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와촌면
명마산(鳴馬山) 해발(550m)
산행일:2024년 01월 08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명당폭포식당-금곡사-명마산-장군바위-용주사-산불감시초소(백)-장군바위-샘터-능선고개-
우정식당 하산 거리 7km 산행 시간 3시간 30분 소요 된다
*** 산행 출발지 명당폭포 식당 ***
*** 장군바위 ***
*** 명마산 ***
명마산은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위치하는 명마산
해발(550m)로 이 산의 능선은
화강암의 풍화토인 마사토(磨砂土)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산 아래의 하천이 박
사천(博沙川)으로 이는 명마산의 마사토가
운반되어 하천 양안에 퇴적되어 모래밭을
이루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향토자
료지에 따르면 이 산은 김유신(595-673)
장군이 소년시절 와촌면 강학리에 위치
한 무학산 해발(575m) 아래 불굴사 원
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위한 수
련을 하고 굴에서 나오니 맞은편 산
에서 백마가 큰 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여 이산을 명마산이라고 부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산이다.
*** 자연이 만든 에술작품 장군바위 ***
*** 멀리 갓바위가 조망 ***
*** 명마산에서 용주사로 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예비군 훈련장 ***
*** 용주사 ***
*** 돌탑 ***
*** 손까락 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