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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섭게 달려오던 패튼전차 아이템이 이스라엘군 M60A1 블래이져 까지 왔습니다.
이 제품은 앞서 이야기 했듯 1989년 M60A3형을 시작으로 1991년 M48A5K 그리고 1993년 미해병대 M60A1 증가장갑형 에 이어 1994년경 출시된 패튼전차 아이템의 결정판 격인 제품으로 울까페에서도 활동중이신 정세권 님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신 아카데미의 명품중 하나 입니다.
[아카데미 패튼전차의 역사~~ 1989년 M60A3형을 시작으로 1991년 M48A5K 그리고 1993년 미해병대 M60A1 증가장갑형 에 이어 1994년 등장한게 오을 소개하는 IDF M60A1 BLAZER 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스라엘 국방부인 IDF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서 가장 정확한 이스라엘군이 사용한 마가크-6 (BLAZER 장갑 장착형을 불르는 말)를 재현한 제품이라는 점 입니다.
개발에 적집 관여하진 정세권님이 말씀해주신 말에 의해면 아카데미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이스라엘의 IDF에 직간접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는데 여기에는 한때 중동전쟁에 참여하기도 하신 이스라엘 바이어였던 모티 토이사의 모티 야콥슨씨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아카데미가 이스라엘물을 시작한 발단은 메르카바2 입니다.
[아카데미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이스라엘군 아이템으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는데 그 기원이 된 아이템이 1992년 출시된 메르카바2 이다. 이는 1980년대 출시된 타미야의 메르카바 를 능가하는 품질로 그해의 최고의 모형상을 검어쥔 아카데미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이였다]
이 제품은 아카데미가 세계적인 메이커로 알려지는데 큰 역활을 했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이 제품이 이스라엘에 수출되었는데 당시 이스라엘 바이어였던 모티 토이사의 모티 야콥슨씨는 4차 중동전 참전 용사로 당시 이스라엘 국방장관이던 탈 장군과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인연으로 아카데미는 이스라엘 국방부의 전폭적인 자료 협조가 가능해졌으며 이어 메르카바 씨리즈 와 M113 이스라엘군 사양인 젤다 와 피터공병전투차 그리고 1994년에는 오늘 소개하는 M60A1 BLAZER 씨리즈까지 완벽하게 재현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이는 아카데미 내부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였습니다. 아카데미 제품이 특히 이스라엘 아이템에 대해 강세인 이유로서 여러가지 설이 돌았는데 그중 하나가 아카데미가 이스라엘 국방부인 IDF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는 소문은 업계에서는 공공연히 돌던 소문중 하나였는데 이번 취재를 통해 실제로 밝혀진것이죠.. 그렇기에 최근에 F-16I SUFA 까지 아카데미는 타 회사에서는 흉내조차 낼수 없는 정교한 재현을 가능케 하며 이스라엘 아이템에 대해서는 독보적인 업체로 급성장하게 된것 입니다.
[아카데미가 유독 이스라엘군 아이템에 강하고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미라지는 그것이 오래전부터 이스라엘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도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취재를 통해 그 사실을 직접 제품을 개발하신 정세권님을 통해 확인할수 있었다. 사진은 2010년도 최고의 킷으로 선정된 메르카바 IV 의 모습]
[최근에 출시된 1/32 F-16I 수파 역시 IDF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다면 나오기 힘든 디테일을 보여주는 걸작으로 이는 군으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라면 이런 모형메이커도 적극 활용할줄 아는 이스라엘 국방부의 세련된 방식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이를 유추하면 얼마전에 말이 많았던 우리의 K1A1의 디테일에 대해서도 그 이유가 밝혀지는것인데.. 아카데미가 엉성하게 재현했다기 보다는 이는 국방부나 로템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내지 못했다는 저의 주장이 맞음을 다시한번 확인되는 순간이라 하겠습니다.
즉 '만들수 없어 못만들어낸게 아닌.." 공공연한 정보조차 비밀로 묶어 공개를 꺼리는 우리 군대의 패쇄성에서 비롯되었다는 저의 주장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음을 잘 말해준다고 하겠습니다.
