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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산 아래에 단아하게 자리한 사바주의 대표 섬으로 가장 현대적인 항구 도시이며, 눈부시도록 파란 남지나해는 물론 다양한 희귀 동식물군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말레이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주둔지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산호초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해안선과 키나발루산의 순수하고 장엄한 자연경관을 살리려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민간기업의 합작으로 오늘날의 아름다운 최고급 휴양단지로 코타키나발루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아름다운 백사장의 해변과 푸른 바다, 세계 등반가들의 꿈인 4.095M의 동남아 최고 열대 원시림인 키나발루산, 골프매니아를 위한 27홀 최고의 골프장, 다이버들의 최종목적지 툰구압둘 해양공원의 섬들, 세계 최고급 리조트, 친절한 사람들, 근거리의 화려한 시내, 연중 섭씨 23.5도에서 31.4도의 1년 내내 쾌적한 온도가 지속되는 천혜의 기후 조건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부호들과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며, 최근에는 많은 항공 증편으로 남녀노소 구별없이 편안한 해변 휴양과 열대 정글 투어, 현지문화체험투어, 등반, 다이빙, 식물탐방 등 다양한 목적의 모든 관광객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여행객들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았던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깨끗함, 평화로움, 안락함을 만끽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가와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