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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hammer (SPV)
18482 Angra / Fireworks
브라질 출신의 대표적인 멜로딕 스피드 메틀 밴드 앙그라가 98년에 발표했던 네 번째 앨범. 전매특허인 스피디함과 함께 슬로우 템포의 곡들의 유기적인 구성은 앨범 자체를 무척이나 드라마틱하게 이끌고 있다. 앙그라가 지닌 파워와 스피드, 드라마틱한 구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명곡 “Mystery Machine"등 앙그라의 일련의 앨범 가운데에서도 손꼽힐만한 연주력과 파워를 지니고 있다.
18532 Angra / Freedom Call/Holy Live (2CD)
브라질이 배출한 멜로딕 스피드 메틀의 기린아 앙그라가 1997년 발표한 두장의 EP의 합본.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슬로우 넘버 "Reaching Horizon"과 Judas Priest를 커버한 "Pain Killer"를 담고 있는 [Freedom Call]과 이들 최초의 라이브 앨범으로 기록되는 [Holy Live]를 담고 있는 본작은 Holy Land와 Rebirth를 잇는 이들의 최전성기의 역량을 유감없이 담고 있다.
72142 Annihilator / Carnival Diablos
캐나다산 열혈 스래쉬 그룹 Annihilator의 2001년 작품이자 10번째 앨범. 주류에 편승하지 않으면서 스래쉬 메틀이 보여줄 수 있는 파워와 안정된 기교, 때로는 그로테스크함까지 보여주었던 Annihilator! 메가데스로부터 가입 제의를 받을 만큼 출중한 음악성과 연주력을 지닌 리더 Jeff Waters의 카리스마와 Overkill에서 활약했던 보컬리스트 Joe Comeau의 새로운 가세는 이들만의 텐션 강한 사운드 메이킹의 원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72722 Annihilator / Remains
캐나다 출신의 스래쉬 메틀 밴드 Annihilator의 97년 작품. 88년 로드러너 산하 레이블인 로드레이서와 계약하고 89년 여름 대망의 공식 데뷔 앨범 [Alice In Hell]을 발표하면서 스트레이트한 스래쉬 메틀 사운드로 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었던 이들은 메이저 메틀밴드에 비해서는 지명도와 무게감이 덜하긴 하지만 사운드 액면만으로 놓고 본다면 정상급 밴드임은 분명하다. 멜로디 라인이 더 풍성해졌으며 리듬의 변화와 다양한 사운드는 좀 더 성숙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6990L Blackmore's Night / Beyond the Sunset (CD+DVD)
2004년에 발표된 블랙모어스 나잇의 컬렉션으로 'Wish you were here', Waiting just for you', Ghost of a rose, Castles and dreams와 같은 특히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맨틱한 선율의 명곡들이 거의 수록되어 있어 더할나위 없는 값진 앨범이다. 특히 미발표곡인 Once in a Million years가 수록되어 있고 다섯 곡의 클립을 감상할 수 있는 보너스 DVD가 포함되어 있다.
72432 Blackmore's Night / Fires at Midnight
중세음악과 르네상스 음악에 대한 리치 블랙모어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Blackmore's Night의 세 번째 앨범. 보컬리스트 캔디스 나이트와 더불어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로 구성된 5인조 밴드 Minstrel Band와 함께 완성한 이 앨범은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유럽과 중동의 트래디셔널 곡을 많이 차용한 흔적을 보여준다. 까지 많은 차용을 하고 있다. 록 스타일과 왈츠풍의 연주, 중세풍의 멋들어진 아이리쉬 사운드는 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내고 있다.
74992 Blackmore's Night / Ghost of a Rose
아름다운 포크 음악으로의 초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희대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가 천상의 목소리 캔디스 나이트와 함께 하는 감성적인 포크의 선율이 또 한번의 감동을 불러모은다. 2003년 다섯 번째 앨범으로 발표된 본 앨범에는 리치 블랙모어의 중세 음악에 대한 강한 애정을 느낄 수 있으며,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캔디스 나이트를 만나는 기쁨 역시 각별하다. Joan Baez의 클래식 트랙 "Diamonds and Rust"의 리메이크 버전도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74492 Blackmore's Night / Past Times with Good Company (2CD)
록 기타리스트의 살아있는 이정표 리치 블랙모어와 캔디스 나잇의 또다른 항해 블랙모어즈 나잇의 첫 라이브 앨범! 어쿠스틱 기타와 청아한 여성보컬이 중심이 된 서정적인 포크음악을 그대로 재현한다.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하여 캔디스 나잇의 청아한 보컬로 감상하는 'Soldier of Fortune' 과 '16th Century Greensleeves'가 담여있어 Deep Purple과 Rainbow 시절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 모음은 물론,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미로운 감성을 전하고 있다.
