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차로 우승 놓친 유해란, 데이나 오픈 4R 6언더파 몰아치기 저력 과시...다음 대회 우승 가능성 더 한층 기대를 낳아
최종 라운드 6언더파 65타 쳐
2위(19언더파 265타) 올라
유해란의 힘은 어디서 나오나
신창석 회장 및 회원 등 후원회 큰 힘이 돼
지난 22(한국시간)일 새벽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 소재 ‘하이랜드 매도우스GC’ 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인 ‘다나오픈 FR’ 결과 세계 랭킹 43위 태국의 차네티 완나센 선수가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하여 우승의 영광을 차지함으로써 1타차로 우승을 놓친 유해란이 2위로 밀렸지만, 그린의 여왕다운 모습으로 스윙과 매너만은 어느 선수보다 가장 멋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해란은 춘천 '로드힐스CC 앤 리조트' 신창석 회장 및 회원 등의 후원회 지원을 받고 미국 무대에서 든든한 뒷받침 속에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있다. 유해란 후원회장인 신창석 회장은 스윙은 곧 영암의 정신을 그려낸 포물선이요, 유해란의 모습을 보여준 그린필드라고 했다.
유해란은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 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데아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2위(19언더파 265타)에 올랐다.
한때 5타차 열세를 따라잡고 15번 홀에서 공동선수로 올라서며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킨소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봤던 유해란은 16번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해 다시 1타차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진 12번(파 5)과 19번홀(파 5)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완나센도 마찬가지로 버디를 잡아내면서 결국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지금까지 한국인 챔피언 박세리(47) 5회-1998, 1999, 2001, 2003, 2007년, 김미현(47)-2006년, 이은정(36)-2009년, 최나연(27)-2010년, 유소연(34)-2012년, 최운정(34)-2015년, 김인경(36)-2017년, 김세영(31)-2019년 등의 12번이나 배출해 한국 선수 텃밭으로 불렀던 데이나 오픈에서 올해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 상위 20명 중 린시위(28. 중국) 헌 명만 출전, 세계 랭킹 22위인 유해란이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올 시즌 여섯 번이나 TOP 10에 진입한 유해란은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JM이글 LA챔피언십 3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지난해 대회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단독 2위를 차지하며 시즌 7번째 TOP 10에 진입하였다.
FR에서 후반 16번 홀의 유일한 보기가 옥의 티였다. 마지막 18번홀(P5) 세 번째 칩 이글샷이홀 컵을 스치며 아슬아슬하게 비켜가면서 우승컵을 차네티 완나센 선수에게 넘겨죽고 말아 2% 부족 실감을 깊이 깨달았다.
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다나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기뻐할 일이다.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는 것만으로도 큰 박수를 보낼 일이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한 차네티 완나센과는 단 1타차 준우승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일이다.
초반에는 추격에 나서지 못하다가 후반에 들어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4, 15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았고,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였지만, 17, 18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완나센이 17, 18번 홀 연속 버디를 낚아 승부는 연장까지 가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유해란은 이로써 올 시즌 7번째 TOP 10을 기록하였고, 여셀르 몰아 기대의 바람을 몰며 한 계단 한 계단 천천히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유해란은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을 기대해보게 미소로 답했다.
특히 우승 가뭄에 허덕이고 있는 한국 선수들에게는 시즌 2승 달성의 기회였으나, 15명이 출전하여 6명은 CUT 탈락하고 9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유해란은 영암 금정 출신의 선녀이다, 그런 그는 미국에서 골프여신으로 군림하고 있다. 유해란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상 2승을 아깝게 놓쳤지만,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러버(파 71)에서 열린 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삼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차네티 완나센(태국)에 1타 뒤진 2위(10언더파 265타)에 올랐던 것만으로도 훌륭했고, 기대주로 부상했다.
직원의 실력은 조직의 미래다 러고 했다. 이 말을 다르게 해본다면 유해란의 실력은 영암의 미래다 라고 달리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고향을 끔찍이도 사랑하고 있는 춘천 로드힐스CC 엔 리조트 회장이자 유해란 후원회장인 신창석 회장은 “유해란의 실력은 영암의 미래다” 라며, 영암이 계속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선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관리해야한다고 강한 애정을 회원들과 함께 보이고 있다.
