 인형, 장난감, 가방, 소책자, 브로마이드, 책꽂이 , 씨디, 단행본 등
기타 여러 가지를 조금 끼워 넣어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 같아요.
웬지 그런 것 곁들여 주는 것이 있으면 엄마들이 좋아하거든요.
엄마들은 본 구성 외에, 사은품에 껌벅 죽거든요 ^^;;;;;
이것은 책과 팜플렛만 받아봤는데, 아쉬워요.
서평후기를 마치며 (홍보 포함)
요즘 도시 아이들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지요.
고작 해봤자, 공원가기, 근처 지나가다 나무나 우연찮게 접하는 그리고 꽃 정도가 전부이잖아요.
아니면 주말에 있는 힘 다 빼가며 가족과 함께 나가서 야외에서 보는 자연이 전부겠지요.
저는 다행히 집 뒤에가 야산과 넓은 밭, 큰 산 등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이 있어요. 우리 아기들에겐 정말
다행이죠 ^^저도 아파트에 살지만 앞, 옆 다 아파트로 둘러쌓여 있는데, 다행히 뒤쪽은 자연이네요.
뒤 베란다 쪽에 있는 자연과 나무와 새와 푸른색 덕에 숨 트고 삽니다.
아침에는 뻐꾸기 소리도 들리고 매미 소리, 그리고 초록색을 보며 눈과 코와
기관지가 숨을 쉬고 살고, 우리 쌍둥이들에게도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없는 게 많잖아요. 그 없는 것들을 , 자주 보고 갈 수 없는 그 자연들을
이 책으로 고스란히 보여 줄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리가 어렸을 때 느꼈던 그 순수한 자연을 느끼게 해 주는 마법과 같은 책이예요.
제것으로 부족해 샘플을 보고 싶으신 분은
http://www.yundubi.com/의 연두비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고요.
http://www.cyworld.com/gimsoyeon에도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쌍둥맘이라, 다음 카페 쌍둥맘 카페에도 홍보할게요.
거기에 홍보하면 엄청난 홍보 효과가 있으리라고 봐요.
지역 카페인 청주맘 카페에도 홍보하고요.
http://blog.daum.net/gimsoyeon/17707106 다음 블로그에도 올렸어요.
다음 검색할 때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처음엔 다음 검색했을 때 연두비에 관련된 글이 적었어요. 그런데 지난 이벤트 후 다시
검색해 보니, 이벤트 효과가 확실히 아주 크네요. 연두비에 관한 글이 엄청 많아졌던걸요.
저도 한 몫 했습니다. ^^
웬만한 것은 위에서 다 나열했네요.
연두비는 홈쇼핑과 인터넷선 판매하지 않고, 도서매장에서만 판매하더군요. 그만큼 자신감 있다는 것이겠죠.
다만 다른 것보다 아직 인지도 면에서 조금 덜 홍보가 되어 문제지만, 초창기 이런 이벤트로 그런 걱정도 덜겠어요.
위에 실었다시피 저는 여러모로 만족한답니다. 어느 하나 맘에 안 드는 게 없어요.
이번에 당연히 당첨 기회를 주시면 좋고요. 만약에 안 되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 전집을 구해서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제 가족들과 친구들 카페 엄마들, 동호회 사람들, 블로그, 싸이월드 등에 홍보하여 좋은 책 널리 알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프뢰벨 등을 엄마들이 선호하는데, 그런 브랜드라고 무조건 책이 좋은 것은 아니거든요.
전에부터 어떤 것을 살까 나중에 닥치면 고민하지 말고, 미리미리 고민하자 해서, 이런 이벤트도 찾고 도전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아주 좋은 책과 출판사를 알게 되었고, 직접 접했고, 그래서 좋은 것을 알았고, 그래서 항상 가까이 하렵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런 것을 알게 해주셔서, 이벤트 열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당첨의 기회를 주시면 더없이 감동적일 듯싶어요.
행복과 건강과 사랑과 그리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연두비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실 쌍둥이 육아중이라 정말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쌍둥이들을 위해서 일부러 어렵사리 시간내서 서평후기 썼습니다. 쌍둥이가 얌전하다면
컴퓨터도 할 수 있겠지만, 극성쟁이 예민쟁이랍니다. 정말 2아이가 4아이 몫을 해요. 그래도 부족한 잠 안 자가며
종종 아기들 잠깐 울려가며, 일부러 누구한테 맡겨가며 열내가며 써봅니다.
사실 시간이 많다면, 제 성격상 정말 더 자세히, 꼼꼼하게, 멋들어지게, 사진도 더 예쁘게 찍어서
잘 쓰고 싶어요, 그런데 육아때문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 쪼개가며 그래도, 나름대로 그 절대적 시간
속에서 정말 있는 힘 다해서 썼습니다. ^^;;;;; 그러나 절대적 부족한 시간에 써서 그런지
시간만 많다면 서평후기 정말 잘 쓸 자신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그게 가장 아쉬워요.
시간이 없다는게......
그래서 제 마음에 성이 하나도 안 차지만, 아이들 위해서 유일하게 틈 생기면 쓴 것이라
그냥 아이들 보고 웃어봅니다.
쌍둥이 키우다보면 한 아이는 저절로 키울 듯 싶어요. ^^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썼네요.좋은 결과 꼭 있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연두비 책을 읽고 싶어요.
저와 쌍둥이에게 기쁨을 주시길.
아기들이 자는 틈을 타 또 쓰고 있네요. 기회 꼭 주세요^^ 널리 홍보할게요 ^^
첫댓글 카페 서평후기란에도 썼고, 블로그 http://blog.daum.net/gimsoyeon/17707106 에도 올렸습니다. ^^ 더운데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