7240A Blackmore's Night / Shadow of the Moon
리치 블랙모어와 캔디스 나이트가 이끄는 블랙모어즈 나이트가 1997년 발표한 데뷔앨범으로 일본에서만 30만장 이상이 팔린 화제작이기도 하다. 포근하고 서정적인 리치 블랙모어의 어쿠스틱 기타와 애미 헤슬럼을 연상시키는 캔디스 나이트의 청아한 보컬로 우리 정서에 꼭 맞는 서정적이고 정감어린 포크록 사운드의 진수를 담고 있다. 보너스트랙으로 'Possum's Last Dance'가 수록되어 있다.
99700 Blackmore's Night / the Village Lanterne (2CD)
리치 블랙모어와 캔디스 나이트를 축으로 민스트럴 밴드와 함께 중세 르네상스 음악의 현대적 해석을 모색하고 있는 블랙노어스 나잇의 신보. 감성어린 현악파트와 애수어린 어쿠스틱 포크사운드에 캔디스 나잇의 청아한 보컬은 여전히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본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런 양장본 케이스에 보너스 CD로 Joe Lynn Turner가 참여한 보너스 트랙과 함께 인터뷰 및 Castles and Dreams DVD의 트레일러가 담겨 있다.
18849 Dio / Inferno-The last in Live (2CD)
레인보우와 블랙 사바스를 거친 전설적인 인물 로니 제임스 디오가 이끌었던 디오의 라이브 앨범. "Holly Diver", "Heaven And Hell"을 비롯하여 "Rainbow In The Dark", "We Rock", "Man On the Silver Mountain" 등 그가 재적한 모든 밴드들의 명곡을 다시금 펼쳐놓고 있는 이 앨범은 헤비메틀을 접한 모든 이들에게 필청 앨범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72962 Freedom Call / Eternity
Gamma Ray의 드러머 Daniel Zimmerman의 사이드 프로젝트 Freedom Call의 세 번째 앨범으로 6월 3일 공개된 이들의 신작. 새로운 기타리스트 Cedric Dupont의 영입으로 다 욱 강화된 화려한 멜로디 라인과 폭포수처럼 시원한 파워를 두루 갖춘 이들의 장점을 유감 없이 선보인다. 이들의 대표적 라이브 곡으로 손꼽힐 시원스런 넘버 "Metal Invasion", "Ages Of Power"로부터 "Turn Back Time", "Bleeding Heart" 등 두곡의 뛰어 난 발라드 넘버까지 포진한 이들의 야심작이다
74842 Freedom Call / Live Invasion (2CD)
Gamma Ray의 드러머 Daniel Zimmerman의 사이드 프로젝트 Freedom Call의 2CD 라이브 실황. 데뷔부터 최근까지 전세계 메틀팬들을 열광케했던 이들의 명곡들을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연주와 무대를 휘감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지칠줄 모르는 스피드 메틀로 선사한다.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기에 모자람 없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실황 앨범!
99292 Freedom Call / The Circle of Life
감마레이의 드러머 단 짐머만이 결성한 멜로딕 스피드 메틀계의 새로운 다크 호스, 프리덤 콜의 2005년작! 퀸 스타일의 두터운 코러스와 헬로윈의 키퍼씨리즈에서도 들을 수 없던 귀를 마법시키는 출중한 멜로디, 매력적인 크리스 베이의 보컬, 댄 짐머만의 초절정의 드라마틱한 드럼.. 이 모든 것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최강의 앨범! 스피드 메틀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한 완벽한 작품!
슬레이어의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가 결성한 그룹 Grip Inc의 2004년 네 번째 앨범으로 코어 성향이 짙은 육중한 무게감이 일품이다. 특히 아포칼립티카의 Eicca Toppinen와 크리에이터의 Sami Yli-Sirnio등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해주고 있어 농밀한 연주력뿐만 아니라 구성상의 재미또한 전해준다. 타이틀 곡인 'Curse‘와 ’The Answer'의 클립과 그 메이킹 장면이 수록된 Enhanced CD로 발매되었다.
