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6:3-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아멘!!♥
☆20221027 날마다기막힌 새벽 #1052☆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장 20절~21절
"바울은 철저한 율법주의자였습니다.
열심있는 유대인 바리새인중에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열심으로는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박해한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키므로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부르시는
예수님께 주여 누구십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대답하신 예수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복음을 십자가사건을 알게되고
자기가 구원 얻은것이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죄사함을 주셨기
때문임을 알게되었다..
이구원은 우리의 행위에 있지않고
전적으로 은혜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십자가" 여기에서 젤로
중요한것은 오직이에요
십자가 외에는 더하거나 빼도 안되고
미적거려도 안되고
혼합되어도 안된다..
확신이 없으면 안되요
오직 100프로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십자가외에는 자랑할것이 없다...
평생 율법주의와 싸우다가 순교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했습니다..
얼마나 사랑했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그 십자가의 사랑에서 떨어지고
틈이 생길까봐...
오늘 20절 말씀 정말 암송도
많이 하시는 말씀이죠..
예전에 평양에 최권능목사님이라고
유명하신다...
예수 천당으로 복음을 전하시다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경찰에 잡혀 고문을 당할때...
경찰이 매를 때리면 아프다 하지 않고
때리면 예수 때리면 천당 하고
예수천당 예수천당하니
경찰이 너는 매를 때리면 아프다 하지 않고
어찌 예수천당예수천당하느냐...
물으니....
내 몸에는 예수의 피가
예수가 꽉차 있어서
움직일때마다 삐져나오니
예수천당 듣기 싫으면
고만 때려라....
농담이 아니라 그분의 진심이었다고 생각했다..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한 삶
바울도 그렇지 않았을까?
나도 바울같은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밀착된 삶...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는
너무 끼여있는것이 많아요...
나와 예수님이 딱 붙어서
그 사이에 어떤 사상이나 풍조
어떠한 것도 끼어들지 못하는 십자가의 삶
예수그리스도와 똑같은
예수그리스와 닮은 삶
삽시다....
날기새...."
오늘 하루 예수와 우리사이에
너무도 많이 끼인
세상것들을 모조리 도려내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한날 되기를....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한복음 10:1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무리 가운데 그분의 백성이 있습니다. 그는 그들을 창조주의 능력으로 부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믿을 것입니다! 선교 최전선의 어려운 곳에서 좌절을 이겨내는 데 이 말들이 얼마나 큰 힘을 갖는지요!
피터 캐머런 스캇의 이야기가 좋은 예입니다. 1867년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스캇은 아프리카 내지 선교회(Africa Inland Mission)의 설립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의 그의 출발은 결코 순조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첫 아프리카 여행은 결국 극심한 말라리아를 앓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는 회복한 후 돌아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프리카로 다시 들어갈 때 이번에는 그의 형제인 존이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이 귀환은 그에게 특히 기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존은 열병으로 쓰러져 죽었습니다.
홀로, 피터는 그의 동생을 묻었고 그러한 고통 가운데서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하기로 다시 헌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건강은 다시 악화되었고, 그는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그때의 고독감과 우울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서원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프리카로 돌아갈 힘을 어디서 찾을 수 있었을까요?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힘을 찾았습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무덤이 지금도 그곳에 있습니다. 스캇은 조용히 들어가서 무덤을 찾아 기도를 하기 위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묘비명은 이렇게 새겨져 있습니다: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는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일어섰습니다. 그는 아프리카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가 설립한 선교단체는 오늘날 아프리카의 복음을 위해 힘차게 성장하고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내면을 채우는 하나님의 은혜가 다른 이들을 위해 당신으로부터 흘러넘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당신의 가장 큰 기쁨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숨겨진 민족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을 통하여 불가능을 해내실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