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이 관내 학교 전체 대상으로 2023년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 안전 ▲산업 안전 ▲시설 안전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피게 된다.
특히 학생 안전 분야는 ▲통학 안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관리 ▲실습환경 관리 등을 점검한다.
산업 안전 분야는 ▲경비업무 ▲통학 보조 ▲시설관리 ▲복도·화장실 청소 ▲급식실 작업환경 등을, 시설 안전 분야는 ▲학교건축물·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 공사장 안전관리 ▲학교 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예방·대응관리 등을 점검해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학부모에게는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