18322 GRIP INC / Nemesis
메탈리카, 세풀투라, 메가데쓰와 더불어 스래쉬 메틀계를 이끌었던 그룹 Slayer! 이 그룹에서 살인적인 드러밍을 선보였던 데이브 롬바르도가 갑작스레 슬레이어를 탈퇴한 후 결성하였던 문제의 GRIP INC의 두 번째 앨범으로 롬바르도의 강력한 투베이스 필인과 실벌웍. 코어성향이 곁들어진 템포 체인지식의 신축감 느껴지는 코어 스래쉬 메틀의 극치를 보여준다!!
69522 GRIP INC / Solidify
SLAYER 출신의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가 결성한 GRIP.INC의 99년 세 번째 앨범. 자타가 공인하는 메틀계 최고의 스피드 드러머인 룸바르도의 강력한 투베이스 필인과 실벌윅. 코어성향의 템포 체인지식 신축감이 배가된 코어 스래쉬의 정점에 올라와 있는 앨범. 시대적 조류에 걸맞게 하드코어적 성향과 심지어는 고딕의 어두운 색마저 감지되는 농도 짚은 메틀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21162 Heavens Gate / Boxed (2CD)
1987년 독일에서 결성된 Heavens Gate는 당시 스피디한 스래쉬 메틀 사운드의 기조아래 파워 메틀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밴드로 특히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밴드이다. 2CD 세트로 발매된 이 앨범은 Boxed라는 앨범에 5곡이 수록된 언플러그드 CD ‘In the Mood'를 담은 것으로 Heavens Gate의 프로그레시브한 파워 메틀을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음반이다. 특히 Don't Bring Me Down은 라이브 실황으로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 있다.
18692 Heavens Gate / Menergy
독일의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Eloy의 주축멤버를 통해 등단하게 된 스래쉬 메틀 그룹 Heavens Gate! 독일 그룹 특유의 드라마틱한 곡 구성력과 시원스런 샤우트 창법, 휘몰아치는 연주패턴은 감마레이나 할로윈등 독일 출신의 스피드 메틀 밴드의 전형과도 닮아 있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단단하게 짜여져 있는 프로그레시브한 곡 전개는 분명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음악적 스타일이다.
74972 Iced Earth / The Glorious Burden
2004년 발표된 Iced Earth의 근작. 그들의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만한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북전쟁을 모티브로 하여 스래쉬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는 30분여의 대곡 Gettysburg(2DVD 셋트로 발매)를 비롯한 킬링 트랙이 다수 포진해 있다.
72022 Jimmy Page & The Black Crowes / Live at the Greek (2CD)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와 블랙 크라우스가 함께 한 그리스 공연실황으로 지미 페이지의 전설적인 블루지한 기타와 파워풀한 크리스 로빈슨의 보컬, 복고적인 크라우스들의 연주가 더할나위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레드 제플린, 지미 페이지, 블랙 크라우스의 곡뿐만 아니라 야드버즈의 ‘Shape of Things to Come, 플리우드 맥의 ’Oh Well‘ 등 맛깔스럽게 편곡한 커버곡도 담겨 있다.
74542 Kreator / Live Kreation (2CD)
모터헤드와 베놈으로부터 잉태된 스래쉬 메틀의 여명기라 할 수 있는 80년대 초반, 독일에서 잉태된 크리에이터는 스래쉬와 데쓰 메틀의 가교 역할을 하며 스래쉬메틀과 데쓰 메틀의 사운드적·사상적 기반을 더욱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스레쉬메틀 자체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2003년에 발표된 본 라이브 실황음반은 크리에이터가 표출할 수 있는 최대치의 헤비함과 광폭함이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21722 Michael Schenker / Adventures of the Imagination
스콜피온스의 데뷔앨범에 참여한 후 그룹 UFO의 기타리스트로서 앨범 [Phenomenon], [Lights Out], [No Heavy Petting] 등을 비롯한 여러 장의 명반에 참여해 하드록 기타리스트로써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클 쉥커. 2000년에 발표된 본 앨범은 연주곡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독집 앨범으로 전 저니 멤버였던 Aynsley Dunbar가 드러머로 참여해주고 있다. "Three Fish Dancing," "Old Man With Sheep on Mars."등 완벽한 리듬 파트가 돋보이는 명연이 수록되어 있다.