IDF처럼 제품제작에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면 아카데미 역시 명작으로 불리는 메르카바 씨리즈나 이 제품 처럼 우리의 K1A1 역시 그 이상의 품질로 나올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비슷한 경우로 K1A1 소총 에어건을 개발한 토이스타의 사장님 역시 국방부의 이런 태도와 심지어는 간첩비슷하게 몰아가는 태도와 국내의 어정쩡한 총기법으로 인해 개발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K-2소총 에어건을 개발한 아카데미 역시 그와 비슷한 경험을 겪었다는 점에서 우리 군이 얼마나 무지한지 (IDF는 이스라엘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런 먼리 타국의 모형업체의 지원도 성실하게 지원해주고 있다) 잘 보여주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수년전 출시된 국내 에어건 회사 토이스타사의 K1A1 은 개발에 있어 몇번이나 불려다녔던 가슴아픈 추억이 서린 물건으로 지나치게 사소한것 하나도 보안으로 묶어 버리는 페쇄적인 우리의 군홍보정책의 단편적인 예라 하겠다 이런데 완벽한 K1A1을 뽑아달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각설하고 어찌되었던 이스라엘 국방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은 이제품은 출시된지 18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이만한 제품이 없을 정도로 결정판 격인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비롯 시작은 타미야의 M60A3형 카피에서 시작된 패튼전차 아이템이지만 1991년 이를 개량하여 M48A5K라는 독창적인 아이템을 제작해 내고 이러 1993년에는 다시 기존의 M60A3형 금형을 이욜한 미해병대 사양의 M60A1 PLUS 타입을 생산해 냅니다. 그리고 1994년 드디어 아카데미는 세계에서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M60A1 BLAZER 를 출시하면서 제1의 전성기를 맞게 되는것입니다.
이 아이템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당시 취미가나 모형좀 만졌던 분들이라면 아셨을텐데.. 1982년 이스라엘이 '갈리리 평화작전' 이라는 이름으로 레바논 침공을 실행하였을때 티비에 비쳐진 새로운 타입의 전차는 군사전문가와 모델러들에게 충격 그차체엿습니다.
[4차중동전을 통해 블래이져 장갑이라 불리는 반응장갑을 장착한 이스라엘의 M60들은 중동연합군들이 장비한 T-54/55/62 뿐 아니라 T-72 들과의 전투에서도 호각 이상의 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패튼전차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블래이져 나중에 마가크-6 을로 불리는 반응장갑을 장착한 패튼전차였죠.. 이는 앞선 4차중동전에서 대전차 미사일에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이 이를 대비하게 위해 심기일전하여 제작한 새로운 개념의 전차장갑으로 마치 중세시대의 중기사를 여낭케 하는 멋진 모습은 순식간에 모델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전차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이유가 됩니다.
[블래이져 라 불리는 반응장갑을 장착하고 사막을 질주중인 이스라엘 육군 소속의 M60 들.. 1톤내외의 추가적인 반응장갑의 추가로 3세대 전차 이상의 방호력을 보여준 이 장갑은 전차 개발에 있어 획기적인 발명이자 발견이였다. 한때 보병용 대전차 미사일로 인해 전차 무용론 까지 제기되었다 반응장갑의 장착으로 다시금 전차는 충분히 유용한 존재임을 다시금 확인시켜주게 되었다]
물론 당시에는 블레이져 장갑에 대한 내용은 철저한 기밀사항이였고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지라.. 겨우 나온다는게 벨린덴사에서 나온 비싼 레진 컨벼젼 킷밖에 없었고 1990년대 초반에 이것이 국내에 수입되면서 서로 타미야 M60A3형을 개조해 이스라엘군 패튼을 만드는게 유행처럼 번졌던 일이 있엇습니다.
[1990년 취미가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던 이대영 선생님의 ' 살롬 파 갈릴리 (OPERATION PEACE FOR GALILEE)' 에서 그는 타미야의 M60A3형과 벨린덴 컨버젼 킷을 이용한 블래이져를 보여주었는데 그야말로 충격 그자체였다 당시 이를 수입하던 모형점에서는 벨린덴 제품이 없어서 못팔 지경이였다고..]
