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인협회 내 마음의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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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바다 풍경
사진제공 이인우 목사
8월 20일 주일밤부터
경남기독문인회 청지기로 섬기시는 배효전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등대 인생
김일연목사
생명수
푸른 은혜 바다
기뻐 파도치는 통영
어둔 밤바다 지키는 등댓불 곁에
캄캄한 인생길 비추는
인생등대가 서 있다
까만 밤 바다 위
등대 불빛 비칠 때
하늘 가는 생명 길 비추는
찬송소리 울리는 바다
배 오른편에 그물 던져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내 가슴에 울려오는 세미한 음성
카이로스!!
큰 나팔 소리 울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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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우 목사님!
무더위 속에 잘 계시죠~
평생을 목회로 하나님께 헌신하시고
통영 바닷가에 살면서
등대 아래서
때론 기도하고
전도 하시고
때론 찬송 부르는
목사님의 삶을 생각하며
등대 인생
시를 써 보았습니다.
은퇴 후의 고독!
은퇴 후의 쓸쓸함!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나그네 길 인생에
수많은 불화살을 쏘아대는
사탄의 공격 앞에
말씀과 기도, 찬송으로
든든하게 막아내시며
은혜 속에
늘 강건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늘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힘 내세요!
목사님!
경남 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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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등대 인생, 김일연목사 / 함안문인협회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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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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