21532 Michael Schenker / Unforgiven World Tour (2CD)
스콜피온스,UFO의 기타리스트로 이후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특히 한국의 메탈 팬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Michael Schenker의 밴드 MSG의 1999년 라이브 실황음반. 플라잉브이넥 기타의 면도칼 사운드는 이 음반에서도 여전한 아니 좀 더 날이 선 모습을 보이며 초기 히트곡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시디 두 장에 그의 마스터피스가 빼곡히 채워져 있다. 80년대 MSG팬이라면 좋은 선물이 되리라고 생각되는 음반.
72652 Michael Schenker / Written in the Sand
1999년에 발표된 마이클 쉥커의 솔로 프로젝트로 UFO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와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던 중에 발표한 오랜만의 솔로 음반이다. 기타의 마이클 쉥커, 리드보컬의 레이프 선딘(Lief Sundin), 베이스의 배리 스파크(Barry Sparks), 드럼의 셰인 갈라스(Shane Gaalaas) 등 매우 생소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발표된 본 작은 마이클 쉥커의 특출난 기타리프와 테크닉보다는 전체적인 멤버들과의 유기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두었던 앨범으로 스트레이트한 하드록을 들려준다.
99822 Moonspell / Memorial
포루투칼 출신의 5인조 둠 고딕 메틀 밴드 문스펠의 2006년 신보! 발표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유럽의 여러 메틀 잡지를 통해 찬사가 쏟아졌고 가장 주목해야할 앨범으로 회자되고 있는 문제의 앨범! 처절하게 울부짖는 그로울링과 앨범 전편에 흐르는 어둠의 공포는 비장미와 서정미를 동시에 안긴다. 육중한 무게감이 실린 드럼과 베이스에 선명하게 스며드는 트윈 기타와 트윈 키보드 시스템은 단연코 일품이다.
97512 Motley Crue / Carnival of Sins (2CD)
80,90년대를 관통하면서 LA메틀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절대자가 된 머틀리 크루의 최신 정규 라이브 앨범. 80년대 초 모든 학부모에게 최악의 불량 밴드로 지목 받던 때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활동한 기간만큼 많은 히트곡을 이 앨범에서 전부 만나 볼 수 있다. 섹시한 빈스 닐의 보컬과 믿음직한 토미 리의 드럼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만큼 변하지 않은 이들의 정열적인 라이브를 통해 노익장들의 투혼을 느껴본다.
72642 Motorhead / Bastards
1993년에 발표된 모터헤드의 또하나의 역작. 굵은 톤의 리프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육중한 드럼이 그루브한 파워를 전한다. 이전에 나왔던 앨범 1916과 90년대에 발표된 앨범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히려 모터헤드만의 고유한 색을 더 발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앨범이다. Death of Glory, Born to Raise Hell 등 진정한 스래쉬 메틀의 파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보너스 트랙으로 Jumpin' Jack Flash가 담겨 있다.
69742 Motorhead / Inferno
75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되어 어느덧 그룹 결성 30년을 넘기고 있는 전설적인 스래쉬 메틀의 아이콘, 모터헤드. 그룹의 리더인 레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휘몰아치는 헤비 사운드는 후대 스래쉬 메틀과 스피드 메틀의 초석을 이룰만큼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본 앨범 Inferno는 이들의 최고 명반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역작으로 레미와 미키, 필립이 연출하는 남성미와 에너지가 최정점에 올라선 느낌이다.
21822 Motorhead / We are motorhead
헤비 메틀, 특히 스래쉬 메틀계의 개척자이자 모든 메틀 뮤지션들에게 존경받는 (메탈리카 마저도...) 극강 3인조 밴드 모터헤드의 2000년도 작품. 1976년 이후 거의 매년 한 장씩 내놓으면서도 항상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그들의 본 작도 첫 곡부터 끝 곡까지 줄기차게 달려가고 있다. 50중반의 할아버지가 말이다...50중반이!!! 섹스 피스톨즈의 “God Save the Queen"의 커버가 이색적으로 들어있으며 연륜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곡인 ”One More Fucking Time“은 추천트랙이다.
69722 Nuclear Assault / Third World Genocide
1984년 결성되어 데뷔 앨범 [Game Over]로 첫선을 보이며 메틀계에 입문하여 어느덧 그룹 결성 20주년을 넘긴 Nuclear Assault의 2005년 최근작! 스래쉬한 메틀 리프와 과격한 드러밍, 공격적인 하드코어 필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있으며 파워넘치는 육중함은 언제나 이들의 매력으로 자리한다. 특히 John과 Dave 두 사람이 토해내는 트윈 기타 사운드는 단연 압권이다.