신 회장은 능력은 가능성이고, 실력은 현실성이다 라고 능력(Capability)과 실력(Ability)의 차이를 능력은 가능성(Possibility)이고, 실력은 현실성(Reality)이다. 사람을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이 차이를 알아야 사람을 적재적소에 기용할 수 있다며 그 차이를 안 신 회장과 회원들은 영암의 딸 유해란이라는 루키를 알아보고 그를 위해 아낌 없는 후원이라는 사랑을 유해란 후원회를 조직해 회원들과 해보이고 있다.
천사는 하늘의 떼다 단순한 인과로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시간, 역사, 나비효과, 예상하지 못한 시대정신 같은 것들이 천사라 할 수 있다. 자리는 땅의 이익이다. 인적자원을 제외한 모든 자원은 자리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인화는 사람의 화합이다. 인간관계나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의 성능을 의미한다.
실력이 없던 사람도 천시(天時), 지리(地理), 인화(人和) 중 적합한 것을 만나면 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성과는 실력의 결과이며, 실력으로 목표를 어떻게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의미한다.
실력은 성과로 그것도 최고의 성취감으로, 성과는 축복으로 그것도 최상의 만족감으로 진행될 때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하며 신창석 회장 및 회원들은 영암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지원에 적극적이다.
이것 받고 실력 쑥쑥 올랐다. 유해란의 힘은 바로 그를 후원회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암 학산면 매월리 출신인 강원도 남춘천에서 '로드힐스 CC 앤 리조트' 를 경영하고 있는 신창석 회장과 헬로APM 김방진 회장 등 유해란 후원회의 여러 회원들은 유해란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유해란의 에너지는 바로 신 회장과 회원 등 후원회에서 나온다고 보는 게 가장 타당하다. 유해란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유해란은 한국 무대의 필드에서 뛰다가 어린 나이에 골프의 고장이자 본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으로 진출하는 데는 신창석 회장과 회원들의 힘이 컸다. 유해란에게 힘과 용기를 준분이 바로 신창석 회장이 이끄는 '유해란 후원회' 다.
성과를 내려면 반드시 받아야할 이것은 영암의 슈퍼우먼 유해란, 참여한 신창석 회장과 회원틀로 인하여 실력 향상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타 선수틀을 위한 후원자들을 보면서 많은 배움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후원자인 신 회장과 회원들은 유해란 선수가 바라는 미래로 도착할 때는 자신의 바람이 이루진 것처럼 박수도 보냈다.
“루키 유해란이 요즘 부쩍 실력이 늘어낫는데요.”
“신인 타이틀을 얻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다니”
“정말 대단한데 말이죠.”
“그 힘은 어디서 나오고”
“비결은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한데 말이죠.”
“아! 그렇군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네요.”
“춘천에서 골프장을 경영하고 있는”
“로드힐스CC 앤 리조트”
“유해란 후원회 신창석 회장과 회원들이 있었네요.”
“고향의 후배 사랑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유해란의 준우승은 쾌거다. 정상고지에서 1, 2위를 다투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영암 사회에서는 큰 영광이요, 기쁨이다. 그는 분명 유해란 후원회, 신창석 회장과 김방진 회장 및 회원들 같은 후원자가 있는 한, 안정과 든든함 속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유해란을 위해 샴페인을 터트려보자. 그런 선수를 키워주고 있는 신창석 회장 및 회원 등 후원회에 폭죽을 터뜨려보자.
한편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씨름단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것도 신창석 회장의 뒷받침이 큰 결과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래 장사 70회, 전국체전 금메달 6회, 단체전 우승 10회로 총 86회 정사 트로피를 획득하여 명실 공히 대한민국 모래판의 최강 씨름단임을 입증했다.
영암군민소씨름단이 좋은 성적과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선수생활에 임하면서 경기에서 놀라운 실력을 괴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창단 때부터 후원해준 로드힐스CC 앤 리조트 신창석 회장의 응원의 힘, 도움이 컸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시지 않는 것은 함박웃을 짓게 하는 배려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 씨름단에게 뻗치고 있다. 그래서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윤정수 코치 및 최정만 주장 등 선수들은 늘 함박웃음 속에 영암을 대표하는 선수 생활에 열중한다.감독.코치와 선수들은 엔돌핀이 돌고 에너지가 넘쳐난다. 이 모두가 고향의 일이라면 제일 먼저 나서는 신창석 회장을 만나 이루어진 일로써 참으로 행운이 아닐 수가 없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