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계곡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장안 마을 버스 종점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ㅡ^
메뉴입니다..
우린 칼국수와 파전을 먹었습니다.
물론 동동주도...ㅎㅎㅎㅎㅎㅎ
손칼국수 그 특유의 면을 참 좋아합니다.ㅋㅋㅋ
아주 맛있게 먹고 왔네요^^
파전입니다.
파전만 먹기엔 섭섭해서 동동주도 시켰더랬죠 ㅋ
이 집 뒤편이 바로 장안사 계곡이라서 음식 먹고 나서 멋진 경치 보면서 시원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음식간이 정말 알맞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파전도 정말 알맞게~ 잘 익었더군요^^ㅋ 색깔 보면 아시겠지만 ^^
아무튼 추천! 드립니다^^
첫댓글 깊숫한 곳에 숨어 있는 집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 동네에 유달리 칼국수를 하는 집들이 많은데 이 집의 정보는 처음 접하네요.
동동주 한잔 하구~ 산에 올라 가가~ 작은 나무 큰나무 잘 자라라꼬 거름 함 찌끄리 주믄~ 것두 자연보호 인게지요~ 히..
하가원... 짝퉁같은 이미지를 줍니더 ;
손칼국수가 아주 맛나 보여요 ^&^
칼숙수에 호박이 빠질순 없죠.. 맛나보입니다^^