74962 Nuclear Assault / Alive Again
2002년 8년이라는 기나긴 침묵을 깨고 John Connelly (guitar/vocals), Anthony Bramante (guitar), Dan Lilker (bass), Glenn Evans (drums)등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 뭉친 누클리어 어썰트의 라이브 실황앨범. 트윈 기타 사운드가 더해지는 폭발적인 하드코어 메틀 사운드와 역동적인 무대매너, 관중들의 생생한 환호성이 마치 공연장 안에 와있는 듯 한 느낌을 전한다.
99340 Overkill / Bloodletting/Coverkill (2CD)
독창적인 사운드와 함께 독특한 바비 블리츠의 목소리로 기억되는 스래쉬 메틀의 자존심 오버킬의 2000년작인 Bloodletting과 커버곡을 담은 앨범 Coverkill의 합본 음반. 트윈 기타에서 원기타로 돌아온 이들의 전형적인 사운드가 담긴 "Bleed Me", "Death Comes Out To Play"와 매노워, 딥퍼플, 블랙사바쓰, 제쓰로 툴의 대표곡들을 오버킬만의 색으로 리메이크한 커버곡들이 실려있다.
21542 Overkill / Coverkill
새로운 음악사조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일관된 한 길만을 우직하게 고집하고 있는 그룹 오버킬. 오버킬이 발표한 본 앨범은 흡사 메탈리카의 Garage Inc라는 앨범처럼 커버곡들을 모아 놓은 앨범이다. 이 앨범역시 이들의 음악적 원천이 무엇인지를 확인케 하는 좋은 결과물로 자리하고 있다. Deep Purple의 'Space Trucking',Black Sabbath의 발라드 'Changes'의 커버등은 독특하면서도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18722 Overkill / Fuck You and then some
80년대 스래쉬 메틀을 들었던 팬이라면 모두가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버킬의 출세작. 당시에 매우 충격적이었던 자켓과 곡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에 버금가는 음악적인 완성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작품. 그들의 초기 EP인 OVER KILL이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어서 시간적 부족함을 느끼던 팬에게 확실한 메리트가 주어진 음반이다.
18882 Overkill / Necroshine
테스타먼트나 소돔, 메틀 처치와 함께 지면도면에서는 스래쉬 메틀계의 이단아격으로 분류되지만 스래쉬 메틀 마니아들로부터 수년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고참밴드이다. [From The Underground And Below](97)에 이어 공개된 이 앨범은 스래쉬 메틀의 한정적인 범위에서 벗어나 메탈 코어적인 성향을 지닌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특유의 스피드함과 둔중함을 갖춘 탁월한 멜로디 메이킹을 선보이고 있다.
21592 Overkill / The Killing Kind
스래쉬 메틀의 부흥기이자 가장 전성기로 치닫던 80년대 중반 뉴욕에서 결성된 오버킬은 메탈리카나 슬레이어처럼 씬을 주름잡을 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20여년간의 세월동안 한결같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스래쉬와 하드코어적인 성향을 동시에 지니며 초기 사운드로의 회귀를 도모하였던 이 앨범은 96년에 발표된 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트랙들을 담고 있어 예전의 전성기 사운드를 뿜어내고 있다.
21482 Overkill / Wrecking Your Neck (2CD)
테스타먼트, 소돔 등과 함께 오랜 기간 한 길만을 걸어오고 있는 스래쉬 메틀 밴드, 오버킬의 두 장짜리 실황 앨범. 94년 앨범 [W.F.O.] 이후 메이저와 결별하고 발표한 라이브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독보적인 블리츠의 보컬라인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라이브 실황답게 살아 꿈틀거리는 연주와 거친듯한 현장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69662 Rage / From the Cradle to the Stage (2CD)
결성 20주년을 맞이한 독일 출신의 스래쉬 메틀의 최고봉, 레이지의 20주년 특별 라이브 실황 더블 CD. 2004년 독일에서 가졌던 라이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0주년 특별반인 본 음반에는 20여년간 초지일관 무소불위의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쉴틈없이 내달렸던 이들의 가장 최근의 라이브 실황의 생생한 현장감이 가듣 담겨져 있으며 DVD에는 수록되지 않은 보너스 트랙 Enough is Enough가 수록되어 있다.
