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님 처럼 행복해 지려면?
제가 입만 열면 행복하다라고 애기하는 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알면 이해가 될 겁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특별하게 뭐가 행복한가를 느낄만큼 제가 어떻게 살았나를 알아야 되잖아요
행복하게 살려면 마음이 편안하고 기쁘고 즐거워야 행복한거죠 물론 가난해도 행복해요 하지만 생계비가 부족하고, 공과금,세금,관리비 밀려있어 전기 끊어지고 수도 끊어지면 행복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최소한의 먹고 사는 데 필요가 채워져야 됩니다. 물론 그런 필요가 다 채워진다고 해도 다 행복한 건 아니죠 외부적인 조건도 갖취져야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본인도 외부 조건과 상관없이 자신에 대해서 만족스러워야 행복합니다. 또 하나는 우리는 로빈슨 크루스처럼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게 아니고 사람들과 더불어 살잖아요. 가족은 같은 집에 살면서 가족 구성원들과 만족스러운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중요하고, 직장에서는 8시간이상 같이 지내는 동료들과 잘 지내야 되고, 모임,친구, 이웃들과 무조건 잘 지내야 되는거죠. 내가 안만나도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으면 괜찮아요. 아니면 내가 직장을 관두든가 , 이사를 가든가, 부모 자식간에도 연을 끊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사실 관계가 힘들어 연을 끊는다고 하지만 그것도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일이죠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잘한다 해서 되는 일이 아니고 내 주변 사람들과도 맞아야 되는 거죠. 여러분들도 살아봐서 알잖아요 내가 원하는 대로 사람들이 대해주지 않고 내 마음에 안들죠. 물론 이유는 다 있어요. 저는 사업에 실패하고 돈이 없다보니 만날 사람이 없었습니다. 친구들도 다 끊어버리고 유일하게 24시간 같이 지내는 집사람만 남았죠 . 사업에 실패하고 제가 성격이 날카롭고 거칠고 까칠했죠 마음이 늘 어둡고 무겁고 짜증이 나고 금방 사나워집니다. 늘 삶이 고통스럽고해서 그때는 기도도 하지 않고 교회예배 1시간 드리는 것도 너무 힘든시절을 지내면서 집사람이 워낙 저 때문에 고생을 참 많이 하는구나 늘 생각하고 집사람에게 늘 긍휼한 마음이 있어서 힘든 가운데서도 관계가 참 좋았어요. 늘 마음이 불편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장사를 하면서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왜이렇게 힘들었나 생각해보면 내 마음 자체가 편치 않고 불편하니 다른 사람한테도 항상 불편하게 짜증이 전해져 어려웠지만 이 기도를 하면서 마음이 평안해 지기 시작한거죠. 하여튼 다른 사람을 내가 통제를 못하니까 결국은 내 마음을 내가 지켜야 되는거가 성경적인 버전인거죠 . 내가 내 스스로 참든지 아니면 내가 어떻게 스스로 화를 풀든지 내가 내 마음을 지키는게 가장 쉽다는 거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이 항상 평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마음을 지킨다는게 여러분 스스로가 안되고 결심하고 노력한다고 해도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열심히 노력해도 상대방이 나한테 예기치 못하게 공격을 할 수도 있고 진짜 힘든 상황이 닥치면 그냥 마음이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에요. 결국은 내 마음을 지키는 것도 어렵고 그런 상황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힘도 없으니까 내가 스스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한 거죠. 부정적인 모든 생각들이 죄인데 이걸 죄라고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에 싸워야 되는 거죠. 이걸 싸워야 될 대상인지, 회개해서 씻김을 받을 것인지 생각도 못하다가 기도를 하면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에 알게 되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이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놀라운 통로를 알게됐고, 그래서 예수피의 공로를 의지해서 용서함도 받아 마음의 평안도 찾고 내 행복을 가로막는 놈들하고도 싸워서 이겨야 된다는 것도 잘 알게 됐죠. 하루아침에 잘 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다 이기도를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붙잡아주시고 또 기도의 근육이 생기다 보면 옛날에는 잘 이기지 못했어도 잘 이기게 되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저는 지옥 갈 수밖에 없어서 이 기도를 시작했지만 기가 막히게도 하나님께서 내 삶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주시고 우리 형제들이나 부모님, 재정적인 문제나 관계의 외부적인 모든 문제들도 풀어 주시고, 진짜 전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힘든시간을 참아내고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렇게 평안한 삶을 만들어 주셨어요 .
