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월 26일 시험 친 날에 기자단에서 부산세관박물관에 취재를 갔다.
나는 처음에는 시험 친 날만은 좀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다.
하지만 부산세관박물관에 가보니 선생님께서 설명을 재밌게 잘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정말 즐거웠다.
나는 부산세관박물관에서 뭘 배울까 궁금했었는데 선생님 덕에 궁금증이 풀렸다.
그곳에서 세관 복제의 변천을 보았다.캐나다의 복제가 마치 우리나라와 비슷해 보였다.
또 품목분류체계를 봤는데 정말 분류체계가 다양하고 신기하였다.
그리고 냉동운반모형선을 보니 컸다.기자단 언니 오빠들은 모형선 옆의 금에 관심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마약을 보았던 것이 기억에 남았다.마약을 부산세관박물관을 통해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집에 와서 엄마께 마약에 대해 설명을 하니 엄마가 마약을 비닐봉지에 넣어 삼켜 나중에 똥을 싸서 마약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다.그런데 나는 좀 이해가 가지 않았다.왜냐하면 마약 때문에 왜 그런 행동까지
하는 것인가?가 의문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취재였다.
첫댓글 예린아, 시험 마치고 피곤했을 텐데, 설명을 잘 듣고 메모도 꼼꼼하게 했구나.
세관의 다양한 역할 중에서 밀수품 적발에 대해 잘 설명했네.
금괴와 마약에 대해 설명을 할 때 너희들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나더군.
앞으로도 좋은 기사 기대하마~~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