21062 Rockbitch / Motor Driven Bimbos
"우리가 사람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것은 섹슈얼리티의 회복이다. 성의 터부로 가득한 현대인들..우린 그들의 마음속에 폭탄을 집어넣고 싶다. 그들이 (섹슈얼리티에 대한)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락 포르노의 유일무이한 장르(?)를 선보이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락비취! 쇼킹한 비쥬얼과 함께 들려오는 고딕한 분위기의 뉴 메틀 사운드는 독특한 음악스타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앨범.
21092 Royal Hunt / Clown in the Mirror
90년대 덴마크 록신을 대표하던 멜로딕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로얄 헌트의 출세작으로 이후 나온 <Moving Target>, <Paradox>등등이 모두 성공하면서 그들의 전성기를 열어주었던 작품 .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명곡, “Epiloque”, “Clown in the Mirror”등이 포진하고 있으며 이전 국내 라이선스 될 때와 다른 구성의 보너스 트랙이 2곡 들어있다.
21082 Royal Hunt / Fear
세계적인 키보드 연주자 앙드레 앤더슨과 DC 쿠퍼의 후임으로 전 Artension의 보컬 존 웨스트의 가세로 더욱 더 빛나는 덴마크 출신 심포닉 메탈 밴드 로얄 헌트의 공식 5집 앨범. 로얄 헌트의 전매특허인 네오클래시컬한 키보드 연주와 독특한 멜로디라인은 여전하다. 특히 대곡지향적인 구성력은 복잡한 난해성으로 인해 단번에 청자를 사로잡는 멜로디는 전작에 비해 약해졌지만, 바로크 멜로딕 메틀로 표현하기보다는 멜로디컬한 모던 프로그레시브로 방향 선회한 이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21082 Royal Hunt / Land of Broken Hearts
93년에 발표한 공식 데뷔 앨범으로 4인조 진용으로 앙드레 앤더슨이 기타와 키보드를 모두 혼자서 연주하고 있다. 멜로디 라인은 역시나 로얄 헌트다우며 향후 발표한 앨범들에서도 이러한 기본 요소는 변함이 없다. 앙드레 앤더슨의 키보드 연주나 사운드 전개의 기본 틀이 이미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 라이브 시에 반드시 연주되는 'Running Wild', 'Flight', 'Age Gone Wild', 'Land Of Broken Heart', 'Stranded' 등의 대표곡들과 연주곡 'Martial Arts' 등을 담고 있다.
21122 Royal Hunt / Paradox (2CD)
앙드레 앤더슨이라는 천재적인 키보디스트를 축으로 결성된 로열 헌트의 92년 작품이자 로열 헌트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 네오클래시컬한 키보드 연주와 화려한 멜로디 라인, 최상의 보컬 하모니는 로열 헌트의 전매특허! "Message to God," "Long Way Home," 그리고 "It's Over"는 현재까지도 로열헌트의 대표곡 가운데 손꼽히는 곡들이다. 본 2CD 패키지에는 97년 일본에서 가졌던 Paradox tour 실황 음반인 Closing the chapter가 포함되어 있다.
74522 Savatage / Dead Winter Dead
테스타먼트(Testament) 출신의 일류 테크니션 알렉스 스콜닉이 가입해 차갑고 타이트한 연주를 들려준 전작 [Handful Of Rain]보다는 훨씬 따뜻한 면을 많이 함유한 사운드가 특징인 이 앨범은 사바타지 사상 가장 멜로딕하고 클래식컬하며 서정적인 앨범으로 인정받는 10집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인 'Christmas Eve(Sarajevo 12/24)'로 향한다. 'Mozart And Madness'와 더불어 앨범 최고의 클래식컬 인스트루멘틀인 이 곡은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비장한 멜로디로 전체적 스토리를 대변한다.
