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이벤트 도중에 입장하더라도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103] 1등은 이창호9단 싸인 바둑판,
[103] 2등은 전기밥솥, 3등은 헤어드라이기
[103] 등입니다
[104] 참가상은 바둑책, 기념품 등 푸짐합니다
[106] 지금 집은 흑이 좀 많은 편입니다
[108] 금은 악수입니다
[108] 그 한칸 우측옆으로 두어야 합니다
[109] 흑이 손해를 보았군요
[110] 제가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는데요
[110] 중국의 바둑실력이 상당히 세진 것 같습니다
[110] 준결에서 후야오위7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는데요
[110] 중국의 신예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113] 여러분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더 드리기 위해
[113] 제한시간을 50초로 늘렸습니다
[114] 이제부터는 끝내기로 들어갈 것 같군요
[114] 삼성화재배 결승전은 1월14일부터 3번기로
[114] 둡니다
[115] 아직 장소는 서울이냐 중국이냐 미정입니다
[115] 결승전 상대는 왕레이입니다
[115] 왕레이는 올해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115] 중국1인자인 창하오9단을 제치고
[115] 서열1위로 올라섰습니다
[116] 기풍은 상당히 수읽기가 깊고
[116] 계산이 정확한 기사입니다
[116] 저하고 상대전적은 3승1패로 알고 있는데
[116] 1패가 최근에 일본 도요타덴소배에서 당한 것입니다
[117] 저도 삼성화재배에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7] 기대해주십시오
[118] 정수입니다
[118] 거길 안 지키면 바로 수가 납니다
[118]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라고 은으로 두신분들이 꽤 많네요
[119] 저도 공격당하기 싫으니까 지키겠습니다
[119] 요즘 바둑계에서는 루이 대 박지은3단의
[119] 치수고치기가 화제입니다
[119] 현재 루이9단이 3연승을 해서 정선인데요
[120] 오는 목요일에 있을 4국에서 또 이기면 2점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120] 박지은3단도 여자 유창혁으로 알려진 강자인데요
[120] 약간 고전하고 있습니다
[120] 상당히 깊이 침투하셨네요
[120] 처음 시작할때는 얌전한 바둑인줄 알았는데
[120] 갑자기 인원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121] 전투형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121] 저도 예전에 도전5강과
[121] 치수고치기를 한적이 잇는데
[121] 사실 치수고치기는 프로기사로서 많은 부담이 갑니다
[122] 하지만 이번에 루이9단과 박지은3단은
[122] 흔쾌히 응해주었다고 하는군요
[122] 매주 목요일 저녁8시에 타이젬에서 열립니다
[123] 지금 계가중입니다
[124] 지금은 상당히 미세한 것 같습니다
[124] 물론 끝내기는 백이 이득을 좀 본다고 해야겠죠
[124] 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미세한 바둑이
[124] 될 것 같습니다
[126] 바둑은 이제부터 끝내기 승부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127] 반상최대입니다
[127] 저는 요즘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128] 집뒤에 있는 북한산을 시간나는데로 오르고 있습니다
[128] 등산이 건강유지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130] 이번에 1000대1 대국이지만
[130] 여러분이 많이 참가해주셔서
[130] 한때는 2000명이 넘었습니다
[130] 감사드립니다
[131] 네트워크 사정에 따라 제한시간이 일찍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131] 이점은 양해바랍니다
[132] 정수입니다
[132] 올해초 금연열풍이 불었는데요
[133] 저는 건강을 위해 6년전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133] 한때는 저하면 장미담배를 연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133] 이제는 아닙니다
[133] 어제 방송을 보니
[133] KBS에서는 앞으로 방송에 흡연장면이
[133] 안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134]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134] 이러다 흡연하시는 분들에게 미움을 사는지도 모르겠네요
[134] ^^
[134] 이제부터 끝내기라
[134] 끝내기는
[134] 이창호9단이 전문분야인데...
