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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민원의 한마디, 한마디] 편입생이 돈 줄이다. 경제적사배자 학생들을 노골적으로 차별 한다. 친구들 사이에 사배자로 낙인되어 있어 학교다니기가 힘겹다. 비교내신에 엄청난 비리가 숨겨져 있다. 중3, 편입학은 비교내신 때문에 부르는게 값이다. 돈 냄새나는 학교, 돈 많은 아이들의 피난처이다. 전학가는 줄 도 모르고, 쥐도 새도 모르게 학생들이 사라진다. 대원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 판검사가 판치는 학교다. 비경제적사배자로 입학하기위해 위장 입양과 이혼이 있다 |
영훈 국제중에서 2천만원 뒷돈 입학이 용기있는 학부모의 제보로 공공연한 비밀이 만천하에 사실로 밝혀졌다. ‘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에 편입학으로 들어가려고 돈 들고 줄서있는 학부모들이 많다.’ 라는 풍문은 학부모들 사이에는 널리 알려져 있는게 지금의 교육 현실이다. 서울시교육청의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립학교에 대한 감사가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어 범죄자급이 경고 수준의 행정처분만을 받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학교는 장사하는 곳이 아니다. 영업하는 곳이 아니다.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공간이다. 그리고 학부모들 사이에 퍼져있는 공공연한 교육 현실을 칼 같은 법의 잣대로 밝혀지길 바라며 고발장을 접수한다.
☞ 고발단체
서울교육단체협의회
☞ 고발내용
형법 제355조의 횡령,배임, 제356조 업무상의 횡령과배임의 죄
- 학부모에게 정기적으로 50만원씩 상납 받은 죄
- 106명 편입학 뒷돈 입학 의혹
- 비교내신평가에 따른 성적조작 의혹
☞ 고발일시
2013. 4. 15일 16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2013. 4. 15일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 흥사단교육운동본부, 교육생각, 관동학교운영위원협의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서울학부모회, 어린이책, 지역아동센터, 전공노 서울교육청지부,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교육문화공간 향, 노원도봉교육공동체, 학교비정규직노조서울지부, 전교조 서울지부, 즐거운 교육상상, 전회련 서울지부, 교육복지포럼, 민주노총서울본부교육위,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서초강남 교육시민연대, 서울형혁신학교 학부모네트워크 총 20개 단체)
첫댓글 서교협이 대원국제중을 검찰에 고발했네요~
그런데 과연 검찰이 대원중을 제대로 수사할까요?
워낙 부유층과 특권층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이고, 졸업생 중 판검사가 많기로 소문나 있어...
결국 시민들의 힘인데,
검찰이 한 점 의혹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힘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발장에 나타나 있는 학부모님들의 한 말씀을 보면서 웃어야 할까요? 울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