74052 Savatage / Edge of Thorns
Savatage의 통산 여덟 번째 앨범으로 기록된 1993년 작. Jon Oliva가 물러나고 새로운 보 컬리스트인 Zachary Stevens가 가입한 첫 앨범이자 故 Chris Oliva가 공식적으로 참여 한 마지막 앨범. 감성적인 Jon 대신 Zachary의 파워 넘치는 보컬과 더욱 프로그레시브한 구성력으로 격찬을 받은 앨범. 또 하나의 명곡 "Conversation Peace"를 비롯해, 서정미 넘치는 연주곡 "Layrinths"와 "Sleep"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완성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72992 Savatage / Fight for the Rock
91년 내놓아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명반중에 명반으로 추앙 받고 있는 <STREET: A ROCK OPERA>로 유명한 미국 출신 4인조 밴드 SAVATAGE의 초창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무엇보다도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와 인지도를 만들어준 음반으로 유명하다. 중기 작품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이색 작으로 여겨질 만큼 음악적으로 많은 차이를 주는데 이것 또한 SAVATAGE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74032 Savatage / Gutter Ballet
아메리칸 파워 메틀의 최고봉 Savatage의 1989년 통산 6번째 앨범. 세컨드 기타리스트인 Chris Caffery를 영입해 더욱 탄탄한 팀웍과, Paul O'Neil-Chris Oliva 콤비의 뛰어난 작곡능력과 구성능력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틀로의 음악적 방향성의 전환점에 있는 뛰어난 앨범. 처절한 발라드 "Summer's Rain"를 포함해 서정미 넘치는 어 쿠스틱 기타가 담긴 "Silk & Steel", 이들의 연주력을 확연히 드러내는 "When The Crowds Are Gone"등 명곡들로 가득차 있다.
74022 Savatage / Hall of the Mountain King
'페르귄트 조곡' 에서 착안된 새로운 시도로서 페르귄트의 산 속 마왕의 궁전을 타이틀로 내건 본작은 타이틀이 암시하듯 장엄하고 긴장감 넘치는 클래시컬한 요소와 드라미틱한 하드록 / 헤비메틀의 미학추구에 무게를 둔 이들만의 독자적인 사운드가 드러나기 시작한 앨범. 프로듀서 '폴 오닐' 과 작업한 최초의 앨범으로 전작에 비해 훨씬 진보한 존 올리바의 중저음대 보컬과 크리스 올리바의 프레이즈가 함께 어우러져 절정의 고도를 느낄수있는 앨범이다. 보너스 트랙 'Hall Of The Mountain King' 의 라이브 실황은 필청.
18852 Savatage / Japan Live 94
아메리칸 파워 메틀의 신화를 이룩한 사바티지의 94년 일본 라이브 실황. 크리스 올리바의 그림자를 이어 테크니션다운 치밀한 플레이의 알렉스 스콜닉과 함께한 본작에서는 크리스와는 또다른 해석을 보이는 “Gutter Ballet", 라이브의 묘미를 한 껏 살린 박진감 넘치는 ”Jesus Saves", 파워풀한 힘이 느껴지는 “Edge of Thorns", 데뷔 앨범에 수록된 ”Sirens" 등 고인의 이름을 드높일 라이브가 재현된다!
72982 Savatage / Power of the Night
앨범 ‘The Dungeons Are Calling’이후 Atlantic 레코드사로 이적후 발표한 첫 앨범으로 이전 작품들에서 견지한 판타지한 가사와 구성은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좀 더 현실적인 현안을 주제로 한 곡들이 다수를 점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사바티지의 멜로딕하고 클래식컬한 면모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들이 옅보이는데, ‘Hard for Love'같은 곡은 팝 메틀 싱글과 진정한 파워 발라드인 ’In the dream'의 수록은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99522 Sepultura / Live in Sao Paulo (2CD)
브라질 출신의 거물급 스래쉬 메틀 밴드 세풀투라의 2005년 브라질 상 파울로 라이브 실황을 담은 2CD 셋트. 막스 카바레라의 탈퇴 이후 더 이상의 둔중함을 보여주지 못한다라는 평단의 흑평을 뒤엎어버릴 정도의 무시무시한 헤비함을 보여주었던 공연으로 유명한 본 공연은 'Slave new World', 'Troops of Doom', 'Roots Bloody Roots'등 대표적인 곡뿐만 아니라 Public Enemy와 U2의 커버곡도 포함되어 있다.
78582 Tommy Bolin / Whips and Roses 1
토미 볼린의 친동생을 통해 발견된 소실되었던 마스터를 통해 2006년 발표된 이 앨범은 명반 “Teaser" 세션 아웃텍과 또다른 버전, 그리고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트랙들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어 발매된 음반이다. 그의 사후에 발표되었던 앨범들 가운데 탁월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Teaser'의 새로운 하드 록 버전과 웨스 몽고메리풍의 ’Savannah Woman‘등 천재적인 연주력이 빛을 발하는 매우 값지고 진귓한 앨범이다.
