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11월 17일, 화) 우영자 교우님이 공부방을 그만 두었습니다.
신상의 변동으로 갑자기 그만 두게 되었는데,
몹시 섭섭하네요.
그리고 오늘부터 완산보건소 근처에 있는 연수당한의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씩씩하게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영자 교우님, 화이팅입니다.
2. 이지영(테레사) 교우님이 이번 금요일(20일) 오전에 예수병원에 입원하십니다.
태아가 돌지를 않아서(?)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하기로 했답니다.
무사하게 수술을 마치시고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시길 위해 기도드립시다.
3. 우리 교회 왕언니 다음 서열인 성민이의 어머님이 떡공장을 개업합니다.
그동안 자활 프로그램으로 떡공장에 매일 밤을 새우시며 일하시고 배우시더니,
드디어 아중리에 떡공장이 오픔된다네요.
이번 금요일(20일) 오후 4시에 나눔의집에서 축복식이 있답니다.
"성민아, 이제 밤에 엄마랑 함께 잘 수 있겠구나..."
첫댓글 태아가 역아(머리가 위에 있는)라서 제왕절개를 해야합니다. 예수병원에 의뢰해본 것이고, 병원은 늘 다니던 평화동 세나산부인과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수술합니다. 출산 후 연수당한의원에서 약지어 먹고, 아중리 떡 한 판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다 뜻한바대로 잘 되시길 빕니다.
전도사님. 사모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모두가 잘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기도할께요.
전도사님 아가는 건강하지요? 축하드려요.. 우영자선생님도.. 잘되신거라 믿고.. 화이팅!! 성민이도 화이팅!! (엄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