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 세종시협의회 상복터졌다
입력 : 2021-12-07 14:53:33
[한국공보뉴스/세종광역본부] 양길수 기자 = -송문호 사무처장 대통령 표창, 조종석 부회장 국무총리 표창, 맹정숙 여성부위원장 행안부장관상 수상
세종시내 공익활동을 하고있는 시민사회 단체 중 선도단체로 자리매김을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6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충남도청에서 대폭 축소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국민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정부로부터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협의회 송문호 사무처장 대통령 표창, 시협의회 조종석부회장 국무총리 표창, 시협의회 임흥선 이사와 전동면위원회 맹정숙 여성부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시민의식개혁 및 안전문화 정착운동 등에 앞장서 온 그동안의 활동이 널리 인정받
았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송문호 사무처장은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취임한 후 9개 회 동위원회 창설과 세종시에 걸맞는 국민운동을 발굴해 실천토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협의회 산하 21개 조직 및 1,600여 회원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조종석 부회장은 다년간 부강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훈훈한 미담으로 알려져 왔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는 지난 32년간 연기군시절부터 세종시에 이르기까지 법질서 지키기, 도덕성회복운동, 녹색생활실천운동, 청소년보호활동, 나눔의 이웃돕기 운동 등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세종시 건설 원안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앞장서 투쟁하는 등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왔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다.
gk315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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