99202 Tristania / Ashes
노르웨이 출신의 Tristania의 신작. 2001년 앨범 ‘World of Glass’ 이후 근 5년만의 신보로 싱어송라이터였던 Morten Veland의 탈퇴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였던 터라 그 기쁨은 더욱 각별하다. 소프라노와 바리톤, 그로울링 창법으로 이어지는 특이한 보컬 세 파트 역시 건재하며 효과적인 현악 파트와 슬픔의 기저에서 끌어 올린 듯한 선 분명한 멜로디가 본작을 휘어 감고 있다. 더욱 단단해진 구성력과 견고한 연주력은 새로운 Tristania Era를 여는 신호탄이다.
21892 UFO / Covenant (2CD)
오랜 세월의 흐름에도 끈질긴 도전과 장인정신으로 다가온 하드락의 열반 U.F.O. 오리지널 라인업과 함께 깁슨V의 제왕 마이클 쉥커의 참여로 완숙하고 노련미 넘쳐나는 이들의 2000년 작품. 특히 2CD 사양으로 발표된 본 음반은 보너스 CD로 미국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어 마이클 쉥커의 감각적인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99562 UFO / Showtime (2CD)
영국 출신 하드락밴드 유에프오의 라이브 앨범이다. 음원은 05년 5월 13일 독일 빌헬름스하펜(Wilhelmshaven)의 품베르크(Pumpwerk)에서 있었던 라이브 실황이며 미국 11월 8일, 독일(11월 11일)을 제외한 유럽에선 11월 14일에 각각 공개되었다. 라인업은 밴드의 원년 멤버인 Phil Mogg(보컬)와 Pete Way(베이스), 명반 [Lights Out]부터 참여했던 Paul Raymond(키보드/기타), John Bonham의 아들 Jason Bonham(드럼), 그리고 명기타리스트 Vinnie Moore의 5인조로 이루어졌다.
74852 Uli Jon Roth / Beyond the Astral Skies
스콜피온스의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라이브 앨범인 [Tokyo Tapes](78)와 4집인 [Virgin Killer](77), 5집 [Taken By Force](77)에 참여하면서 가장 정통적인 록 기타연주를 들려주었던 울리 존 로스. 솔로로 독립하여 발표한 이 앨범은 잉베이 맘스틴조차 본 앨범을 듣고 일대 충격에 휩싸였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클래식 어법의 도입과 화려한 코러스 라인, 뛰어난 테크닉, 완벽한 곡 구성력은 록 기타계에 일대 변혁을 가져오기에 충분한 혁신이었다.
21920 Uriah Heep / Sea of Light/Spellbinder (2CD)
브리티쉬 록의 전설적 밴드 URIAH HEEP이 혼돈의 시기를 거쳐 새롭게 재도약 할 수 있었던 95년의 재기작과 당시 투어를 담은 라이브가 묶인 박스 앨범. 80년대 수없는 멤버 교체와 내놓은 음반마다 이어지는 실패를 딛고 95년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다시 일어선 그의 음악은 놀라울 정도로 영롱하며 로저 딘의 자켓 또한 그러한 음악적 이미지에 어울린다. 라이브에서는 과거의 히트곡들을 완벽한 연주 실력으로 과거의 그것에 못지않은 감동을 재현해주고 있다.
74882 The Who /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3CD)
전세계 수백만의 팬들과 Cancer Organization을 위한 그룹 Who의 특별한 공연이었던 2000년 영국 로열 알버트 홀 공연실황을 담은 3CD 특별반. 특히 본 공연에는 펄 잼의 에디 베더와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 브라이언 아담스등이 참여해 후 멤버들과 한 무대에 서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하고 있다. 2000년 실황과 함께 2002년 로열 알버트 홀에서의 라이브 4트랙을 담은 보너스 CD를 담고 있다.
99592 Yngwie Malmsteen / Unleash the Fury
일렉트릭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잉베이 맘스틴의 2005년 작품으로 역시나 그의 활화산과도 같은 스윕피킹과 스케일은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다. 더욱 세밀해지고 규칙적인 솔로라인은 다양한 패턴과 맞물려 오히려 더 공격적 성향을 드러내보이고 있으며 보컬리스트 더기 화이트의 거친 허스키 보컬 역시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에 적절하게 녹아든다.
- 끝 -
첫댓글 Tommy Bolin / Whips and Roses 1 예약..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