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약대교회, 명동교회, 영등포교회를 섬겼습니다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목사]

지난 주 금요일엔 부천 약대교회를 섬겼고, 토요일엔 빌리그래함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섬겼습니다. 

그리고 주일 오전엔 명동교회를 오후엔 영등포교회를 섬겼습니다.

약대교회는 집회가 끝난 후 얼마나 뜨겁게 기도를 하시는지 예전 금요 철야예배를 보는 듯 했습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모인 10만명의 성도들과 함께 찬양한 빌리그래함 기념대회는 그야말로 역사였고 영광이었습니다.

주일 오전 명동교회는 저를 예수 믿게 만들어 주신 스승님과 어린시절 성도들을 만나 너무 행복했고, 120년 역사를 가진 영등포 교회는 귀한 방지일목사님의 흔적에 감격이었습니다.

어제는 “시편과 찬양” 시즌2 첫 녹화를 김석균, 최미, 이정림 귀한 분들과 행복한 예배를 했는데 다음 주 예배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주일 오전엔 순복음 수원교회를 섬기고 오후엔 서울 목민교회를 완전체로 섬깁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