[134] 훈수를 들을려고 하니, 이자리에 없네요
[134] 오전에 이세돌3단과 기념대국을 햇는데
[134] 아쉽게 반집패를 해서
[134] 아마 좀 속이 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35] 다시 계가해보니
[136] 미세합니다
[137] 뻔한 자리에서 천천히 두는 것은
[137] 네트웍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서입니다
[137] 이점은 양해바랍니다
[139] 계속 선수로 활용하겠습니다
[140] 지금 무대에서는 여기서 벌어졌던 각종 대회의 시상식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네요
[140] 저도 여러 상을 타보았지만 역시 상을 타는 일은 기분좋은 일입니다
[141] 바둑의 윤곽은 대략 다 잡혔습니다
[147] 흔히 말하는 반집승부인 것 같습니다
[148] 그러나 이바둑은 0.5집 덤이 있는 관계로
[148] 현재로서는 백이 그만큼 유리한 것 같습니다
[148] 지금 한 아주머니가 싸인을 요청해서
[148] 해드리고 있습니다
[148] 이런 행사가 많으면 좋겠네요
[149] 바둑의 열기가 훈훈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149] 지금 무대에서는 시상식 리허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50] 전에는 저도 상을 많이 탔는데
[151] 요새는 좀 뜸한 것 같습니다
[151] 그래서 제 와이프가 섭섭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51] 여러분께서 응원 좀 해 주십시오
[152] 오늘 이벤트 시상중에 최다착수상이 있습니다
[152] 이상은 처음부터 참가해서 끝까지 참가하면 해당됩니다
[155] 오늘 이 이벤트 시상에 관련된 내용은 내일 오전 타이젬 게시판에 실립니다
[163] 흑집도 지금 세고 있습니다
[163] 역시 선배가 시키니까 말을 잘 듣습니다
[163] 흑집은 68이라고 합니다
[164] 분발을 요합니다라고 김성룡7단이 그러네요
[164] 그러나
[164] 이창호9단 말이라면 100% 믿겠지만
[164] 김성룡7단의 계가는 확실치 않습니다
[164] 약간의 오차범위가 있습니다
[165] 제가 앞서 김성룡7단의 계가가 다소 부정확하다고 한 것은 농담입니다
[165] 아시죠?
[165] 김성룡7단도 상당히 정확하게 계가를 합니다
[176] 요새는 덤이라는 것이 생겨서
[177] 판빅은 나오질 않습니다
[177] 장생이나 3패, 무승부는 가끔 나오는데
[177] 드문 일이죠
[193] 예상외로 아마추어 연합군이 잘 두신것 같습니다
[198] 이젠는 제가 크게 힌트를 드릴곳도 별로 없네요
[198] 아슬아슬합니다
[208] 요즘 한국의 신예들도 상당한 실력들입니다
[208] 이세돌3단은 완전히 강자로 자리잡았구요
[208] 그 뒤를 이어
[209] 박영훈, 조한승, 최철한, 송태곤 등 몇몇 십대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209] 그중에서도 요즘은 송태곤3단이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210] 좋은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212] 저도 어릴적에는 바둑천재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12] 요즘바둑을 잘 두는 어린이를 두신 가정은
[212] 그 아이의 재능을 잘 살려주십시오
[212] 혹시 저나 이창호9단을 능가하는
[212] 대가가 될지도 모릅니다
[213] 사실 한분야의 대가는 그 재능을 일찍 발견해서
[213] 키워주는 부모가 필요합니다
[215] 저도 제 아버지가 일찍 가능성을 열어주지 않으셨다면
[215] 오늘날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215] 이창호9단도 마찬가지죠
[216] 이창호9단의 할아버지가 안계셨다면 오늘의 이창호9단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16] 전체적으로 무난히 잘 두셨습니다
[216]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저도 많이 참석을 할 것이며
[216] 여러분들도 많이 참가해주십시오
[221] 백이 1.5집 이겼네요
[221] 여러분 오랜시간동안 저와 함께 하시느라 감사합니다
[221] 이벤트 결과는 내일 오전 타이젬 게시판에 올라옵니다
[221] 당첨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221]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이런기회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2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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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