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증상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출처=셔터스톡
사탄의 영향권 아래 있는 사람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강박관념이다. 끊임없는 잡념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한다.
② 만성적인 두려움이다. 밤이나 낮이나 항상 불안해하고 무서워한다.
③ 지나치게 성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다. 성욕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성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다면 그것은 귀신들린 것이다.
④ 항상 무언가에 쫓기고 있다. 도무지 안정이 되지 않는다.
⑤ 강한 증오감, 반항심, 분노이다.
⑥ 잘못된 비성경적인 신념들이다. 믿음이나 구원, 축복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믿음처럼 가지고 있는 것도 사탄의 영향권 아래 있는 증거이다.
⑦ 해명이 안되는 신체적 증상들, 원인 없는 병이 있을 수 있다.
⑧ 주목 받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이다. 언제든지 자기가 화제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
⑨ 변덕스러운 감정이다.
⑩ 치유 공동체, 성령 공동체로부터 떠나고 싶은 생각이다.
당신에게 이런 것들이 있다면 그 이름을 부르면서 꾸짖으십시오.
"사탄아! 내 안에 더러운 귀신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약4:7)
하용조 목사(1946~2011), 목사, 교육자, 출판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대형교회인 온누리교회를 설립하였으며 건국대학교(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또한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을 비롯한 몇몇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의 병설 신학교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총장을 겸임하였다. 또한 기독교출판사 두란노서원의 원장직책을 맡아 활동하였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6세로 오전 8시 40분에 뇌출혈로 소천하였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