그래서 사역에도 평안하고 물론 사역 자체는 귀신과 싸우는 일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라 어느 정도 긴장은 늘 있지만,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해주셨던 것처럼 내 삶과 사역에 이처럼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이 기도를 하면서 날마다 예수피 공로를 힘입어서 내 부정적인 생각들과 잘 싸우면 하나님께서 내 주변의 모든 가족들이나 모든 사람들도 만져주시고 천사들을 통해서 공격을 못하게 막아주십니다. 악한 영들이 불행한 사건 사고도 일으키고 사람의 생각을 조정해서 나를 공격하는 거거든요.
이 실체를 알면 괜히 사람하고 맞서 싸운다는 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이라는 걸 알게 돼요.
계속 기도의 내공을 쌓아서 악한 영들이 공격을 못하도록 하면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 주십니다
💜교수님 코칭말씀
다윗은 마음의 기쁨은 주님이 내 마음에 넣어주신 기쁨이라고 고백하는것을 시편 곳곳에서 봅니다. 그래서 인생의 진짜 기쁨은 다른것이 아닌 하나님이 내 마음에 넣어 주셔야지만 진짜 행복해 질 수가 있고 기쁜 삶을 살 수있는데 이 기쁨이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다고 고백합니다. 옛날 농경시대추수때는 곡식을 거두고, 포도주를 짜서 창고에 저장하고, 마시고 잔치하는 많은 돈이 내 삶에 들어오는 가장 행복한 날인데, 내가 기대했던 육체적인 만족이 원했던게 다 이루어지는 그 어떤 때보다도 "주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기쁨이 더큽니다 " 라고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목사님께서도 말씀해 주셨고,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면 우리 마음에 하늘의 기쁨을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그 기쁨을 반드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이 항상 구했던 것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말씀이 시편에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주여 우리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는 게 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뭔지를 알았는데 바로 영성학교에서 하는 이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그 자체를 구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는데, 다윗은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를 했고, 이 시편 4편에서도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 다윗의 평생의 소망은 하나님의 얼굴에 그 영광을 그 빛을 나에게 비추어 주시옵소서 그 간구를 했고, 그 결과는 다윗은 항상 경험한 것이 "주님이 그 얼굴을 들어 내게 비추실 때에 내 마음에 하늘의 기쁨을 쏟아부어주십니다" 하는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백에서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기도를 할때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문제들도 만져 주시겠지만. 또 평안히 눕게 하시고 평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신데, 내가 이 땅에서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뿐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밖에 나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가장 큰 소유이고 나의 영광이고 나의 자랑이고 나의 안전이고 나의 산성이고 나의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을 구합니다 하는 고백으로 그의 기쁨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우리도 기도 훈련하고 계신 식구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고 내 마음에 축복과 변화가 있고 만져주심이 있는데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이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이 기도를 계속한다면 나의 삶을 영,혼,육체적인 모든면에서 안전히 거하게 하시고 천국에 이르도록 그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우리를 친히 그 손으로 붙드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식구들이 더 누리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하나님 제일 기뻐하시는 하나님 구하는 기도하면서
이 땅에서 예수님처럼, 다윗처럼, 목사님처럼, 교수님처럼 저도
하늘의 행복누리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아멘..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이 기도를 계속한다면
천국에 이르도록 우리를 친히 그 손으로 붙드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더 누리게 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