이때 혜성같이 등장한 아이템이 바로 오늘 소개한 아카데미의 블레이져 였습니다.
[그러던중 1994년 등장한 아카데미의 IDF MBT M60A1 BLAZER 는 충격 그자체였다]
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출시 당시 9천원인가 했다 전차+ 장갑 풀킷이+ 거기에 엄청 푸짐한 악셔사리까지..) 품질 역시 벨렌덴사 컨버젼 제품보다 월등했고 여기에 타미야 제품을 능가하는 품질의 전차를 포함하고도 벨렌딘 제품 가격의 1/3 도 안했으니 얼마나 열광했을지는...
[생각해봐라.. 타미야 전차 절반 가격에 그에 못지 않은 전차에 이스라엘군 무장세트 그리고 블레이져 장갑까지 갖춘 풀킷이라니.. 더구나 이건 만들기가 정말 쉽다.. 레진ㅂ품 갈아내는 고통이란... 말로 다 못한다]
미라지도 이거 나오자 마자 한 5대는 만들어봤던 기억이 선합니다.
출시된지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고 (구 ESIC 제품을 인수한 이탈래리(레벨) 제품이 있으나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쨉이 안된다 참고로 이 제품의 원판인 M60A1은 이대영 선생님이 설계하셨다) 가격대비 품질이나 푸짐한 악셔사리면에서 특히 매력적인 제품이죠..
[아카데미의 블레이져 패튼의 등장은 그야말로 신의 축복과 같았다. 이 킷의 등장과 동시에 공교롭게 4년간 국내의 모형시장은 황금기였다.. 제품은 수년후 등장한 지뢰제거 장비 타입]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시된지 18년이 다되고 20여년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는 슬슬 금형개수를 통한 컨버젼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령 최신 사양인 마가크-6B GAL 이나 마가크-7 같은걸로 말이죠..
[아카데미 M60A1 BLAZER 와 레젼드의 컨버젼 킷을 이용한 Gary Needham 씨의 마카크-6B GAL 의 멋진 작례]
[사나이그레이라 불리는 이스라엘군 특유의 칙칙한 그린색을 잘 볼수 있는 멋진 작례이다.]
[이 제품은 이스라엘군 마가크 아이템의 종결자라 말할수 있습니다. 출시된지 19년이 다되었지만 아직까지 이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포탑의 완벼한 포로포션과 블레이져 장갑과의 균형미는 이 제품이 얼마나 신경써서 만들어졌는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부분중 하나이다]
[이 킷은 국내 레진 제작업체 레전드사의 컨버젼 킷을 이용하면 최신의 마가크-6B GAL 로 만들수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 레진 옵션 제작업체인 레젼드사의 컨버젼 킷을 이용하면 아쉬운대로 최신형의 마가크 씨리즈를 재현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엄청 깨진다는게...
