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독일의 맥주제조기(야곱칼)를 수입 설치 대행하는 ㈜엔담 입니다.
2002년 2월 1일부터 주세법이 주류를 제조하여 영업장안에서 직접 음용하는 고객에게만 판매할 수 있도록 확대개정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에서는 7월말 현재 서울,부산,대구,광주,양산 등지에서 소규모 맥주를 생산하여 판매 또는 설비를 제작하고 있는 상태이며, 수군데에서 준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독일의 맥주제조기와 미국의 맥주제조기, 대한민국의 자체생산 제조설비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맥주하면 독일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독일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맥주브랜드가 없습니다. 그것은 독일인은 맥주공장 굴뚝의 그림자가 닿는 거리내에서만 제맛이 보장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독일에는 1000여곳, 일본은 300여곳에서 성업중이며, 저희 야곱칼의 맥주제조기는8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경험으로 전세계시장의 50%를 점유하는 선도적 전문회사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40여개의 주점식 맥주제조설비를 설치하여 성공적인 맥주주점의 선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칫 독일이외의 맥주제조설비로 장기적인 사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야곱칼에 방문하시어 전세계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설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맥주의 맛은 맥아에 의해 결정되어지는데 그 맥아도 다국적기업인 독일의 GlobalMalt社에서 최상으로 가공 관리합니다.
참고적으로 서울의 웨스튼조선호텔에서는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를 코엑스 1층에 16억을 투자하여 500평 규모로 지난 7월 12일 오픈 성업중이며, 400cc 한잔에 48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대구 아리아나호텔, 부산 바로니호텔, 광주 코리아브루하우스 등 오픈준비중입니다.
주류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며, 귀사의 영업 다각화를 모색하신다면 검토를 주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