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불우장애우돕기 송년음악회
제1회 불우 장애우돕기 송년음악회가 강원도 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회와 JU 그룹의 공동주최, 라파 찬양단의 주관, CBS 영동방송, 영동 극동방송, 대한 적십자사봉사회 동해지구 협의회,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E 지구 제12지역, YWCA,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에바다 찬양단(청운교회), 두달란트 찬양단(평화교회), 동해 동부교회, 동해장로교회의 대대적인 후원으로 2005년 12월 23일 19:00시에 청운초등학교 후문앞의 청운교회에서 550여명의 수많은 관객의 축하속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행사의 공동 주최자인 (주) JU 그룹은 주수도 그룹회장, 신백운 동해 쎈타장을 중심으로 JU 회원들은 5,000 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여 참가한 모든 이들의 기쁨을 증가시켰다.
특히,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E 지구 (김윤재 총재) 제12지역의 김한기 부총재, 홍봉자 1지대위원장, 곽봉수 2지대위원장을 위시하여 권혁도 묵호클럽 회장, 이기준 북평클럽회장, 임성철 센트랄클럽회장, 박경자 초록클럽회장, 윤광주 동해클럽회장, 김두년 광희클럽회장, 지현숙 해오름클럽회장, 이경숙 무릉클럽회장, 박상구 망상클럽회장은 "꿈과 희망을 주는 참된 봉사"라는 제12지역 김한기 부총재의 슬로건 아래 2005년도 마무리하는 무렵,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일조한 것이 가슴 뿌듯하다며 티켓 판매 대금 50만원을 불우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또한, 묵호클럽에서 준비한 600장의 사랑의 연탄 전달식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 주었다. 평소 장애우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회대접과 찻잔센트 전달 등 그간의 특별한 도움을 감사하는 뜻으로 강원도 장애인 복지회 동해시 김남철 지회장은 이 날, 권혁도 묵호클럽 회장과 이기준 라이온, 그리고 행사를 주관한 라파찬양단 김광호리더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주) JU 그룹 신백운 동해 쎈타장에게는 명예회장직을 임명했다.
강원도 장애인 복지회 동해시 지회의 양상철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김준렬 동해시 장애인 단체 총 연합회장, 김귀경 한국 시각 장애인 연합회장, 정연규 한국 지체 장애인 협회 삼척시 지회장, 유명종 강원도 장애인 복지회 삼척시 지회장, 이상호 한국 신체 장애인 복지회장, 김희준 삼척시 노인 복지시설 하늘안식의집 원장, 김분숙 베다니 마을 대표 등, 다른 사회 복지 단체장들의 축하하며 악수하는 모습은 깊어 가는 이 한겨울밤을 한결 따듯하게 해 주었다.
특히, 오원일, 최한식 도의원을 비롯하여, 동해시장, 부시장 사모님들, 윤종대, 김진규 시의원등
강원도와 시 관계자들의 관심과 하종갑 재향 군인회장, 김남성 동해시 해병전우회장, 이영우 강원 일보 동해 지사장, 김연창 한림토건 대표이사, 김학기 한나라당 강원도 당정책 자문위원, 김진엽 푸른 동해 실천 협의회장, 양재황 대한 적십자사 강원도 조직 관리부장, 김대성 동해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회장, 이영희 한국 자유 총연맹 동해시 지부장, 김흥식 전국 매일 신문 영동지역 취재본부장, 이종석 행복찾기 봉사단 자문위원, (전)여성회관장, 김정국 삼척대학교 강원디자인 혁신 쎈타장, 박진만 바다 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동해시 지부장, 진학림 대동현대 쇼핑쎈타 번영회장, 이재선 신성 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종순 예림 종합 건설 대표이사, 조병국 북삼동 주민 자치 위원회장등 각 사회 단체의 단체장들의 관심도 다른 행사와는 달리, 한 사람도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남아 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축하해 주는 모습은 행사장을 참가한 일반인들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청운 초등학교의 남우 운영위원장을 이어, 부운영위원장 직을 맡고있는 김남철 지회장이 얼마 전 청운 초등학교 배구부 후원의 밤 때, 커피잔을 나르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하는 김세기 청운초등학교 교장, 최옥경 청운초등학교 어머니 회장, 이창호 동해 교육청 지원과장은 역시 행사를 주최하는 추진력도 엄청나다며, 이런 추진력이면, 청운 초등학교 배구부도 전국대회에서 1등하는 날이 멀지 않겠다며 흐뭇해했다.
특별히 이 행사의 장소와 90여명의 출연진들 식사까지 무료로 제공해 주신 김병훈 청운 교회목사는
10년 전 별세하신 동해 장로교회의 (고) 윤신자 권사의 피를 이어, 남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 선뜻 장소를 허락했다며 장남인 김남철 지회장도 아마도 동해시 이웃사랑의 대표적인 큰 일꾼이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남철 지회장은 묵호 초등학교를 거쳐 묵호중학교, 묵호고등학교 25기 출신이며 관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현재 대학입시학원 원장으로 영어를 지도하고 있으며, 부인 홍현수씨 사이에 김홍비, 김수빈 초등학생 두 딸과 7살 짜리 아들인 김홍래군을 두고 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지회장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만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저희기관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