[아카데미 이스라엘 패튼제품이 나온지 어느덧 18년이 다외어 가고 있지만 후속타가 아직 없다.. 그동안 이스라엘 패튼은 몇번을 진화했는데 최신 사양중 하나가 마가크-6B GAL 로 국내 레진업체 레젼드에서 판매중인 레진 컨버젼 킷을 이용하면 최신 사양의 패튼전차를 만들수 있다]
[이제는 슬슬 나와주었음 하는 패튼아이템중 하나로 이스라엘이 최근 개발, 배치중인 마가크-7 ... 패튼전차의 중극의 진화형으로 불리는 이 제품 출시 20년 기념작으로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사진은 아카데미 M60A1 블래이져와 레전드사의 컨버젼 킷을 이용해 만든 Andrew Taylor 씨의 마가크-7 의 멋진 작례]
[멋진 상자형 복합장갑을 둘러친 마가크-7 은 아카데미가 다시한번 힘을 발휘해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는 아이템이다]
패튼전차 매니아라면 필구매 아이템으로 강추하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해 아카데미의 M60A1 BLAZER 제품도 포장을 바꾸고 박스아트도 바꾸고 가격은 대폭올랐다.. 처음 9천원에서 12,000원 15,000원 현재는 18,000원으로 된것 그래도 다른 외국 제품에 비하면 여전히 싼가격이다. (보통 온라인에서는 20% 할인을 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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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및 서적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타미야 홈페이지 (http://www.tamiya.com/)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실기체 자료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3817.html?p=1&t=3)
위키백과사전 http://en.wikipedia.org/wiki/M48_Patton
완성품 사진은
미라지의 콤프방(www.compmania.co.kr) 의 박지훈(ep9520) 님의 작품을 참고 하였습니다.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pp206~207
밀리터리 월드 131호 (2001/5월호 ㈜ 군사정보)
한국군 매거진 (2001/10월호 ㈜ 군사정보)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
취미가 17호 (1993년 1월호)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9.8.30 )
컴뱃암스 24호 (1998.9월 주 군사정보)
발췌/출처 전쟁속의 영화이야기: http://www.cyworld.com/undercoverbrother
한국군 매거진 2001년도 10월호 (주 군사정보)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참고서적
T-80/ T-90 주력전차 (주) 군사정보 1999년 7월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 군사정보 2000년 9월
772 & T72M WWP 2006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1.3.28 ver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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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방가면 하나 사야겠네요~! 너무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당!
이런 명품이 드래곤에서 나왔다면 에칭 하나 넣어주고 6~7만원은 가볍게 넘어가겠네요.
아.. 설명서는 여전히 불친절할테고..
제 나름 스케일 모형에 국한해 생각해보면 타미야만큼 깔끔하게 사출하는 업체는 아카데미 외에 아직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90년대에 짧은 모형전성기가 있었지만 IMF가 없었다면 좀 더 길게 지속됐을 겁니다.
어찌보면 아카는 운도 타고 났지요. 당시 타이타닉으로 대박을 같이 열어갔으니..
여튼, 아직도 실력은 부족하지만 드래곤보다 여전히 아카데미가 반가운 사람입니다.
넵 아카데미가 운도 따라줬지만 초대회장이신 김순환 회장님의 탁월한 안목과 식견이 오늘날의 아카데미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업체들 금형만 따줘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던 1970~80년대 시절 무리해가면서 금형공장들을 찾아다니며 기술을 얻었고 88년에는 독자적인 제품을 제작하기에 이르죠.. 결국 10년도 안되 imf사태가 오면서 딩가딩가 하던 다른 업체들은 다 쓰러졌지만 아카데미만은 버틸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때 영화 타이타닉의 효과로 당시 우연하게 타이타닉 제품을 생산하던 아카데미가 대박을 친것도 있었고요.. 2000년대 들어서는 경영에서 물러나시고 전문 경영인을 들이신것도 대단한 업적이죠..
보통은 이정도라면 그냥 가계식구나 아들한테 물러줬을텐데 말이죠.. 2000년돋 초반중반에는 정신줄 놓고 있을때도 있었지만..암튼 요새는 정신을 다시 차리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지진이다 엔고다 일본업체들 헤메고 있고 주제모르고 날뛰는 중국업체들 가볍게 눌러주면서 한국업체의 위상을 제대로 살려주길 바라는 바 입니다.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하나 구입해야 할듯....~~~~
꼭 만들어보세요~~ 강추하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어릴때 지뢰제거장비타입을 만든 기억이 있네요. 아직 그 상자는 남는 부품 보관용으로 잘 쓰고 있는데 정작 탱크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
제가 기획했던 물건인데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 주셔서 송구스럽네요.^^ 지금 시각으로는 많이 뒤떨어진 물건이라..... 어디서 리뉴얼 해주길 고대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킷도 명품이지만 역시나 엠육공이는 마가크가 젤 멋있습니다. ㅋㅋㅋ
아카데미가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네요 ^^;
시간 나면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ㅠㅠ 제품을 찾긴 찾았는데 이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