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토끼를 쫓아라 9 - 알려지지 않은 일본 지하시설, 마쓰시로 대본영과 도쿄 지하요새 공격한 후지필름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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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 쫓아라 9 - 알려지지 않은 일본 지하시설, 마쓰시로 대본영과 도쿄 지하요새 공격한 후지필름 작전

2020-08-20

나가노 중부 군발(群発) 지진의 수수께끼

2020년 4월 22일부터 24일에 걸쳐 나가노 현 중부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나가노시에서 마츠모토시, 가미타카치에서 기후현 다카야마에 걸친 극히 얕은 곳, 횟수는 3일에 24회입니다.

웨더 뉴스 씨의 도표를 보면 알기 쉽기 때문에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는 아래 링크입니다.

https://weathernews.jp/s/topics/202004/240065/

長野県中部で地震多発　過去には群発地震の発生も

나가노현 중부 지진 다발 과거의 군발(群発) 지진 발생도

나가노현 중부에서 23일(목) 최대 진도 4의 지진이 발생 이후에도 지진이 다발하고 있습니다. 이 구역에서는 과거에도 비슷한 패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5 월 들어서도 지진은 계속되어 5 월 19 일에는 무려 하루에 30 번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지진 또한 극히 얕은 곳에 진원지가 있습니다.

https://www.ctv.co.jp/news/articles/zwu28sqgerzcamt6.html

岐阜・飛騨地方の“群発地震”高山で震度４など一日で30回以上：中京テレビＮＥＷＳ

기후·히다 지방의 "군발(群発) 지진" 다카야마에서 진도 4 등 하루에 30회 이상: 주쿄 TV NEWS

지금까지 이 기사를 읽어 보신 여러분은 아시겠지만, 이는 미군 특수부대 진입과 어린이 구출이 이루어진 후 지하 시설을 폭파 시킬때의 지진입니다.

이런 얕은 곳에는 플레이트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폭파에 의한 지진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폭파 횟수로 미루어 이 지역에 광대한 지하 시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왜 이런 곳에 지하시설이 있냐는 겁니다.

전시중에 만들어진 마쓰시로 대본영

제2차 세계대전은 1943년 이후 전황이 좋지 않았으며, 1944년 7월 사이판 섬 함락 후에는 미군의 본토 폭격 및 이후의 본토 결전이 현실화되면서 우려되었습니다.

물론 국민들에게 그런 것은 일절 알리지 않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도쿄의 방어력입니다. 도쿄는 공습에 대해 무력하며, 황궁 공습의 위험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육군은 본토 결전에 대비해 도쿄에서 떨어진 산중에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그곳에 황궁과 정부기관, 대본영과 방송국을 이전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이 지하 도시의 장소로서 선택된 것이, 나가노현의 마츠시로 일대였습니다(현재의 나가노시 마츠시로쵸).마츠요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조잔, 마이즈루산, 개신산입니다.

이 세 산의 지하에 각각 방공호를 파고 그곳으로 정부기관을 이동하여 본토 결전에 대비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파 보니 가이가미 산은 지반이 느슨해 생각보다 큰 공간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식량 및 탄약의 저장고로 쓰이게 됩니다.

조잔의 지하에는, 국회의사당과, 각종 정부 기관, 일본 방송 협회(NHK), 중앙 전화국등의 시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즈루 산으로 황궁, 대본영, 육군 해군의 참모 본부 등의 시설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육군은 순조롭게 준비를 진행했지만 대략 80%가 완공된 상태에서 종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현재는 상산의 시설 일부가 일반에 공개되어 누구나 견학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상산에 있는 지하터널입니다.

입구에는 상산 지하시설인 조관도 팻말이 서 있습니다.

딥 스테이트에 의한 마츠시로 지하호 확장

위의 조관도에서 보듯이 3개의 방공호 중 하나만 보더라도 그 내부는 사방 10km의 넓은 면적을 자랑합니다.

이 광대한 지하벙커를 일본의 딥 스테이트들이 더 파들어가 나가노시에서 마츠모토시, 가미고지를 경유해 기후현 다카야마시에 걸쳐있는 대지하 요새를 건설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안에는 종횡으로 통로가 뻗어, 친숙한 지하 신전, 아이들의 수용 시설, 아드레노크롬 정제 시설 외에,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하 원자력 발전까지 부수하는, 광대한 지하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핵무기 개발시설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 일본 제2의 딥 스테이트 지하 요새는 너무나 광대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구조, 딥 스테이트의 체포, 시설의 파괴에 시간이 걸리고, 심지어 핵물질의 처리도 필요해 결국 작전은 꼬박 한 달 이상 걸리게 됩니다.

구조된 어린이들의 수는 무려 10,000여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가루이자와에 있는 빌 게이츠의 별장

건축 중인 빌 게이츠 별장

또 한 가지, 일본에 있는 딥 스테이트 시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초에 있는 빌 게이츠씨의 별장입니다.

이것은 산을 통째로 무너뜨려 지은 개인 별장으로는 대단위 시설입니다.

"부지 면적은 6,600평, 총 공사비는 80억엔으로 지상 1층, 지하 3층의 요새였습니다"

이곳도 물론 특수부대의 표적이 되어 파괴되었지만 시기적이나 지리적으로 마쓰시로 지하벙커와 비슷한 시기로 추정할뿐 진입 날짜를 특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카루이자와의 빌 게이츠 별장 지하에서는 광대한 지하도가 뻗어 그것은 도쿄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도쿄 도심에서 지하 터널을 통해서 여기로 올 수 있었던 것이입니다.

기타 일본의 지하시설

그 밖에도 일본 국내에는 지하터널로 연결된 지하 시설이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수력 발전소가 있는 댐 쪽에는 대부분의 경우 지하 원전이 부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도쿄에 지하 원전이 있다고 하는 정보도 있는 것입니다. 도쿄대학 공학부 5호관 지하에 있는 실험용 원자로처럼 존재가 공표되어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원자력 발전소의 존재가 의심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FOX NEWS가 방송한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의 지도입니다.

도쿄에 '시부야 EGGMAN'이라는 표시가 있네요. 실제로 여기에 가보면 EGGMAN이라는 이름의 라이브 하우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실은 이 지하에 정말로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 지하 시설 공격 작전

그리고 일본에서 가장 큰 딥 스테이트 지하 요새는...물론 수도 도쿄의 지하에 있습니다.

황궁을 중심으로 하는 도쿄의 지하는, 지하터널에 의해서 모두 연결되어 있어 도중에 여러가지 지하 시설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닛코와 가루이자와, 하코네 등에도 지하터널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이 광대한 지하 도시에 대한 공격은 다른 시설의 공격 후 3 개월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코드네임은 「후지필름」입니다.

후지 필름 작전은, 미국 공군 TR-3B 아스트라(미국제의 UFO입니다)의 강력한 전자 펄스 공격(한 기에 낙뢰 7000발!)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14일에 특수 부대의 돌입이 개시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쓰고 있는 8월 20일 현재 아직 전투 중입니다.

출처 : https://shunsasahara.com/entry/2020/08/20/193634

[계 정혜]

소식 고맙습니다

[nicole]

감사합니다!

[봄날]

감사합니다

[십자가의순례자]

감사합니다!!!!

[토끼아찌]

귀한 정보가 담긴 소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풍요롭다]

감사합니다. 담아갈께요 ^^

[비둘기]

일본도 저렇게 심각한 지하터널과 요새가 넘쳐나는데,
한국도 자세히 알고 싶어집니다.

아이들까지 건드리지 않기를 바랬지만,
너무 심각한 현실이네요.

[mari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